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이 영화 보고 나와 길거리에 앉아 두시간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정말 친한 과 선배가 코마로 있다 사망판정 받은지 얼마 안되었을 때라..,그리곤 한달정도 러브레터 주제곡만 들으며 지냈었는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디스플레이 된 걸 보니 펜더님 감성이 느껴집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펜션 사무실을 한쪽은 lp로 한쪽은 블루레이로 디피해 놓으니
오시는 분들에 따라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 다르더라구요. ^^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상으로 충분 하셨을듯요
솔직히...제가 주문한 것도 잊고 있었...
ㅎ저도 잊고 있었는데 배달되었다는 소식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네. 잊고있다 받으면 왠지 직접 산 게 아니라 누군가 선물해준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더 좋은 것 같아요.
2월초 출고로 알고 있었는데...저도 이번주중으로 오겠죠? 기대됩니다~
잔잔히 들으며 책 읽기 딱 좋아요.
벌써 도착했군요.
저는 깜빡하고 2차 프레싱 예약을 놓쳤는데
온라인판매 노려봐야겠네요.
저도 당시 예약 잊고 있다가 디피에서 우연히 글을 보고 부랴부랴 구입을 했었습니다.
1차에 받아 놓고 드디어 눈 오는날 LP 로 들을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요. 막상 눈이 너무 많이 오니까 이 놈의 눈 언제 그치나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ㅎㅎ
3차부터는 검정색 알판이라고 하니 흰색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 2차분에서 잘 확보하셔야 겠습니다.
알판이 흰색인 것이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어도 호가 더 많을 것 같네요.
예뻐요.
저도 분명히 화이트판으로 주문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어디서 주문했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아 찾았습니다. 김밥레코드였군요.
저도 김밥레코드에서 주문했더라구요...
디스플레이 된 걸 보니 펜더님 감성이 느껴집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