작년 말 부터 CD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결국 구하지 못하고 LP로...
이것도 마포에 있는 도*레코드에서 소량이 입고되어 오늘부터 매장에서만 판매한다고 해서 얼릉가서 구입을 했습니다.
검은색으로 된 LP만 보다가 이렇게 색이 있는 것은 신기하네요.
김밥레코즈와 다른 온라인들은 2주 정도 딜레이된것 같은데, 도프레코드는 물량을 잘 받으셨네요^^
오늘 오프판매 얘기는 봤었는데, 소량이란 얘기와 매장가기가 번거로워서 결국 포기했어요. T.T
온라인은 거의 전멸이여서 오늘 그냥 갔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몇명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대기자 중 한명이 2장 구입이 가능하냐 물으니 레코드점에서는 1인이 1장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가격이 얼마인가요? 온라인은 너무 비싸네요
(용팔이 어조)얼마까지 알아보셨는지...
위는 농담이고요, 41천원입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레코드점에서는 향후 재입고(될지 어떨지도 모르지만) 되어도 지금의 가격은 아닐 것 같다라고 언급하더군요.
그게 정가 맞는거같네요 교보에서 39900원에 팔았는데 현재는 품절이고 다른곳은 65000원부터 95000까지 있군요 ㅠ
도프레코드는 다 계획이 있었군요
제 기억으로는 인스타그램에서 판매 예고를 한 날짜가 월요일이였을 겁니다.
국내에 들어온 물량이 있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세크리드본즈 홈피에서 직접 예약했는데 6일에 배송 메일을 받았어요. 근데 정작 문제는 아직까지 Pre-Shipment 상태네요... ㅠ.ㅜ 얘네들 배송은 하긴 한건지 ...
바이닐 색상 어둡게 나올거라 생각 했는데거의 네온 녹색으로 나와서 적응 안되네요.
아마존에 있는 물건이랑 다른건가요? 팔고 있던데
이게 전세계 2천장 한정이라는데, 동일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선 주문했네여 ㅎ
아닌것 같아요.컬러제품 검색하면 품절로 나옵니다
아...그러면 그냥 검정 바이닐인가요?
아마도 그럴거에요.한정반은 제목에 써있어요
도프레코드 온라인에서 예약 받은건 기약없이 연기되서 취소하고 아마존에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것은 녹색과 검은색이 섞인 것 아닌가요?
생산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한 것 때문이라고 하던데, 저라면 기다립니다.
네 그겁니다. 원래 예약 날짜는 지났는데 아직도 연기 일정에 대한 공지가 없네요.
앗. 저도 오늘 도프 가서 샀는데요. 제가 두번째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경 쓰고 바버 패딩 입은...ㅋㅋ) 제 뒤에 세 분 정도 계셨는데 그 중의 한 분이시네요. [믿음의 벨트]를 바이닐로 들을 생각하니 넘 기대가 되네요.근데요.굉장히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도프의 고객 응대에 너무 실망했어요. 특히 그 사장(?) 같은 남자분요. 엄연히 내 돈 주고 사러 온 사람들한데 무슨 기부를 하는 듯이 대하는 행동이라니. 첫번째로 온 분이 좀 질문이 많긴 했는데, 제가 묻고 싶은 걸 다 하셔서 ㅎㅎ 가만히 있었거든요. 근데 왜 그리 귀찮은 듯이 답을 하시는지...멀리 강남 쪽에서 갔는데 그런 대접 받으니 정말 기분 별로더라고요. 전 다시는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자세라면 도프는 그냥 온라인만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종종 방문했을땐 친절하셨는데 하셨는데
그것도 케바케 인가봅니다.
인디언스 모자를 쓰고 1층 테이블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입니다.
김밥레코즈와 다른 온라인들은 2주 정도 딜레이된것 같은데, 도프레코드는 물량을 잘 받으셨네요^^
오늘 오프판매 얘기는 봤었는데, 소량이란 얘기와 매장가기가 번거로워서 결국 포기했어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