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드문드문 구입한 앨범들입니다.

 국내에서 찾아봐도 거의 안보여서 포기했던 앨범들인데 최근 판매처가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일명 죽빵 앨범을 LP로 소장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네요.

기생충은 뭔가 안사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라 구입했는데 전곡이 다 좋습니다.

카우보이 비밥은 CD로도 첫앨범을 가장 좋아해서 컬러반 블랙반 두장 구입했습니다.

 SOAD는 20년 넘게 앨범 5장만 나와서 수집난이도가 낮은게 장점이네요.

나머지 두장은 뱅기타고 날아오는 중입니다.

 프리크리 후속작 프로그레시브/얼터너티브 앨범은 재탕곡이 대부분이라 아쉽고

구작 프리크리는 OST 앨범이라 보컬곡이 적은게 단점...

 딱히 좋아하지 않는 장르였는데 이상하게 꽂혀버린 PREP.

OST에 수록안된 보컬곡들이 수록된 몬도판 백투더퓨쳐 앨범입니다.

유튜브로 들으면서 앨범 나오면 꼭 구입해야지 했던 iDKHOW 앨범.

RATM은 1집보다는 2집을 좋아해서 딸랑 한장만 있네요. 

작년에 듣고 여사님 여전히 대단하시네...싶었던 카일리 미노그 디스코 앨범입니다.

전곡이 다 귀에 쏙쏙 들어 오는게 신기합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모으고 있는 고릴라즈 신보인데

방향성을 좀 틀어서 그런지 이전 음악들과 괴리감이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