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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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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LP 음질의 최종결과는 레커기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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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4 19:43:02

얼마전  질스마틴이 프로듀서한  애비로드를 구입했습니다.


유튜브를  DAC에 물려보고 이정도면 저는 충분히 만족할만하다고 판단을 했거든요..

 

유튜부도 이정도인데 LP는 더 좋겠지란 기대로 구입하자 마자 청음을 하는데.,

아 ... 또 하나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받았네요

 

분명 디지털음원에서는 분리도와 악기별  해상도가 명료하고 드럼도 단단하게 들렸는데

 

 LP는 이 소리들이 전무 먹먹하게 뭉친듯하고 저음만 강조된 요세 나오는 디지털 LP의 

특유의 물먹은 듯한 소리를 들려주네요... 

 

개인적으로 2018, 2019 애비로드 화이트 질스마틴이 마스터한 이번 리믹스 잘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디지털음원만 그렇네요..

 

얼마전 티렉스님의 글을 읽었지만. 이큐를 줄이고 만지고해서 탄생한 rl프레싱의 경우도

마스터를 생각해보면 여기까지는 같은 이치인데.. 분명 질스마틴의 마스터도 나쁘지는 않은것임은 분명한데 (취향의 호볼호는 있겠다 싶지만 디지털음원 정도면 저는 훌룡한 마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Lp로 만들어지면서 전혀 다른 소리로 만들어지네요..

 

로버트 루드윅분이 마스터만 잘하는게 아니라 레커커팅에도 장인이니 그러한 결과를 얻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프로듀서 마스터를 잘했다고 해도 엉성한 레커결과가 나오면

다 문제가 있네요

 

최근 핑크플로이드, AC/DC 리이슈를 구입을 했는데... 핑크플로이드는 라이센스 보다 못한 음질을 들려주네요.. 역시 저음만 강조되구요...

 

 현제의 Lp기술이 예전의 장인을 따라갈수 없나봅니다. 비틀즈도 이정도 인거보면.. ㅜㅜ

 

 

 

 

 

 

  

 


님의 서명
TO LIVE IS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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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2-24 10:54:22

 

이런...

오늘 퇴근 후에 다시 들어보고 판단해야 겠지만 저는 오히려 요즘 나오는 LP들이 'CD를 LP로 듣는 것처럼' 전혀 LP답지 않게 너무 날카롭게 들리는 것이 불만이라 손이 잘 안갑니다(저만의 생각이지만 CD같은 소리를 들으려고 LP를 사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만드는 과정을 의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WR
2021-02-24 11:06:14

네 cd같은 lp 그 느낌 뭔지 압니다. 차갑게 들리죠..

애비로도는 저음이 너무 과장되었네요. 디지털은 그 저음이 명료하게 들리고 링고의 심벌 잔향도 임펙트 있게 들리는데... lp는 그게 뭉치면서 답답한 소리가 납니다.

2021-02-24 11:05:59

그러게요. 예전 관련 글에서 본 글

"우린 오래전 엘피 생산 중단으로 인해 수많은 레커 커팅 기술자들의 노하우도 함께 잃었다."

엘피 음질 관련 글이 보일 때 마다 위에 글귀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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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1:08:12

그분들의 나이가 지금...

그기술이 젊은 사람들에게 이전이 되야 되는건데.. 지금 기술로도 어찌 할 수가 없나보네요.

비틀즈가 이정도라니.. ㅜㅜ

Updated at 2021-02-24 11:18:15

그러게요. 모든 기술 분야가 그렇겠지만 

중단, 마감으로 이어지는 현장 노하우 손실이 너무나 큰 것 같아요.

2021-02-24 11:14:18

당시 기계가 사라진 것도 영향이 있을거에요.

WR
Updated at 2021-02-24 12:29:35

기게의 영향도 있으려나요?
븐명 잘 민든 리이슈도 존제는 하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구입힌 거중 레드제풀린지미페이지마스터와 퀸의 뉴스오브더월드는 좋았거든요

2021-02-24 11:35:03

LP를 가장 잘 만들때가 6,70년대 였습니다.
지금은 쓰레기 공장들이 많아요

WR
2021-02-24 12:31:17

6,70년대 LP도 그렇지만 오디오도 황금기였죠.

그 시대를 따라가기 힘든것 같습니다.

LP수요와도 밀접하겠죠.

2021-02-24 12:55:39

오됴는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빈티지와 현대 오됴의 성향 자체도 다르고... 특히 해상도는 과거 오됴가 요즘 하이엔드를 따라올 수가 없다는...

2021-02-24 12:50:56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실제 제작은 바이닐플랜트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라서 그럴껍니다. 

기획/패키징만 각각의 독립 레이블에서 진행하고... 나머진 전부 위탁 생산하는... 

이에 반해, 직접 제작까지 하는 AP 같은 곳은 마스터레코드 제작 + 프레싱 쪽 핵심기술자들이 전부 상 늙은이들이더군요. (사장이 젤 어리다는...) 

Updated at 2021-02-24 14:52:01

유럽반이신가요? 

음원은 좋은데, LP가 별로면, 래커커팅이나, 프레싱의 문제일 경우같은데요. 

Discogs 의 정보 기준으로, Abbey Road 50주년 기념판은 

Abbey Road 스튜디오 마스터링에, Abbey Road 가 래커 프레싱 한 걸로 나옵니다. (애비로드니까 애비로드 스튜디오가 하는게 당연하겠네요) 

애비로드가 잘못이 없다면, 프레싱 회사 문제일 것 같습니다.  

프레싱은, 유럽반, 일본반 모두 독일 Optimal Media Gmbh 에서 찍었군요. 

 

CD 알판으로 익숙한 회사이긴 한데요.... 바이닐도 잘찍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발매한 50주년 기념반은 같은 애비로드 래커에 QRP에서 프레싱한걸로 나오네요? 

얘를 구해다가 비교해보면,  프레싱 문제인지 판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1-02-24 19:28:41

네 유럽반 밖에 없더라구요.
이제 통합으로 한군데서만 나오나 했는데
미국반이 따로 있었군요.. 그것도 QRP라니.
기대가되네요 애비로드만 그런건지 화이트앨범도 그런게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2021-02-24 14:56:25

그런데, 아마존을 찾아봤는데,  미국 리스너들은 나름대로 QRP 프레싱에 불만이 많네요. 

역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음반은 최악이라는 황금율이 여기도 적용되나 봅니다. 

유럽 프레싱을 듣기 위해서 박스 셋을 구입했다는 둥.... 

 

WR
2021-02-24 19:21:27

허걱 그럼 유럽반이 더 낫다라는건가요?
제친구는 화이트앨범도 구입했는데
화이트앨범은 애비로드에 비해 들을만하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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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4 17:06:11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클래식/재즈를 제외하고 요즘 나오는 LP 리이슈들은 이제 막 LP 생활 시작한 사람들을 타겟으로 제작했을 듯합니다. 그런 분들 대부분 책상 위에 요즘 나오는 입문용 턴테이블과 블루투스 스피커 두고 LP 감상하실 텐데, 음반이 재생만 잘되면 음질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을 듯합니다. LP로 음악 듣는 "갬성" 그 자체를 즐기시니까는 요. 그래서 업체들도 그런 소비자 니즈 및 청취 환경을 고려해서, 거기에 적합한 음반을 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수분들이야 이미 초반, 재반 가지고 계시거나, 예전 LP 황금기 시절의 음반들을 경험해 보셨고 장비도 좋아, 리이슈로는 만족하시기 어려울 듯합니다. (사실 60/70년대도 팝 음반은 마스터링이나 커팅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때는 엔지니어나 제작업체의 숙련도가 지금보단 높지 않았을까 싶네요.)

WR
2021-02-24 19:35:51

일부분 동의하는 바가 있습니다.
요세 젊은 사람들이 과장된 저음을 좋아하는것 같던데. 요세 리이슈들의 공통점이 아닌가 싶네요.

1
2021-02-24 17:59:49

 

 

작은의견입니다만 래커커팅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21-02-24 19:38:11

잘읽었습니다.
엄청난 커터헤드를 가지고 게시는군요.
기대가 크네요~

2021-02-25 08:53:16

앗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커터헤드는 아니고, 루디반겔더가 LP 마스터링과 커팅시에 사용했던 컴프레서/리미터 의 복각모델입니다^^ 

2021-02-25 10:32:14

 

어제 LP와 CD, 블루레이오디오(블루레이와 LP를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를 모두 비교해서 들어봤습니다.

유심히 분석을 해봤는데 CD에서 들리는 소리만으로 판단한다면 '호, 불호'를 떠나 리믹스와 리마스터 작업에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LP에 집중해서 계속해서 들어보니 귀와 스피커 사이에 투명한 막이 하나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게 작성자님의 의견을 듣고 저도 모르게 신경을 쓰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이전에 들을 때와는 다른 것같아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다시 들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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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5 12:31:17

50주년 CD와 LP 둘다 가지고 계신가봐요.
저는 어제, 2009년 CD, 2000년 초반 캐피톨 LP, 2019년 리믹스 타이달을 오디오로 들어봤습니다.
2019년 리믹스가 처음 나왔을 땐, 아이폰에 헤드폰으로 듣고, 2009년 리마스터와 별 차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만
오디오로 다시 들으니, 2019년 리믹스가 현대적이고, 듣기 괜찮네요.
리믹스 이전 음원은 레벨을 맞추고 들으니, 2009년 리마스터나 2000년 초 LP나 별 차이 없었구요.
리믹스과 비교해 보면, 소리 자체가 옛날 녹음 느낌이 더 나는 편이구요.
제가 LP가 없어서 비교를 할 수 없지만, 50주년에는 뭔가 필터를 건게 아닐까요, 최신 믹스다보니, 저가 턴 시스템에서 튈 것을 대비해서요.

Updated at 2021-02-25 13:09:23
 
예.
저는 LP와 디럭스판(CD, 블루레이오디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2009년 리마스터판 등 이전 음반들이 아닌 <Abbey Road> 50주년 기념반의 CD, 블루레이오디오, LP를 비교해서 들었습니다.

사실 리믹스와 리마스터링 작업이 모두 디지털로 완성된 것이라 사실 LP에 담긴 소리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CD와 블루레이오디오와 달리 디지털 작업물이 얼마나 충실하게 LP로 구현됐는지를 제법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들어보니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비틀즈의 소위 '50주년 기념반'들의 리믹스를 기대했던 이유 중 하나는 1960년대 비틀즈가 현대의 최신 디지털 기술로 녹음하였다면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이를 조금이라도 추리(?)할 수 있기 때문에 궁금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여기에 촛점을 맞추어 들어봤었기 때문에 작성자(노브레인)님이 말씀하신 가장 기본적인 음질 부분을 제가 놓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요즘 새롭게 나오는 예전 음반들의 재발매반을 비롯해서 디지털로 녹음된 LP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선입견인지 모르겠으나 디지털로 작업한 LP를 듣다보면 CD를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위 '쨍'하고 시원한 기분이 드는 것 같으면서 이게 날카롭게 자극하는 것 같아서 오래 듣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Updated at 2021-02-26 16:46:44

일련의 비틀즈 리믹스  작업에 대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이지만,  '뭐라도 해야 되니까 한다. ' 정도로 폄하하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유업이자 가업인 만큼 허투루 한 작업은 아니구나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팬들이야, 새로운 기분으로 들어볼 컬렉션이 생긴거고, 라이트 팬 입장에서도 선택지가 하나 생긴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어쩌면 2009년 리마스터 버전보다 듣기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CD같은 LP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는데...  

어쩌면, CD같은 LP가 스펙 측면에서는 더 좋은 LP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70년대 음반 기술자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상향(?)이 이런 사운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이슈는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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