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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98년, Sub지 선정,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과 개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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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5 11:09:52

 

80년대 초반부터 시작한 음악 감상 취미가

어느덧 40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멈췄던 기억도 없기에

 나름의 구력은 쌓였겠지요.

 학구적으로 들고파며 듣는 성향은 아니어서 

전문적 지식이 깊진 않지만 

음악적 궁금증은 남달라, 

보낸 세월만큼 스펙트럼 정도는 

제법 넓혀진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간혹

 00차트나 00대 음반 같은 게 공개되면

최소한 제가 좋아하는 장르나 분야의 음반들은 

대부분이 겹치더군요. 그중에도

Sub지가 선정했던 98년판,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실린

내용에 무척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순위는 공감할 순 없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100프로 겹쳤던 음반의 정보만 놓고 보면  

최소한 제 음악적 성향과 이 차트를 구성했던

선정위원의 선정 이유정도는 잘 맞았구나~ 쯤?^^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요~ㅎ

여튼  

한 번쯤 정리, 기록해 보고자 했던  

98년 집계,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때마침 차력사님께서 포스팅으로

화두를 던져주셔서 이곳에 올려봅니다. 

일단 음반을 찾고 꺼내 사진 찍는 것만 저녁 시간을

몽땅 썼기에 글은 최소한의 멘트만 달고 

순위 사진 위주로 나열해봅니다.

 

100위.

 N.ex.t의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와그들의 음반, 

신해철의 음반들

 

99위

 윤도현의

1집<가을 우체국 앞에서>와

그의 음반들

 

98위

신촌블루스의

<3집>과 그들의 음반

 

 97위

김현식의

<2집>과 그의 솔로음반들

 

 96위

김현식의

<4집>과 그의 음반들

 

95위

정태춘,박은옥의

 <북한강에서>와 그들의 음반들

 

94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2집>과 그들의 1집

 

93위

신중현과 뮤직파워의

<1집>과 신중현의 음반들

 

92위

양희은의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과

그녀의 음반들

 

91위

정태춘, 박은옥의

<92년 장마, 종로에서>와

그들의 음반들

 

90위

H20의

<2집>과

그들의 음반들

 

89위

시나위의

<5집>과 그들의 음반들

 

 88위

앤의

<Skinny Ann's Skinny Funky>와

당시 즐겼던 인디 음반들

 

 87위

이상은의

<외롭고 웃긴 가게>와 그녀의 음반들

 

86위

허클베리핀의

<18일의 수요일>과

그들의 음반들

 

 85위

김수철의

<황천길>과 그의 음반들

 

 84위

어어부 프로젝트의

<개, 럭키스타>와

그들의 음반들

 

83위

신촌블루스의

<2집>과 그들의 음반들

 

 82위

조동익의

<Movie>와 그의 솔로 음반들

 

81위

한상원의

<Funky Station>과

그의 솔로 음반, 그의 팀 GIGS,

그리고 그가 함께한 프로젝트들

 

 80위

어어부밴드의

<손익분기점>과

그들의 음반들

 

 79위

김광석의

<2집>과

그의 음반들

 

78위

시나위의

<4집>과 그들의 음반들

 

 77위

전인권의

<1집> 과 솔로,

그의 밴드, 프로젝트 음반들

 

76위

정태춘의

<아,대한민국...>과 

그의 음반들

 

 75위

11월의

<1집>과 그들의 음반,

조인트 음반, 전신 하늘바다의 음반들

 

74위

김현식의

<5집>과 그의 솔로 음반들

 

 73위

안치환의

<4집>과 그의 음반들

 

72위

한대수의

<무한대>와 그의 음반들

 

71위

카리스마의

 <1집>

 

70위

 갱톨릭의

1집<A.R.I.C>와

그들의 2집

 

69위

패닉의

1집<Panic>과

그들의 음반, 솔로 음반들

 

68위

달파란의

<휘파람 별>과

당시에 듣던 장르 음반들

 

67위

양희은의

 <양희은 1991>과

그녀의 솔로 음반들

 

 66위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과

그의 음반들

 

65위

김수철의

<작은거인 김수철>과

그의 음반들

 

 64위

마그마의

<Magma>와

 조하문의 솔로 음반들

 

63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과

그들의 음반들

 

62위

조동익의

<동경>과 그의 솔로 음반들

 

 61위

삐삐밴드

<문화혁명>과

그들의 음반들

 

 60위

기획 음반

<A Tribute To 신중현>과

또 다른 그의 트리뷰트, 반쪽짜리

미니어처

 

59위

김광석의

4집<네번째>와

그의 솔로 음반들

 

58위

이정선의

<30대>와 그의

솔로 음반들 

 

57위

삐삐 롱 스타킹의

<윈 웨이 티켓>과 전신

삐삐 밴드, 고구마의 팀 토마토 음반들

 

 56위

안치환의

1 2<Confession>과

그의 음반들

 

 55위

시나위의

<1집>과 그들의 음반들

 

54위

듀스의

<DEUXISM>과

그들의 음반, 솔로 음반들

 

53위

동서남북의

 <아주 오랜 기억과 조우>

 

 52위

산울림의

3집<내 마음>과 그들의 음반들

 

51위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 1>과

그의 솔로 음반들

 

 50위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와 4집

 

 49위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와

그녀의 솔로 음반들

 

48위

한영애의

<불어오라 바람아>와

그녀의 솔로 음반들

 

 47위

전인권, 허성욱의

유일작 <1979~1987 추억 들국화>

 

46위

다섯 손가락의

<다섯 손가락 1집>과

그들의 음반들

 

45위

유앤미블루의 1집

<Nothing's Good Enough>와

그들의 음반, 이승렬의 솔로 음반들

 

44위

유앤미블루의 2집

<Cry Our Wanna Be Nation!>와

그들의 음반, 이승렬의 솔로 음반들

 

 43위

따로 또 같이의

<2집>과 그들의 음반들

 

42위

낯선 사람들의

1집<낯선 사람들>과

그들의 2집

 

41위

조용필릐

<1집>과 그의 음반들

 

 40위

이문세의

<4집>과 솔로 음반들

 

39위

조인트 기획 음반

<Our Nation>1집과

 4집까지

 

38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1집과

그들의 2집

 

37위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과 그들의 음반들

 

36위

조동진의

<1집>과 그의 솔로 음반들

 

35위

신중현과 엽전들의

<1집>과 신중현의 음반들

 

34위

시나위의 2집

<Down And Up>과 그들의 음반들

 

 

33위

한영애의

<바라본다>와

그녀의 솔로 앨범들

 

 32위

강산에의

<나는 사춘기>와 그의 솔로 앨범들

 

31위

언니네 이발관의

<비둘기는 하늘의 쥐>와

그들의 음반들

 

 30위

노이즈가든의

<1집>과 그들의 2집

 

 29위

 윤도현 밴드의

<윤도현 And Band>와

윤도현의 음반들

 

 28위

강산에의

<Vol.0> 과 그의 음반들

 

27위

김현철의

 <Vol.1>과 그의 음반들

 

26위

서태지와 아이들의

<3집>과 그들의 음반들

 

 25위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과 그들의 음반들

 

24위

동물원의

<2집>과 그들의 음반들

 

23위

신촌블루스의

<1집>과 그들의 음반들

 

22위

 옴니버스음반

<우리노래 전시회 1집>과

4집까지

 

21위

H20의

<오늘 나는>과 그들의 음반들

 

 

 

 20위

산울림의

2집<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와

그들의 음반들

 

19위

시인과 촌장의

<숲>과 그들의 음반들

 

18위

서태지와 아이들의

<4집>과 그들의 음반들

 

 17위

듀스의

<Force DEUX>와

그들의 음반, 솔로 음반들

 

 16위

 동물원의

<1집>과 그들의 음반들

 

 15위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2>와

그의 음반들

 

 14위

김현식의

<3집>과 그의 솔로 음반들

 

 13위

김민기의

<김민기>와 그의 솔로 음반들

 

12위

부활의

1집<Rock Will Never Die>과

그들의 음반들

 

11위

 작은거인의

<2집>과

김수철의 음반들

 

10위

 한대수의

<먼고 먼 길>과 그의 음반들

 

9위

 이상은의

<공무도하가>와 그녀의 솔로 음반들>

 

 8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1집>과 그들의 음반들

 

 7위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6위

어떤날의

<2집>과 1집

 

 5위

시인과 촌장의

<푸른 돛>과 그들의 음반,

하덕규의 솔로 음반들

 

4위

델리 스파이스의

<1집>과 그들의 음반들

 

 3위

어떤날의

1집<1960~1965>와 2집

 

2위

산울림의

<1집>과 그들의 음반들

 

1위

들국화 <1집>과

그들의 음반들

 

1위에 이름을 올린 들국화를 마지막으로 

100장의 사진, 100장의 리스트를 

마칩니다. 

스크롤 압박이 어마무시하지만 

그래도 동영상이나 링크가 들어있지 않아서 

그나마 버벅거림은 덜하지 않으세요? ㅎ ;;

참, 순위나 선정에 민감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제 포스팅엔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그냥 흥미 위주로 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순위 매기기, 가볍게 보면 

이보다 재미있는것도 없잖아요?^^

 

 

40
Comments
2
2021-04-15 06:30:53

건강검진 땜에 대장내시경 약 먹으러 새벽에 일어났는데

일빠 찍네요 ㅎㅎ

역사네요 

1
2021-04-15 07:12:10

잘다녀오세요

1
2021-04-15 14:33:24

덕분에 잘받고 왔습니다 ^^

1
2021-04-15 15:43:32

잘하셨습니다

1
2021-04-15 09:05:25

검진 잘 받으시고오세요~

 

2021-04-15 14:34:07

감사합니다

WR
1
2021-04-15 10:57:30

이른 새벽, 일빠 인증 너무나 감사합니다~!!!ㅎ 

검진 잘 받고 오세요~^^

 

2021-04-15 14:34:57

감사합니다 ^^

2021-04-15 07:14:03

정성 가득한 글 잘 보았습니다.
역시 1등은 들국화네요

WR
1
2021-04-15 11:00:26

감사합니다~^^

들국화와 어떤날은 아마 100년 이후에도 10위권에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2021-04-15 08:09:16

앤, 갱톨릭, 카리스마, 달파란은 중고시장에서도 구경하기 힘들던데 여기서 보네요. 잘 봤습니다.

WR
2021-04-15 11:08:07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음반들이 됐군요? 아무래도 나온지 오래되다보니~^^;; 

제 구입기는 99프로가 발매 당시 시점이다보니 그런 불편함을 잘 모르고 살게되더라구요..  

차력사님 덕분에 미루던 숙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Updated at 2021-04-15 09:09:37

 저 많은 앨범들을 찾으셔서 찍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정성스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정말 역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전 리스트에 택도 없네요.......

WR
2021-04-15 17:54:58

음반을 찾는 건 일도 아닌데 꺼내고 늘어놓고 다시 정리하고...는 큰맘 먹고 해야 해요~^^;;

감사합니다~^^

 

2021-04-15 09:09:50

정말 대단한 콜렉션입니다
저 많은 명반의 행렬속에 개인적으로 남다른
음반은 21위에 있는 H2O의 "오늘 나는"이네요
지금 집사람이된 여학생의 권유로 듣게되었던 앨범
90년대 초반의 음반이 맞나싶게 지금 들어도 세련된 음악들 ᆢ
압구정에 있던 바쿨이란 까페의
기억도 있고요
정성 가득한 포스팅에 추억 소환 제대로
하게 되네요 ᆢ 감사드려요^

WR
2021-04-15 18:06:22

사모님이 "오늘 나는'을 추천하셨다니~!! 한참을 앞서가셨군요. 대단하세요~^^

베이시스트로 이미지가 굳어있던 기타리스트 박현준을 다시 돌아보게 된 음반이기도 하죠. 리듬기타가 얼마나 맛깔지던지~^^ 당시, 우리 현실에선 나오기 힘든 보물 같은 레코딩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
2021-04-15 09:13:24

리스펙!!!!!! 

일단 저렇게 수집하신거에 놀랍고....

순위에 포함된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에 놀랍고....

저많은 CD&LP들을 가져오고 배치하고 먼지딱고, 사진 찍고 정리해서, 게시판에 올리고,

가져온 CD&LP들 제자리데 두고 하신 수고로움에 존경을 표합니다. ^^ 

WR
2021-04-15 18:16:47

지금껏 음반 구입을 "수집한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지금 와서 방안 가득 쌓여있는 음반들을 보니 그런 생각도 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포스팅 과정이 참 번거롭긴 해요. 근데 이런 기회를 빌려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 김에 꺼내 듣고... 이런 과정들이 은근 재밌기도 하죠. 이 맛에 귀찮은 줄 모르고 하는듯 합니다. 대신 중간중간 음악 듣느라 시간이 몇 배가 흘러가버린다는~ㅎ;;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1
2021-04-15 10:55:49

사진만 100장에 달하는데다 각 앨범 별로 해당 아티스트의 다른 앨범까지 같이 소개해주셔서 98년 100대 명반의 완성작을 보는 것 같네요 ^^ 

예전에 이 100대 명반 리스트를 보면서 꽤 많은 가이드가 되었었는데 이렇게 수집리스트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WR
2021-04-15 18:29:29

선정 음반에 관련 음반을 사진에 같이 담으려 한 건 이미 계획했던 일인데 이게 100장의 리스트다 보니 판이 엄청 커지더군요. 해놓고 보니 빠뜨린 음반이 뒤늦게 나오기 시작하고... 그래도 귀찮아 다시 찍진 못하겠더라고요~^^;;  결과물이 생각보다 지저분하게 보여 맘에 안 들긴 하지만 어쨌든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2021-04-15 11:03:27

 와. 역시 콜렉팅의 연륜이 느껴집니다. 눈호강 잘 했습니다~

WR
2021-04-15 18:32:28

귀찮긴 해도 이런 기회를 빌려 왕창 꺼내놓고 옛 생각하며 틈틈이 다시 듣는 재미까지 겸하니 할만하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꺼내고 늘어놓고 다시 원복하고 하는 연륜은 확실히 쌓였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2021-04-15 11:52:37

WR
1
2021-04-15 18:36:31

헙~!! 왜 그러세요~^^;; fourplay이 소개하고 다루시는 분야야말로 제가 범접할 수 없는 곳이에요~~^^

Updated at 2021-04-15 13:08:43

대단 대단 대단 하십니다.

일단 저 촬영을 위한 노고는 둘째치고, 

말이 쉽지, 저 음반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구매하셨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저렇게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는 점.. 

저는 사실, 아티스트 충성도가 낮아서, 새로운 음반이 나와도 바로 구입을 못하거든요. 

아티스트 콜렉션도 구멍난 곳이 많습니다.  

팬심이라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잘 안들을 것 같은 음반을 팬심으로 사지 말자는게 원칙인데... 

멋진 전작 컬렉션을 보면.. 이빨 빠진 음반도 모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WR
2021-04-15 18:44:18

실시간으로 구입하는 게 그리 대단하단 생각을 못해봤어요~^^;; 제 소비 성향이 그렇더라고요.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사고 반복해 듣고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 타이밍을 놓치면 그다음 나오는 레코드들로 넘어가버리는? ^^;; 꼭 전작을 고집하거나, 이빨 빠진 거에 집착하진 않는데 한 아티스트에 좋은 기억이 있으면 후속작의 기대는 늘 있어요~ㅎ 감사합니다~^^

2021-04-15 13:09:00

앨범 찾아서 사진 찍는 일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해당 앨범 뿐 아니라 그 아티스트의 앨범들까지......대단하십니다!!! 할 수만 있다면 추천 열번 하고 싶군요!!!!

WR
2021-04-15 18:46:19

헙~!!! 추천 10번이라니요~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런 포스팅을 핑계로 다시 꺼내 듣게 되는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2021-04-15 17:44:37

몇몇 소장하고 있는 앨범도 있지만
수집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인 저는
그저 대단하시다는 말 밖엔 드릴게 없네요....ㄷㄷ

WR
2021-04-15 18:48:34

아무래도 지나온 세월이 이렇게 만들어버린듯해요~  계획하며 하려 했음 오히려 지금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2021-04-16 12:25:57

압도적이네요 ^^

노력과 수고에 진심 경의를 표합니다.

잘 봤습니다~~

WR
2021-04-16 21:52:27

당분간 못할 과정이긴 해요~원위치 시키는 게 여간~~^^;;

과찬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4-16 13:13:18

정성글은 추천이지요~ㅎㅎㅎ

 

윤도현밴드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개인적으로 '한국락 다시부르기' 앨범은... 정말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은 앨범입니다^^

WR
2021-04-16 21:53:59

감사합니다~^^

윤밴의 다시부르기 음반은 선곡부터 편곡,연주, 녹음까지 모두가 정말 최고지요~!!^^

2021-04-17 22:31:00

 정말 놀러가서 하루종일 음악듣고 싶어지네요ㅜㅜ

장식장 구경좀 시켜주셨으면 ㅎㅎ;;

WR
2021-04-19 16:55:18

마음같아선 늘 공개하며 공유하고싶네요~^^;;

2021-04-21 15:40:21

음악 듣기는 소질도 관심도 없는 그런 지나가는 회원입니다만, 정말 대단한 컬렉션이네요. 그것도 나중에 일부러 구한 것이 아니고 발매시점에 구입하셨다니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애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지난 글들도 찾아 봤는데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WR
2021-04-21 19:25:42

과찬이십니다~^^;; 세월에 어느덧 이렇게 왔어요~ 지난 글들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4-21 17:58:32

 눈호강 하고 갑니다 대단하시네요

WR
2021-04-21 19:26:48

호강이 되셨다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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