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알라딘 중고매장 일산점 어이가 없네요.

매입할 때엔 분명 한장 한장 검수를 할 텐데 말이죠.

예전에 다른 매장에 매각하러 갔을 때에는 한장 한장 꼼꼼히 확인하더군요.

위에 제가 올린 사진은 실제보다 기스가 덜 보이게 나왔네요.

아무튼 중고매장 인터넷 주문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매장에 매각하러 갔을 때엔 상당히 꼼꼼하게 보더라구요.

일산점은 무조건 걸러야겠습니다.

이건 도저히 플레이어에 넣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하 등급도 감지덕지입니다.

판매할 수 없는 음반을 제게 최상등급이라고 속여서 판매한 거죠.

음 그렇군요..

아직도 그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게 황당할 따름이네요.

알라딘 중고매장 일산점은 무조건 걸러야겠습니다.

이건 사람을 농락한 수준입니다.

어떻게 이런 음반을 돈 받고 판매할 수가 있는지 황당합니다.

출판사에 회식비 지원이라..... 뭐라 할 말이 없어지네요....

알라딘이라 출판사를 램프의 요정 지니 쯤으로 여기는가 보네요.

출판사에 회식비를 요구한다는 황당한 얘기는 처음듣네요. 알라딘이 저정도로 양심 없는 기업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ㄷㄷㄷ

네 맞습니다.
매장마다 케바케가 있는 것 같네요.
일산점은 무조건 걸러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이런 퀄리티를 최상 등급으로 매겨놨는지..
모조리 최상등급으로 일괄처리하나봅니다.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소비자들이 이런 클레임을 걸 거라는 생각을 안하는 건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럴 거라면 등급 자체를 왜 구분짓는 건지..아무 의미가 없는 매장들이 각성 좀 하기를 바랍니다.

네..저도 직원분의 실수라고 믿고 싶습니다.
자주 찾는 오프라인 매장의 직원분들은 정말 꼼꼼하게 검수 체크를 하는 걸 봤던지라
이번 일산점 최상급 음반 구입을 하면서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 거라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최상급이 아닌 하급 음반은 결국 반품처리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