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RUSH 최고와 저평가 앨범 (미마존 200g/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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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3 00:36:06
RUSH 앨범으로 흔히 초기 2112, 중기의 Permernent Waves 나 Moving Pictures를 꼽지만,
당시에 국내외 평론가들이 저평가했음에도, 저에겐 특별히 80년대 중반의 신세사이저를 많이 사용하고 공간감을 맥시멈으로 채운 르로그레시브의 정수라고 생각하는 파워윈도우를 최고로 생각합니다. 성음에서 모두 출시되었었고 매스터링과 퀄리티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이당시 성음에서 출시되던 앨범 자켓의 코팅 방식이 소위 원판과 같은 광택 코팅이었던 걸 기억합니다. 요즘에는 이방식의 프린팅이 거희 없는데 원판의 비닐은 뜯으면 독특한 잉크향을 기억하는 올드 팬들이 계실 겁니다.
다시 들어도 닐피어트의 드러밍은 정말 명불허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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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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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러쉬는 A farewell to kings 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