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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당근으로 구입한 L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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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1 09:27:40

저도 당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만....

득템은 역시나 힘드네요. ㅎ

(알림이 울리면 두근거리는 맛은 있네요.)

그래도 상태 좋은 상품을 구입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Cinderella - Night Songs

이 들의 데뷰앨범입니다.. 

쟈켓을 보노라면 웃음이 나네요. ^^

라이센스라 금지곡으로 한 곡 빠져있습니다. 

 

Al Di Meola  - Electric rendezvouz  

신데렐라와 함께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예전에 Elegant Gypsy를 팔아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ㅎ ㅎ

천천히 구해봐야겠네요.

 

 

진정 득템한 앨범

짜잔~

Nuclear Assault - Game Over  

예음에서 나온 라이센스입니다.

수입반과는 쟈켓이 좀 다르죠....

그래도 금지곡 없는 줄 알았는데

한 곡 금지되어 빠지고 다른 곡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밑에 앤스랙스님과 Lupin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야밤에 필 받아 하나 더 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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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21 00:26:15

Nuclear Assault - Game Over  ..죄송하지만..Hang the pope? 그거 금지곡 입니다..ㅠㅠ

WR
2020-10-21 00:30:05

아 금지곡인가요? 이런.....
다른 곡이 있어서 나라별로 차이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
2020-10-21 00:31:37

https://youtu.be/ptPekKOigkQ

WR
1
2020-10-21 00:36:13

push push와 함께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1
2020-10-21 00:32:28

다 좋은 앨범들만 구입하셨네요.

참고로 뉴클리어 어솔트 앨범이요..

곡수는 같은데요, 1곡의 금지곡(가사가 교황을 매달라고 했나, 죽이라고 했었나 ㅋㅋ)이 있어서 EP에 있던 다른 곡이 대체돼서 수록됐습니다.

애니힐레이터는 1집은 정말 명반인데, 2집 이후로는 별로 안 듣게 되네요.

근데 알 디 메올라는 박스셋 나온 거 없나요? 이런 건 사면 좋을 텐데요.

WR
Updated at 2020-10-21 00:42:12

그런 가사가 있었군요
편집 앨범이라니.....
애정이 살짝 적어집니다 ㅎㅎ
애니힐레이터는 저도 초기를 더 꺼내듣습니다
알 디 메올라 다른 앨범들도 괜찮은가요?
두 앨범만 들어봤네요 ㅎ

2020-10-21 00:46:16

그래도 커버도 다르고 가치가 있잖아요 ㅎㅎ

알 디 메올라는 제가 그래도 꽤 많은 앨범을 들어봤는데요, 다 좋던데요.

이 앨범은 아마 아실 것 같긴 한데 혹시 안 들어보셨다면 무조건 사야죠.

http://hyangmusic.com/View.php?cate_code=FUSI&code=198&album_mode=music

 

WR
Updated at 2020-10-21 00:55:00

라이센스라는거에 기분은 좋더라구요 ^^;
링크 걸어주신 앨범은 딱 한 번 들어봤습니다
대학 동기가 무척 좋아했던 앨범이라 그 친구집에서 들었던 기억만 납니다

내일 일하면서 들어봐야겠네요 ㅎ

1
2020-10-21 01:07:56

참고로 국내에서 OBI 버전으로 저가 & 리마스터된 버전도 출시된 적이 있습니다. 전 안 샀는데요.. 지금은 구하기가 힘드니 후회됩니다.

 

요건 알 디 메올라의 지구레코드반 LP 밀봉비닐에 부착됐던 스티커

문제는 스티커만 있고 LP는 없다는 거네요.

아주 예전에 와빠수인가? 중고사이트에 LP 100장을 장당 5백원씩에 처분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미친짓이었네요. 시완반 미개봉도 2~3장 있었고, 요즘 비싼 가요앨범들도 꽤 있었는데.. 그 땐 LP가 짐덩어리였던 시절이라

WR
2020-10-21 07:02:44

저런 스티커가 붙어있었군요
예전에도 중고로 많이 사다보니 저런 스티커는 처음봅니다 ^^;

와빠수는 저도 이용했던 사이트였습니다

저도 짐이라 생각하고대부분 팔았는데
후회되는 앨범들이 있네요 ㅜ

2020-10-21 15:22:07

역시 아시네요 ㅎㅎ

와빠수 커버 인쇄된 전용 LP박스도 기억이 나네요.

그 땐 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금덩어리네요

WR
2020-10-21 16:19:49

도장처럼 찍혀있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최대한 조절해서 짐이 아닌 소중한 음반으로 다뤄야죠. ^^ 

WR
2020-10-21 09:19:42

오늘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저가형 박스세트가 하나 있네요 

Al Di Meola-Original Album Classics

위시에 담아놨습니다. ㅎ ㅎ 

제가 찾는 두 앨범이 포함되어 있네요.

2020-10-21 15:23:50

저도 확인했습니다.

근데 5장은 너무 허전한 것 같아요.

알 디 메올라 정도면 전집으로 발매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WR
1
2020-10-21 16:18:15

전 나중에 배대지 이용할 때 구입하려구요

담아놨습니다. ㅎ

추천해주신 Al Di Meola & John McLaughlin & Paco De Lucia - Friday Night In San Francisco 음반 정말 좋더군요

자꾸 위시리스트에 쌓이면 안되는데요....^^;

박스세트부터 구하고 저 트리오 공연은 천천히 구입해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20-10-21 08:40:04

부럽습니다.

근데 제가 다른 게시물에서도 말했던 건데...

'금지곡이 있다'시면 애매하긴 한데 저한테는 일차적으로 '금지곡이 들어 있다'(방송은 금지인데 판에는 있다는 뉘앙스)로 이해되거든요?

전체적으로 보니 '금지곡이 있어 빠졌다'군요.^^ '빠진 금지곡이 있다'도 여기에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애초에 그런 금지곡 제도가 없었어야 하구요.. 우리 문화사 중 흑역사죠..ㅜㅜ

WR
Updated at 2020-10-21 09:43:26

ㅎ ㅎ

맞습니다 

먼저 번에도 얘기해 주셨던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햇갈리게 표현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자꾸 그냥 하던 표현이 불쑥 튀어나오네요.

다음에는 신경 써서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정해놨습니다. ^^

2020-10-21 13:21:41

굳이 수정하셨네요.^^

 

저로서는 이 정보가 요긴한게, 음반에서는 노래 한 곡이라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해서 원본과 다르게 누락된 곡이 있고 없고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암튼 소중한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WR
2020-10-21 13:43:50

ㅎ 입에 붙은 표현이다 보니 생각보다 잘 안고쳐집니다

써 버릇해야 나아지지 않을까요! 

담에도 교정 부탁드립니다. 

^^* 

1
2020-10-21 10:14:07

신데렐라 1집 톰키퍼..
유세윤이 오버랩됩니다 ㅎ
저는 개인적으로 신데렐라 1집이 가장 좋았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곡은
Somebody Save Me 입니다^^

WR
2020-10-21 10:43:43

뭔가 묘하게 인상이 오버랩되네요. ㅎ ㅎ ㅎ 

저도 1집 2집을 좋아하는데....손은 1집에 많이 갑니다.

Somebody Save Me도 좋죠

그러고보니 좋은 곡들이 많네요.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ㅎ


1
2020-10-21 10:33:30

우리 동네 당근엔 왜 괜찮은 매물이 없는지 아쉽습니다 ㅠ.ㅜ 

의외로 당근마켓 통해서 LP거래가 꽤 많이 되나보네요 

WR
2020-10-21 10:49:29

알림이 울리면 기대감에 두근거리긴 하는데....

아무래도 동네라는 한정된 지역이다보니 LP가 많이 등록되지 않네요.

(특히 수도권이긴 해도 구석이다보니......)

coma님은 다양한 음악을 들으시니 쏠쏠할 것 같은데요

너무 다 갖고 계신거 아닌가요? ^^;

1
2020-10-21 11:29:14

저희 동네 당근에는 순수 개인매물은 거의 없는 것 같고,

프리미엄 충분히 붙여서 파시는 분이나, 사실상 준업자(되팔이급)분들의 매물이 주로 등장하고 있어서

알림이 자주 울리기는 하는데 딱히 구매로 연결되지는 않더라구요.

WR
2020-10-21 11:36:56

맞습니다.

사실상 득템은 시기가 지난것 같아요.

알림이 울려도 기대감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혹시나 찾는 앨범이 있을까 기웃거리고 있네요.^^

nickdrake님 득템하셔서 인증샷 올리시는 걸 보고싶습니다.~ 

 

 

1
2020-10-21 13:48:32

저희 동네도 갈수록 황폐화(?)되고 있어요.

연초에는 클래식 라센 100장 무분같은 대 이벤트(!!)도 있었더랬죠.

지금은 시중가보다 살짝 저렴한 정도면 정말 양반입니다. 어제도 세 장 샀어요(왕복 1시간 걸림은 함정...ㅜㅜ).

플미 붙여서 파는 사람들이 대부분...ㅎㅎ

1
2020-10-21 16:46:24

혹시 cafe 1930 들어보셨나요?

알디메올라가 탱고의 아버지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그리며 연주한 곡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따스하고 감미로운 향기를 진하게 풍기네요~

https://youtu.be/EOcL0K_xGmg 

 

WR
2020-10-21 16:50:45

못들어봤습니다
전 집시랑 랑데뷰만 들어봤거든요
추천 감사합니다~

WR
2020-10-21 17:52:57

노래 넘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기억해 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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