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 앨범 두 장에 백만원.. 챗 건 분은 무슨 말을 했을까..
제목대로 그냥 시간 나서 올린 겁니다.^^
제 추측.. 10만원을 잘못 올린 걸로 짐작하고 말 걸었음(잘못 올려서 수정했어요)
100원 인줄 알았겠죠.
저 음반이 저 값어치를 할런지가...
4딸라
본인이 올리고동거인 아이디로 채팅걸기 ㅋ그냥 잡생각 였습니다.
거래문의는 아닐테고, 오지랖넓게(?) 한마디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기때문에
가격이나 물정에 대해 훈수라도 둔 채팅이 아니였을까도 싶습니다.
아니면 보통 의미없는 금액올려놓고, 제시금액 오게 만든 경우도 있으니
선제시했을 가능성도 높겠네요. 100만원에 팔겠다가 아니라 그냥 대충적고 챗달라고 한거니...
너무 어이없는 가격이라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저 앨범을 장당 70만원씩 올려놓은 되팔이 샵들이 있네요
되팔이들의 한명만 걸려라 식의 가격정책이 가격 참고용이 되는 악순환이 생기는 거 같아 씁쓸합니다
헉... 극혐입니다...
근데 말씀이 일리가 있는게, 저희 동네만 보더라도 가요반에 플미를 엄청 붙여요. 반면 클래식같은 경우는 아무리 상태 좋은 원판이라도 파리 날립니다.
가끔 저런 가격 볼 때마다.. 악덕 중고업자인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 두 음반 너무 좋아해서 열심히 들었는데 조심 조심 들어야 것어요 가격보니 이게 왠열 ㅎ
이거 아니였을지....
판매자 : 앨범 자랑
챗건분 :
저 음반이 귀한 가요? 초 래어?
이 정도 레어는 되어야 ㅋ
92년 장마 LP가 가격이 저렇게 까지 가나요? 상상 이상이네요
제목대로 그냥 시간 나서 올린 겁니다.^^
제 추측.. 10만원을 잘못 올린 걸로 짐작하고 말 걸었음(잘못 올려서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