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인줄 알았는데 74년 발매반 이군요... 자켓상태도 까진데 없이 깨끗하고 빳빳하고 음반에 잡음이 전~혀 없네요
음질도 너무 좋구요~~
완전 기분 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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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6:38:06
LP 듣다가 너무좋아서 기분 째질때그때 기분정말 째지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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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6:46:48
기분이 두번 째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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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23:09:46
저는 공력이 약해서, 후기 소프트한 크리드 테일러 프로듀스 시절의 음악만 즐겨듣습니다. Incredible Jazz Guitar 도 어려워요. 명반이 너무 많아서 다 찾아 듣기도 어려웠는데 지금 풀하우스도 듣고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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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9 17:36:31
공력 얘기하시니까 말씀드리지만 ‘웨스 몽고메리’ 의 이 앨범도 팬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대중적으로 치우쳤다는 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였다는 사연이 있는 음반 이였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이 음반을 인정해주고 ‘웨스...’ 의 연주에 감탄하면서 감상하는 저 같은 문외한 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이야기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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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22:28:16
새 음반은 빤딱빤딱 해서 좋지만
중고음반 상태 좋은걸로 구했을 때 왠지 더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그 때 정말 득템한 기분이 듭니다. ^^;
원하시는 음반을 좋은 상태도 구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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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9 22:42:21
네 고맙습니다~ ‘웨스 몽고메리’ 음반은 전에도 일본반으로 상태좋은 중고를 구했고 음반질도 좋아서 만족했는데 이번에도 그런 행운을 누리게 되는군요. 제 LP컬렉션의 행복인것 같습니다 새 음반 구입할때와는 비교가 안되는 감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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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8:57:41
와.. 74년.. 저보다 훨씬 형님이신 lp네요 ㅋㅋ 이런 보석같은 중고 찾기가 참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https://www.discogs.com/Wes-Montgomery-Full-House/release/1873432
와! 74년 발매. 보관상태 너무 좋은데요. 이것은 득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