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2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LP]  Matthew sweet - girlfriend

 
  225
2020-08-07 16:09:13


얼터너티브 락 또는 정확히 말하다면 파워 팝 장르를 구사하는 matthew sweet 의 세번째 앨범이자 가장 최고 히트작... 90년대 최고 파워팝 앨범으로 거론되기도 합니다 이 얄범에서 동명타이틀곡인 girlfriend가 유명한데 전 Evangeline을 더 좋아합니다
짜증나는 여름 시원하게 파워 팝 한번 들어보시죠!!!
https://youtu.be/n12OBlcHx9E
https://youtu.be/rjffOMJxXlY


8
Comments
2020-08-07 16:48:19

이 앨범도 나온지 30년이 다 되었군요. 

모던락 장르 쪽에선 나름 명반인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선 인지도가 떨어지는 듯...

잊을만하면 사골로 찍어낸 덕분에... RSD버전 포함해서 멀티 버전으로 소장 중입니다.

WR
Updated at 2020-08-07 17:22:12

그러게요 30년... 91년도 발매된 앨범이니까..
한국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들이 별루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와 근데 멀티버전은 어떤 버전인가요??

2020-08-07 17:39:53

아... RSD 버전, 컬러 바이닐 버전, 블랙바이닐 버전, 2LP 버전 등... 

여러가지 종류로 소장하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WR
2020-08-07 18:31:32

우왕 대단하시네요 전 그렇게까지는 못하는 ㅠㅠ

Updated at 2020-08-07 17:59:40

솔직히 처음 보고, 처음 듣습니다. (보고 들은 적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는 것일수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음악성향은 굉장히 대중적인 음악이네요?  

Hot 100 싱글차트에서는 Sick of myself 한곡이 95년도에 20주간 차트에 올라서 최고 58위 를 했네요. 

흥미로운 것은 앨범차트인데, 최고 순위가 100위인데, 95년도에 골드디스크를 받았어요.(50만장)

뭔가 95년도에 뭔가 계기가 있었을 듯 하네요.   

  Legacy Edition CD도 나온 것도 놀랍구요. 숨은 걸작인 듯... 

 커버 사진은 뭔가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뒷면은... 웬지 익숙한 사진... 어디서 봤더라?  뒷면 사진을 커버로 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WR
Updated at 2020-08-07 18:34:27

Sick of myself는 아마 100%fun 앨범에 첫곡 일겁니다... 이 노래도 유명하죠... 은근히 인기있던 뮤지션이었죠
그리고 뒷면 자켓은 ....ㅋㅋㅋㅋㅋ

2020-08-07 18:50:59

유튜브 뮤직으로 듣다보니 헷갈렸네요... 

최신앨범(Tomorrow's daughter, 2018) 조차, 클릭한번으로 손쉽게 들을 수 있다니...  

서구 아티스트들은, 음악 스타일을 웬만하면 바꾸지 않는군요... 91년 음반 수록곡이나, 2018년 음악이나 편곡이나 기타 톤, 보컬 모두 비슷해요. 

WR
Updated at 2020-08-08 10:16:35

이제 음악청취는 LP시장과 스트리밍 시장으로 양분되네요.. 그리고 음악스타일이 계속 유지되는 건 아마 고정 팬층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