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보쉬가 좋아하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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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23:00:41
해리 보쉬가 아니라 정확히는 마이클 코넬리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프랭크 모건입니다
미드상에서 보쉬 딸의 남친이 보쉬에게 잘보이려고 ‘저는 프레디 모건의 재즈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가 무안을 당하죠
피아노에 세다 월턴, 베이스에 레이 브라운, 드럼에 빌리 히긴스 그리고 모건의 알토 색소폰
정통 재즈는 아니지만...정통 프랭크 모건의 재즈는 아닌듯 하지만...그래도 매우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앨범입니다
타이달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음질은 시디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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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0-07-13 01:02:32
미드 보쉬를 통해 알게된 뮤지션입니다 
2020-07-13 10:19:44
팻타이어 맥주를 부르는 음악이지요~
WR
2020-07-13 10:23:52
ㅎㅎ 보쉬가 즐겨마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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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읽은지 십 년이 넘어서 마이클 코넬리가 누구인지 잠시 떠오르질 않았네요.
세션맨들은 그래도 들어본 이름인데 오히려 주인공이 생소하네요.
왠지 괜찮을 것같은데 포스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