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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두 달 만에 Stryper 앨범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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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7 09:44:22

어제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Stryper의 Fallen LP가 도착했습니다.

9월 초에 주문하고 10월 초에 배송 메일 받았습니다.

한 달 쯤 예상했는데 도착 안하길래 문의 넣었더니

코로나로 인해 창고에 그냥 있었다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었네요.

발송했다는 메일은 뭥미?....

이미 품절이라 걱정했지만... 바로 보내준다고 하여 

10일 만에 받았습니다 

오늘에서야 인증 올립니다. ^^

 

500장 한정반으로 게이트폴드 형식의 더블 앨범입니다.

1번 부터 50번 까지는 Splattered 바이닐이고 (인터넷으로 보니 이미지 멋지더군요. ^^;)

51번 부터 500번 까지는 노랭이 바이닐 입니다.

<앞면>

 

<뒷면>

 

<디스크 색상>

 

게이트폴드 형식의 더블앨범으로 안쪽이 아주 멋집니다.

<안쪽-팝업> 쨔잔~!

 

 타락 천사와 함께 로고가 큼지막하게 작렬하는군요. 

 

스웨덴에서만 발매되었던 Fallen LP는 너무 가격이 사악해 포기하던 참이었는데

누렁이님이 정보를 전해주셔서 구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마지막은 시리즈 같은 최근 앨범입니다.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다른 앨범들- Reborn, Murder By Pride, Covering 앨범들도 다시 리이슈되면 좋겠습니다.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 올립니다.~ 

 

 

King Of Kings - Stryper (Fallen 2015)

https://youtu.be/9NFbZCEhP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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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26 22:50:40

 오...노래 강렬하네요.

-

아이들 동화책 팝업북같이 구성된 안쪽 면이 아주 멋집니다

WR
1
2020-11-26 22:53:41

노래 강렬하고 헤비하니 좋아합니다. ^^*

팝업이다 보니 소장할 맛이 나네요. 

무엇보다 좋아하는 그룹의 앨범을 소장할 수 있어 햄볶아요~~ 

1
2020-11-26 23:04:56

팝업 너무 근사하네요
책이 아니라 앨범커버로 만날 줄은 몰랐네요

WR
2020-11-26 23:08:09

예 팝업을 저렇게 해서 나오니 멋진것같아요.

나중에 떨어지지 않게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0-11-26 23:10:21

거실에서 틀면 바로 회초리 날라올것 같습니다...

이런음악 맘 편히 듣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WR
1
2020-11-26 23:14:35

헉 저도 거실에서 못 듣습니다

주로 쪽방에서 CD 틀어서 해드폰으로 감상합니다

거실은 주인님 공간입니다.

 

Updated at 2020-11-26 23:25:10

이앨범 엄청 구하고있는데 구입처정보좀 알수있을까요??

WR
2020-11-26 23:31:30

저는 네이팜 레코드에서 예약구매 했었는데요.

프리오더 기간이 지나 지금은 상품자체가 검색이 안됩니다.

아무래도 개인판매자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2020-11-27 09:32:43

안타깝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2020-11-27 01:00:48

 문의가 없었다면 아직도 창고에서........

 

팝업 멋지네요~~

WR
2020-11-27 07:03:39

좀 놀랍더군요 일처리가....
창고에 계속 있었을 생각을하니 참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더라구요
팝업 멋지죠~
감사합니다~ 청계천공장장2님

1
2020-11-27 07:40:26

자켓이 멋지네여!!!

WR
2020-11-27 07:48:10

감사합니다 위스키님~
간절함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앨범도 재발매되길 바래봅니다

1
2020-11-27 09:22:33

스트라이퍼의 아트웍 컨셉은 확실하군요~!! 최근 곡은 못들어봤는데 올려주신 영상의 인트로 리프만 들어도 그냥 딱 스트라이퍼네요^^ 그간 모으신 이들의 앨피를 보니 확실히 큰 아트워크로 컬랙션할만한 매력이 있어요~

WR
Updated at 2020-11-27 09:38:08
아마도 가장 핫 했던 3집 THWTD을 떠올리는 컨셉같습니다.

Fallen 앨범은 전성기로의 회귀를  희망하는 느낌이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딱 스트라이퍼 입니다. ^^

최근 앨범들은 CD보다는 역시 LP 아트웍이 주는 큼지막한 일러스트의 매력이 더 좋은것 같아요.

 

 

 

1
Updated at 2020-11-27 10:21:50

엘피 자켓 디자인이 정말 멋집니다~
스트라이퍼는 자켓 디자인은 끝장이네요 ㅎ
팝업북 느낌의 강렬함이 포인트군요~
이런 멋진 엘피 볼 때마다 엘피 수집을 다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문득 드는 걸 간신히 짓누르고 있습니다 ㅎ

WR
1
2020-11-27 10:37:21

LP쟈켓의 아트웍들이 주는 만족감이 무시 못하는 부분같습니다.

어떤 스트라이퍼팬의 페이스북 사진을 보니 

거실 한 면을 스트라이퍼 앨범으로 액자로 만들어 걸어놨더라구요.

미술 작품들 보는느낌이들었습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

저도 이곳 게시판을 볼 때마다 허벅지 찔러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y Graydon 님~

 

1
2020-11-27 11:32:02

저도 스트라이퍼 정말 좋아하는데 멋지군요...

WR
2020-11-27 11:46:05

쓸만한 닉넴이 읍네 님도 팬이시군요. ^^

발매도 몰라 놓쳤을 때 많이 아쉬웠던 앨범입니다.

다행히 멋지게 재발매 해주었네요.

감사합니다.

 

1
2020-11-27 19:08:54

저켓이 예술입니다.
펼치는 감동이 대단하시겠어요.
멋진 음반 축하드립니다.

WR
1
2020-11-27 19:40:27

구하고싶던 앨범을 구할 수 있게된 기쁨과 함께
멋진 쟈켓을 보니 만족스럽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research1님~
수직으로 잘 보관하겠습니다

2020-11-27 19:48:22

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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