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널판에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예상했지만.
셀러도 구매자도 많이 참석하지 못해 한산한 행사였습니다. 왠지 널판행사를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다녀왔네요. 주최측도 고민 많으셨을뜻..

손님이 없어서 구경은 수월하게 했는데.
셀러들도 많이 참석을 못해
머리 속에 생각해둔 판은 구하지를 못했습니다.

7장 구매 했는데.

오늘은 그냥 아하 얘기만 하겠습니다.
2집 SCOUNDREL DAYS 일본판 입니다.
50%세일로 반값에 득뎀을 했네요.
1집 테이크온미도 오아시스와 일본판 가지고 있는데. 일본판은 뭔가 EQ를 과도하게 건드린것 같은 음질이어서 좋다라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 1집 테이크온미가 예상외로 흥행하자 뒤늦게 LP를 발매하면서 EQ를 건드린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런데 2집은 정말 오아시스판과는 다른 소리를 들려주네요 새로운 노래를 듣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1집 흥행으로 2집은 작정하고 제대로된 소스로 만든것 같습니디

왠지 2집은 음질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확실히 오아시스판본과 비교할 수 없이 좋네요.

그러나 저러나 하루빨리 코로나사태가 진정되서 이런 행사들이 지장을 받지 말아야할텐데 큰 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