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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정보] 백예린, 12월 10일 정규 2집 ‘tellusboutyourself’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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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07:51:27

https://www.instagram.com/bluevinyl.official/?hl=ko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0/11/1201968/

님의 서명
쓴차 한 잔이 저 혼자 식었다.
그도 마음....
18
Comments
1
2020-11-26 07:46:10

이번에도 영어 노래만 채워넣을까요?
제목을 보니 흠...

WR
Updated at 2020-11-26 09:56:50

- 한 곡을 제외하고 모두 영어 가사라고 들었어요. 영어 가사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제 발음과 발성은 영어로 노래를 부를 때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잠깐 유학 생활을 해서 영어가 편하기도 하고, 간접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물론 한글 가사도 좋아해요. 외국어로는 쓸 수 없고 한글로만 할 수 있는 표현은 너무 소중하죠.

https://blog.naver.com/maybe_lin/221735068563

그렇다고 하네요. 

2
2020-11-26 09:55:29

한국어만 할 줄 아는 모국인으로서는
어쩐지 무시당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해외팬이 먼저라든지 같은.
박진영의 미국병 덕분에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운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WR
2
Updated at 2020-11-26 12:15:51

창작자 본인의 선택이니 뭐라 할 수도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4
2020-11-26 10:16:14

"잠깐" 유학생활로 영어가 편해졌군요... 언어능력이 뛰어난가 봅니다.. 

WR
2020-11-26 10:19:17

https://namu.wiki/w/%EB%B0%B1%EC%98%88%EB%A6%B0

JYP가 미국으로 보낸 유학 삼총사 중 한 명이다. 연습생 생활은 총 5년이었고 연습생 생활 3년차(13살)때 미국으로 가서 뉴욕과 뉴저지를 오가며 2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미국 유학 당시 언어적인 문제로 슬럼프를 겪었다고 한다.

1
2020-11-26 10:29:20

저도 같은생각을 ㅎ

1
2020-11-26 12:09:16

제가 듣기에는 영어 발음이나 인토네이션이 엉망이라 전달력이 별로인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군요 ^^;

우리말로 부를테도 충분히 매력이 있던데 말입니다.

1
2020-11-26 12:34:40

음...일단 가사내용을 전혀 모르니...영어가사로만 부르는건 좀 아쉽네요

2
2020-11-26 08:10:47

오 이번에도 lp가 나오려나요

WR
2020-11-26 09:52:38

100%

1
2020-11-26 09:53:17

소속사 이름이 블루 바이닐 이네요.

1
2020-11-26 11:49:40

100퍼..200퍼 나오겠죠 ㅎㅎ 장사 잘됐는데..

2
2020-11-26 10:29:56

진짜 매번 기다려지는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1
Updated at 2020-11-26 11:01:07

백예린 좋아해서 디지털음원, lp 다 구매했는데, lp 품질을 논하기 앞서 dac같은걸 연결해서만 들어도 믹싱이 너무 엉망인게 거슬린 앨범이라 아쉽더라구요. 이번엔 좀 잘 나와주면 좋겠어요

2
Updated at 2020-11-26 12:14:26

1집 CD 로 소장중인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지난 앨범과 같은 날짜 발매인 만큼
같은 사이즈의 패키지로 나왔으면 합니다.
너무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에 구성품도 깔끔 담백해서 좋았던..
조만간 예약 뜨겠네요.
기대됩니다.

5
Updated at 2020-11-26 13:37:47

백예린이라면 영어 발음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라라러브송 커버한거 들어보면 일어 발음도 훌륭해요.
언어에 음정을 담아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필요한 포인트를 잘 깨우치고 있다고봐요.
사실 우리나라만큼 영어를 사랑하는 국가가 또 있을까싶은데(식민지배하에 강제로 모국어가 된 경우를 빼자면) 메이저한 음악들은 제목이나 가사 특정 부분 정도만 영어를 사용하는 편이라 오히려 그게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팔리기위한 선택이었다는 반증이죠.
이니면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한글 가사가 당연했다든지요.

제가 백예린이나 구름은 아니지만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뭐 선민의식이나 한글 업신여김을 바탕으로 영어가사를 쓰는건 전혀 없을거라 봅니다.
음절과 리프구성에 오히려 영어만의 장점도 있지요.

배척과 흘김은 언제나 내 안의 작은 열등감으로부터 태어나는것 같아요.

1
2020-11-29 11:09:15

미니 2집 사려고 보니 품절이고 중고가를 어마어마하게 올려놨더군요 ㅜㅜ.. 이거부터라도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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