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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Terje rypdal & ketil bjornst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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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8 20:56:11


아래 keith jarrett 생일 기념 세일관련 ecm 추천음반 생각난 김에 올립니다.
재즈를 잘 모르지만 ecm에서는 재릿옹과 pat metheny, egberto gismonti와 함께 좋아하는 뮤지션이 노르웨이의 기타리스트 terje rypdal입니다.
운좋게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ketil bjornstad와 함께 오셔서 그 공연을 보고 사인까지 받을수 있었죠.
두 분의 앨범 sea 시리즈와 라이브앨범 추천합니다.

https://youtu.be/mVzIhbaJr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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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9 00:22:06

좋은 엘범 추천 감사드립니다. 사인반은 언제나 관심이 갑니다. :)

WR
2020-05-29 09:24:50

2014년 공연이었네요. 제게는 그 날의 메인 이벤트가 저 공연이라서 특히 의미가 있어서요.

공연 끝나고 반대편 천막에서 사인받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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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9 00:42:56

"물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 앨범들 입니다.

WR
1
2020-05-29 09:30:43

동감합니다. 아쉬운 점은 ketil bjornstad가 52년생 terje rypdal이 47년생이니 앞으로 작품활동하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듯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1
2020-05-29 09:31:46

재즈쪽은 잘 모르지만 우연한 기회에 ketil bjornstad의 The Sea 앨범을 듣고 푹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 

2
2020-05-29 15:34:02

케틸은 한때 ECM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였지만, 지금은 네덜란드 레이블에서 계속해서 음반을 내고 있습니다. ECM 시절과는 달리 국내 잘 수입이 되지 않고 있어서 그렇지 상당히 활발하게 음반을 내고 있습니다. 바로 최근에도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들로 모아진 'the personal gallery' 라는 음반이 나왔죠. 일년에 1~2장씩 굉장히 의욕적으로 내고 있어요. 

 

저는 케틸의 오랜 팬이라, 주로 아마존을 통해서 LP와 CD를 사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ECM 시절에는 워낙 명반이 많지만 'la notte' 앨범과 'sunrise' 앨범을 강력히 추천하고요. 이후 네덜란드 레이블에서는 'Shining/Shimmering' 과 'Rainbow sessions' 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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