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이거 받았던 기억이~ 그런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송명하 기자님 아직도 계시는지...
저도 가지고 있는 데 ㅎㅎ
우와... 이런 게 진짜 희귀반이죠
핫뮤직음악을 책으로 배우고구매를 결정했던 때였죠
이거 노래 좋죠..
악보 정리하다 그 사이에 껴있던 스트레인져 공연 포스터...노천 운동장에서 했던 무료공연이었는데, 공연 시작하고 보컬 나오는 부분에 이승철이 갑자기 무대가 아닌 객석 뒷쪽에서 뛰어 나오며 천둥같은 보컬을 들려줘서 놀랐던 기억이 선명하네요!저 도넛판도 책 사이에 껴 있을거 같네요.
저도 이거 집에 있습니다. 참 반갑네요
이런 식의 음반이 더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꺼내서 듣고 있습니다. 당시 잡지 구입 이후 처음 듣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네요ㅠㅠ
순간 회전수를 고민했었는데.. 45회전이네요 ㅎㅎ
기억을 되살리자면..
예전에 종로 뮤직랜드 부근 공연장에서 Club 공연관람 후 LP에 민치영 님에게 사인도 받고 아직도 보관 중이고, Stranger는 딱 1번 공연(잠실에서 록큰록코리아? 아마 맞을 겁니다)을 봤었거든요.
아직도 기타리스트 임덕규의 화려한 기타가 잊혀지질 않네요. 당시 임덕규가 자주 입던 청재킷(뒤에 커다란 열쇠 달린 ㅎㅎ)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와~ 저도 이거 받았던 기억이~ 그런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