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토미제임스 앤 더 숀델스 - Crimson & clover

저는 영화 반칙왕을 통해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우와 이런 멋진밴드가 나 테어나기전에도 있었구나..

밴드의 보컬리스트인 토미제임스 가 이끄는 밴드인데..

 

검색해보니
Hanky Panky라는 노래로 1966년도에 크게 힛트를 시키고

 

이후 Mony Mony라는 노래로 우리에게는  밴드 이름은 잘 몰라도 이노래는  아직까지

널리 알려져 있죠..

 

초반에는 록앤롤 밴드정도로 각인이 되다가..

 

바로 이 크림슨앤 클로버가 나오면서 사이키 델릭하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저는 반칙왕 보면서..  마약을 먹고 환각에 취한 영상에 이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제가 약에 취한것 처럼 몽롱하더라구요...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LyQiJKY7NpM 

 

완전 꽂혀서 여기저기 앨범을 알아보는데.. 역시 명반반열에 있더군요..

초반은 진짜 구경조차 하기 힘들구요..가격도 만만치 안을뜻

 

 

 

그래서 찾은게 베스트 앨범.

턴에 올리고..  정말 만족한 앨범이었습니다.

 

 

 

역시 명곡 답게 많이들 리메이크 했는데..

 

1980년도에 요한젯 여사가  다시 힛트시긴 펑크버전의  

https://youtu.be/xTfHhNg1iII 

 

 

 

그리고 가장 최근 하늘의 별이 되신 프린스

 

https://youtu.be/a4RPkoURwL8

 

역시 프린스 정말 프린스를 위한 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커버를 잘 했더군요

 

이 프린스 크림슨앤 클로버가 삽입된 LP가  나왔는데. 지금 구경도 하기 힘든 음반으로

재 출시가 되기만을 기다고 있다는..

 

역시 세월은 흘러도 명곡은 시대를 초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