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LP 구입해서 오늘 도착했는 래핑 비닐이 무언가에 쓸린 거 같은 자국이 있어보니 날카로운 무언가에 자켓 앞뒷면에 스크래치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바로 사진찍어서 교환요청을 했는데 재생상의 불량이 아니라면 교환대상이 아니라고 포장불량인데?? 교환여부 확인해달라고 했네요.이게 교환대상이 아닌가요?
예스 알라딘은 재생상 문제 없음 환불 교환 안된다고 공지 되있습니다.그래서 온라인몰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LP는 저 정도 가지고는 대부분 교환대상이 아닙니다.
얼마전 LP를 주문한 그래24에서 전화가 오더군요제가 주문한 LP 자켓의 모퉁이가 접혀있는데 받으시겠냐고 물어서 주문 취소했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자켓의 스크레치 정도는 감수할듯합니다...물론 모퉁이가 접히면 반품했겠죠
약간의 구김이나 자켓 기스정도는 교환대상이 아니더군요 엘피 자체 기스 나재생 문제 정도가 교환처리 되는걸로...
LP뿐만 아니라 CD, DVD/BD의 외부 종이패키지 구겨짐이나 아웃케이스 찢어진 정도로는 교환사유 안되더라구요;; 케이스자체가 깨지는건 교환되기는 하는것 같지만...책도 파본이 아닌 이상 커버 흠집으로도 안되고;; 불가사유도 아웃케이스는 상품의 보호지 역할뿐이라서 그렇다던가;;
식품 포장지면 맞는 말이지만, LP나 BD는 케이스자체도 가치에 포함되는건데 어처구니가
감상 외 소중한 굿즈로 모으려고하면 강제 복불복모드랄까요. 비용과 시간들이더라도 오프에서 직접 살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참 아쉽더라구요. 빠른 배송관련 경쟁붙으면서부터 뭔가 완충제등 포장도 허술해진것 같고
판매처에 따라, 스크래치의 정도에 따라 기준이 다를텐데 받으신 것 같은 미세라인은 애매하기 때문에 더 불편한 일이에요.
두번째 같은 저런 상태는 수입된 물량을 개봉할 때나 어느 시점엔가 누군가 칼을 조심히 다루지 않아서 생긴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데, 그게 맞다면 이런 상품을 그냥 판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컬러가 있는 전면은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지만 찍혀서 파인 형태라... 난감하네요. 사전에 충분이 확인 가능한 부분인데 포장해서 보내다니..
어디서 구입한건가요? 저정도는 교환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칼로 스크래치 난거면요
응몰입니다. 월요일에 다시 따져보려고요
룰이 맘에 안들면 사지말아야지 할수도 있겠지만 저 정도면 교환해줘야할듯요!
다행히 파손으로 분류하여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
예스 알라딘은 재생상 문제 없음 환불 교환 안된다고 공지 되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몰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