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한겨레 발 LP 되팔이 관련 기사....

 헐, 꽃갈피 가격은 정말 어마어마 하군요.

저게 팔릴것 같진 않은데.... 그냥 자랑하는건가요? ^^;

저 가격이면 다른 듣고 싶은 앨범들 왕창 살텐데요

흠 왜  내가 소장한 음반들은 갈 수록 값이 떨어질까요. 

오랜만에 기사다운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들 모두 언급해 줬네요. 

현재로서는 처벌의 법적 근거가 없고 법안은 국회에서 계류 중이라는데, 그 내용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세금이라도 매겼으면 합니다. 매우 씨게...ㅋ

아이유 실거래가는 현재 저정도 아닙니다. 너무 많이 뻥튀기 된 가격입니다.

아이유 포스터 3500원 이네요 저도 있는데 이거 판 살때 선착순으로 껴준거 같은데 그럼 원래 비매품인거자나요? 아흐~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보유 중인 음반들 확~ 팔아치우고 크게 익절... 한번 해볼까 고민합니다. 

아이유를 포기하면 AP 45rpm 2LP짜리가 20장이 생기는데... 물론, 그 가격에 팔려야 겠지만... 말이죠.

사진의 판매처가 악명높은 XXXXX네요. 

누구던 상관없으니까 절대 저 가격에 구매하는 피해자 분 안나오시길 바랄 뿐입니다. 

동호회 거래가격도 100만원 이상은 못본거 같은데..

원래 저 사이트 유명하지 않나요?  ^^

나름 핵심만 꼬집은 괜찮은 기사네요.

기사에 언급된 앨범 중 가지고 있는 앨범이 하나도 없으니 왠지 허탈하네요. ^^

근데 포스터는 원래 가치가 없나요. 아이유 포스터가 지관통 포함 3,500원이면 너무 싼 거 같은데요. 

요즘 꽃갈피 실거래는 70안팎이죠. 비싸도 80?

반년전까지만해도 60대였는데, 델루나 이후 신규팬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꽃갈피 외에도
관련한정판들 호가가 많이 올랐어요;; 

이런 상승추세때문에 미개봉은 80도 넘게 부르고는 있는데. 음 

암튼 100이상은 실거래가가 아닌 그냥 호가일뿐이죠.

60이나 60이하는 사기꾼들 미끼일 확률이 매우 높을 정도니, 확실히 가격대가 높긴 합니다만...

되팔이나 가격얘기에 항상 꽃갈피나 빠지지 않으니 씁슬하네요.

꽃갈피 많이 올랐다고 난리인데

지금 몇만원에 팔리는 가요 명반들이 불과 십여년전만해도 천원에 팔렸습니다

상승률은 꽃갈피보다 더 높을듯하네요

아이유 꽃갈피 바이닐은 도대체 몇 장 한정으로 나왔길래 중고가격이 저렇게 미쳐 날뛰나요? 100장 언저리로 찍었을까요?

가요를 안들으니 바이널도 살 일이 없군요. 그 잘나가는 KPOP도 안듣지만 응원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