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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이브 전날 혼자 집에서 들은 음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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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28 19:33:30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나홀로 집에 있을 찬스가 두어시간 생겼습니다. 

 

그전 까지 계속 턴테이블에 걸려있던 음반은 

이 음반이었습니다 .

 

원래는 이렇게 생긴 음반인데.(1960 년 초반 )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는지, 커버가 변했습니다.

초반 가격은 200불이 넘더라구요.  

 

 

80년도에 발매된 재반이지만,  

벌써 40년 묵은 음반입니다. 

 

 

식구들이 모두 외출한 지금, 

시간은 오후 2시 

크리스마스 캐롤 따위를  들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헤비한 음반을 올리기로 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난 딥퍼플 

Live in Japan(일본반) 

 턴테이블에 올려 놓은지 10년도 더 지난 것 같습니다. 

 

 

각 사이드별로 두곡 정도밖에 수록이 되어있지 않을 정도로

러닝타임이 긴 라이브를 연주하지만,  

아방가르드 함이, 적정선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볼륨을 높였습니다. 

 

감탄을 하면서 듣다보니,   

 여름에, 고등학교 동창집에 놀러가서, 

거의 빼앗아오다시피한, 

메탈리카 LP가 떠올랐습니다.

이 또한 집에 들여오고는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블랙 앨범(1991)입니다. 

발매 당시, 학창시절에는  테이프로 사서 들었습니다 .

 2LP라  두배니까 비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Entersand 맨으로 시작해 봅니다. 

 

 

 

음질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테이프로 들었을 때도 좋은 음질이라고 생각했지만, 

도입부 베이스 드럼이 등장 하는 부분에서 감탄을..... 

슬며시 싱얼롱을 하다가..  

집에 있던 라이센스 CD 가 생각나서,  꺼내서 비교해 봅니다. 

 

 

엇.. 그런데 CD 는 더 좋습니다. 

출력 레벨을 맞춰봤는데도, CD 쪽이 더 박력이 있고 다이나믹한 느낌. 

입력을 바꿔가며, LP와 계속 대조해서 들어봤는데도 

LP쪽이 더 강약이 없이 평평한 느낌. 

같이 가져온 마스터 라이센스 LP 도 올려봤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성우진 편집장의 이름 

CD도 같이 꺼내서 들어보기로 합니다. 

 

 

배터리에서, 마스터 오브 퍼펫으로 이어지는 전반부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음질이 LP던 CD 던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음질만 따지자면요.

둘 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믹싱이 거친 느낌? 

 

 

 

음질에 집중하며 비교에 몰두하다보니,

 헤비한 음악을 마음놓고 들어보자던 초심은 없어졌습니다 

비교테스트 삼매경

 

제가 LP수집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었던 음반을 꺼내봤습니다. 

회현동에서 2003년경 2000원에 구입한 

레드 제플린 2집입니다. 

가격에 걸맞게 음반 상태는 아주 안 좋은데요. 

 지직거리는 노이즈를 뚫고

Moby dick 의 드럼 솔로가 흘러나오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존 본햄과 지미페이지가 제 방에 찾아온 줄 알았습니다. 

그때가 벌써 17년전이네요.. 

 

 

 

 

깜짝 놀라서, CD 를 구입해보고 

들어봤는데 그 느낌이 잘 안납니다. 

 


 

그 이후로 리이슈 CD 구입은 중단하고 LP에만 집중을 했는데요. 

디깅중에 상태가 더 좋은 음반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2000원으로 구입한 음반에서 나는 소리가 안나는 겁니다 .

음반 상태는 좋아서, 지직거리는 소리는 없지만

먹먹하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2000원 짜리 음반의 레이블 

주소가 1841 브로드 웨이입니다. 

 

 

  

재판의 레이블 주소가 75 라카펠러 프라자입니다 

 

 즉

브로드 웨이 주소로 된 음반은 최소한 1973년도 이전 음반이고,

워너 로고가 찍혀있는 음반은 1975년 이후 음반입니다.  

 

 

그리고 워너 커뮤니케이션 마크... 

따라서 이 음반은 1975년도 이후의 음반입니다. 

 

 

이제 슬슬 혼자 놀기를 마무리해야하는 시간입니다. 

모비딕 처럼, 구판 LP의 음질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음반.

The who의 역작

Who's next(1971) 입니다.

이 음반도 2002년도 쯤 구입한 것 같은데요. 

그 전까지는, The who는 싱글 위주로만 듣다가, Who의 최고 작품이라는 것을 어디서 듣고

5000원 주고 구입했다가, 앨범의 완성도와 구성에 놀란 음반입니다. 

The who의 음반중 한장만 들을 수 있다면 

제게는 이 음반이 아닐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hrZgojY1Q

7분경에 나오는 신디사이저와 드럼 솔로 부분을 듣고

놀라자빠졌네요... 

그냥 드럼 솔로에 약한건가..

 

 

초기 음반은 DECCA 레이블로 발매되었지만, 

70년대 중반 이후에는  MCA 레이블로 발매됩니다. 

 

 

DECCA 의 색동레이블 

 

 

 

구매할때 들어있던 이너슬리브입니다. 

별도로 판매하는  이너슬리브로 , Realistic이라는 등록 상표의 제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안쪽에 비닐이 붙어 있는 방식이고,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

언제쯤 발매된 제품인지는 모르겠네요. 

 

 


CD보다 LP 쪽이 음질이 많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들어보니 CD 쪽도 좋습니다 .

 

 

CD 트레이를 보면 안쪽에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사진이 있는데, 

녹음은 영국 올림피아 스튜디오인데, 

마스터링은 미국 마스터링 랩입니다. 

처음엔 리마스터CD를 만들면서  부착한 스티커인 줄 알았는데

초기 마스터 정보입니다. (옛날 주소로, 요즘 마스터링 랩 주소와 다름)   

이 경우, 미국 영국 어느쪽이 오리지널 마스터를 가진쪽일까 궁금해 집니다.  

 

 

영국 초반 라벨(Track record) 

 

 미국반 초반을 살린 디스크 프린트 

 

이상 연휴때 집에서 혼자 들은 음반이었습니다. 

 

P.S.  어제 저녁에, 스트리밍으로 듣다, 라이센스 음반 Bodyguard 음반을 들었는데. 

음질이 많이 안좋네요..... 

너무 많이 팔린 음반이라 제작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라이센스 음반 전체의 음질을 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이 음반에 비하면, 메탈리카는 천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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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26 17:45:37

딥퍼플 라이브 드럼 연주가
살아있더군요

WR
2020-12-26 18:59:01

네 오랫만에 들었는데, 좋더라구요. 

일본 관중 여러분들이 너무 점잖아서 또한 적응이 안되네요. 

함성소리가 음악회 같아요. 

2020-12-26 19:05:24

초판이 그 가격인건 보통 희소성 때문인가요?  아니면 음질인가요?

 

사실 리이슈 앨범을 주로 구입하는데...딱히 음질에 불만은 없었거든요~

 

그러나저러나 정말 다양한 음악 많이들으시는군요 ^^멋지십니다~~~

WR
2020-12-26 19:59:40

대댓글을 잘못된 위치에 달았네요^^. 

저도, 블루노트 초반 같은 것은 접근할 엄두도 못내다 보니, 초반이 그렇게나 좋을까 싶을 경우가 많습니다. 

 

Updated at 2020-12-27 14:45:44

초반 가격을 결정하는 건 희소성의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런 이유로 재즈 쪽에서 실제로 고가에 거래되는 초반들은 주로 60년대 이전 모노반이라고 보심 된다는... 스테레오반이라면, 솔직히... 요즘 리이슈 전문 레이블에서 나오는 고퀼의 판떼기 정도면 음질에 있어서 초반을 대체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지나가다 본문 추천하면서 한 마디 거들고 갑니다....^^

2020-12-26 19:37:26

오늘 쒼나게 달리셨군요 ㅎㅎ

저는 어렸을때 하드한 걸 많이 안듣다보니 메탈리카는 안친해지더라구요 ^^;

그냥 레드제플린은 참 좋아하는데 그 정도에서 멈춰버린 것 같습니다 

WR
2020-12-26 19:40:26

저는 다양한 음악을 듣지 못합니다.  저도 편식쟁이입니다. ㅠㅠ 

 

리이슈도 리이슈 나름인 것 같습니다.  

리이슈가 재반보다 음질이 떨어진다 라는 것이 명제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초판 발매후 십 수년 후에 리이슈를 하다 보면, 자료도 유실되는 것들이 생기고, 기계도 바뀌어서 세팅값 재현도 어려워지고, 초판과 동등한 품질을 얻어내기 힘든게 현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십수년전  서류나 기록이 온전하게 남기기는 힘드니까요.  

아마도, 제대로 만든 리이슈 음반이라면, 초반보다 음질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이슈 전문 고급 레이블등에서는 커버아트나, 음질에 만전을 기해서 심지어는 초판보다 낫다라고 평하는 음반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20-12-26 20:57:55

저도 나름 음악에는 잡식이라 생각하는데...메탈쪽은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이곳 게시판 통해 그나마 다양한 음반을 알게되서 즐겁습니다

사실 고가의 오리지날을 구입할 재력은 없지만 리이슈라도 다양하게 듣는것으로 만족해야겠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R
2020-12-27 10:03:33

클래식이나 재즈는 오리지널 음반이 너무 오래되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블루노트 50년대 오리지널 반들은 정말 비싸니까요.. 60~70년대도 비싸더라구요. 

저는 LP수집 시작을 싸구려 오리지널 반으로 하다보니, 그게 습관이 되었네요....  자켓등의 상태가 좋지 않아도 튀지만 않으면 리이슈보다 저렴하게 파는 오리지널 반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리이슈 음반은 거의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0-12-26 19:41:51

맞아요.. 라센 master of puppet 는 음질이 별로 였었죠..

오래전 45rpm 으로 발매되었을때 구입했었어야 했는데 때를 놓치니

지금은 안드로메다 가격이 되버려서 아쉽기만 하네요..

Tommy 와 더불어 더 후 를 대표하는 Who's next? 는  

말이 필요없는 필청반이죠 ^^ 

라이브에서 보여주는 달트리와 타운젠트의 케미는 정말.....ㅋㅋ

WR
Updated at 2020-12-26 20:16:50

제 생각은, 마스터오브 퍼펫은 녹음 자체도 그다지 좋지 않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8년도에 발매된 음반 말씀이신가요? 65불에 파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https://www.discogs.com/sell/release/1416927?ev=rb


https://www.youtube.com/watch?v=UDfAdHBtK_Q

영화 Kids are alright을 위해서 촬영된 영상인데.... 최고죠... 

DVD를 구해서 봤는데, 지금은 이렇게 공식 유튜브로 볼 수 있네요. 

키스문의 드러밍도 대단하죠. 무대에서 멤버들이 무슨 미친짓을 하던 무심한,  Quite one  존 앤위슬의 베이스 치는 시크한 모습도 멋지구요. 

Updated at 2020-12-26 23:03:55

CD테크가 어떤건가요?

메탈리카 마스터오프퍼팻은 DAC를 통해서 듣는데. 디지털음원의 KO승입니다.

CD듣다 LP는 못 들을 정도.

 

메탈리카 블랙 앨범은 워낙 음질이좋아서.. 

DVD-audio를 가지고 있는 여태 이음원을 능가하는 판본을 들어본적이 ㅎ

WR
Updated at 2020-12-26 20:26:38

마스터 오브 퍼펫 CD는 리마스터가 안된 음반이긴 한데요. 

블랙음반을 들은 직후에 들어서, CD와 LP 둘 다 "음질"은 좋지 않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최고죠. 음질이야 거들뿐. 

블랙앨범은 DVD-A도 나왔었죠. 구경은 못해봤지만....  

청취하는 CDP도.. 17년전에 와싸다에서 SACD때문에 산 DVDP에요... NS700인가...? 

 

2020-12-26 20:33:06

명반 여행을 떠나셨군요.

어쩌다 번갈아가며 빌리, 엘라 할머니들 노래를 듣다보면 다름 삶을 산 두사람의 슬픔과 한과 여정이 목소리에 담겨 있는듯 느껴지듯 합니다.

솔직히 제플린 음반들에서 살짝 불만은 드럼의 킥 소리가 조금만 윗단도 살려주지 싶을때가 있어요.

물론 아주 큰 킥 드럼을 쓰던 존보냄의 소리를 최대한 살려서 담았겠지만 80년대 락 메탈의 과하게 압축된 특유의 킥 소리가 등장한 배경에는 이 60~70년대의 소리에 대한 반발작용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존보냄의 덕후인 알렉스 반 헤일런이 존보냄의 스네어 소리를 그대로 가져 왔다고들 하지만 킥 소리는 또 더 모던해서 듣다보면 참 재미있기도 하고요.

모든 시대의 음반들을 다 즐기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과거로의 여행이 더 즐거운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WR
2020-12-26 21:11:09

최근에, 넷플릭스에 나온 엘라 보다 전세대의 디바, 마 레이니 영화도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80년대 드럼 사운드 말씀은 흥미롭습니다.  킥의 "윗단" 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앞세대 음악에 대한 반발작용에 대한 말씀은 공감이 갑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80년대 음악 사운드를 싫어하고, 70년대 60년대 음악에 끌리는 것은. 어렸을 때 익숙하게 들었던 음악에 대한 반작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2020-12-26 20:42:11

음악을 듣는 중에 비교 청취를 한다는 것... 이게 쉬운듯하지만 은근 어렵더군요. 제가 안되는 일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궁금증이 계속 생겨야 가능한 것인데...

T-rex 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 중 하나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제가 이런 부분엔 바닥이 났다고 할까요?^^;;

WR
2020-12-26 21:32:56

음악 감상을 하려다가, 또 순수하게 음악 감상을 못하고 옆길로 새버린 기분입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2020-12-26 21:31:19

T-rex님의 분석력과 지식은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
블랙앨범.... 밥락을 끌어들인 명반이군요
마스터 오브 퍼팻도 리마스터 되긴 했습니다
다만 전 막귀라....^^;

2020-12-26 21:32:23

마스터 앨범 크래딧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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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26 22:40:51

제 CD는 2016년쯤에 구입한 미국반이고 리마스터 안된 음반이거든요. Bookend에서 나왔습니다. 86년도에 나온 초판 CD도 크레딧은 똑같습니다.

Mastered by 만 Remasterd by로 바꾼것 같은데요. 

WR
2020-12-26 22:03:46

그런데 이상하네요... 

마스터 오브 퍼펫 앨범이 리마스터가 되었다 안되었다, 논란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올려주신 판본이  그 논란의 앨범이 아닐까 하는데요. 혹시 몇년도 판인가요? 

2017년도에 Howie Weinberg / Gentry Studer가 한 리마스터 이전에는 리마스터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Updated at 2020-12-26 22:56:19


예 말씀하신대로 논란이 있었던 앨범입니다
음질이 더 좋다 차이없다 라며 팬들사이에서도 좀 말이 많았습니다
좀 오래전 논란이었죠
발매년도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미국반으로 일렉트라 레이블입니다
초기앨범 부터 저스티스까지 일렉트라에서 나온 앨범은 리마스터라고 크래딧에 나와있습니다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거리긴 한데요
음반 판매할 때도 미국반에만 리마스터라는 스티커들이 붙어있었던걸로 기억이됩니다
참고사진으로 초기앨범들도 크래딧 부분 올려봅니다
1집은 일본반이다보니 저도 없네요^^
라이트닝과 저스티스 크래딧입니다

WR
1
2020-12-26 23:24:28

네 1995년 버전의 미국반 리이슈 시리즈들에서 Mastered by  George Marino 에서  "re" mastered by George marino 로 수정되어서 발매되었네요. 

실제로 리마스터가 된 것이냐.. 아니냐에 대해서....

여기에서, 설왕설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소리가 다르다, 믹싱도 다시 한 것 같다는 주장이 있긴 합니다만. 

무려 "조지 마리노"가 전체 카달로그를 "리" 마스터링을 했다면, 저렇게 소소하게 발행을 했을리가 있는가..... 레드제프린처럼 대대적인 리뉴얼 재발매가 단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는 후자 쪽 같긴한데,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2020-12-26 23:58:13

95년도 발매군요
T-rex님 정보력은 정말...

여러 동호회에서도 그렇고 약간의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쪽의 의견이 많았었습니다
수입반이라도 vertigo와는 음반 가격도 차이가 많기도 했습니다
이젠 별 의미없는 이야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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