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엘피> 교환들 잘 받으십니까?

알판 휘어짐이 있어 동영상 촬영해서 제출 하고 확인 후 교환한적은 있어요

대형몰 상담원하고 대화가 잘 안돼서 수입사 직통번호 받아서 통화하고 해결 한 적은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LP 받았는데, 폴리로 된 자켓이 깨져있었습니다.

(아마 날이 추워서 그랬던듯.)

교환요청했더니 반품도 하래서 냅둘까 하다 교환했던적이 있습니다.

교환받은 제품은 자켓은 멀쩡했는데, 알판에 딩이 있더라구요.

재 교환 요청할까 하다 귀찮아서 넘어간 적이 있네요.

대형유통사의 경우 클레임에 대비한 일정량의 교환용 음반이 추가입고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주던것도 뭔 놀부심보인지 요샌 교환에 인색하고 몇번 거부당하다보니 엘피소비를 자재하는 긍정적?효과도 있네요.

전 오히려 재킷이 약간 손상되었거나
엘피판 가운데 라벨스티커 같은거에 살짝 뭐 묻었거나
컬러바이닐에 점같은 티눈이 있다고 반품이나 교환
하시는 분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lp가 대부분 외국에서 배타고 넘어오는게 대부분에
사실 본질인 lp판은 손상이 없고 청음도 문제 없는데
사장님이 슬리브 손상인데 괜찮으세요 해서

무슨 아작이라도 난줄알앗드니 모서리가 한쪽이 찍혀서
1cm 정도 살짝 접혓더군요 근데 그거 하나로 불량품
처리되다니 .. 너무 예민하신분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런점에서 블게 보면 스틸북에 점기스나 파임에도
교환에 극성이신분들 보면.... 스틸북 모으는 분들은
예민하시구나... 한편으론 블루레이 판매사라면
스틸북 발매때 스트레스 많겠구나 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자켓 모서리 구겨지는 건 배송 중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포장을 잘못해서 발생하는 겁니다 포장한 사람 즉 판매자 책임이죠 조금만 신경 쓰면 LP 자켓 보호가 가능한데 그걸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