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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lp갤러리]-4 Alan parsons project ~ Alice c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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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3:15:42

 

* Alan Parsons Project

  - 첫번째 "에드가 알란 포" 앨범과 마지막 "가우디" 앨범은 손이 잘 안가네요. 아무래도 Eye in the sky, Prime time, Old & wise 등 착착 감기는 멜로디가 부재해서 그런지도..

  - 최애 앨범은 많은분들이 공감하실 "암모니아 애비뉴" 입니다~

 

 

* Alcatrazz

  - 스티브 바이가 참여한 Disturbing the peace 가 잉베이 시절보다 더 흥미롭습니다. 화려한 테크닉에 예측불가의 코드진행으로 마치 숨박꼭질하듯 정신없는 앨범 ㅋㅋ

 

* AGES

  - 독특한 음색의 일본 3인조 록 밴드. 금빛 자켓에 홀려서 (마침 저렴하게 판매) 담았던 앨범중 하나.

가끔 이런식으로 음반을 구입해 놓는 경우가 생기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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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07 14:34:10

평화의 교란 빽판 냄새 좋네요

WR
2021-05-07 15:38:04

원판으로 교체하지 않았을 정도로 빽판중 음질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나중에 올릴 Chris Poland 솔로작도 마찬가지였죠^^

2021-05-07 16:44:36

두 번재 인증샷이 더 반갑게 다가옵니다. 

알카트라즈  Disturbing the peace 빽판도 소리가 좋은가 보군요. 

나중에라도 보이면....  ㅎ

엘리스 쿠퍼 쟈켓은 DP용으로 멋진것 같습니다. 


WR
1
2021-05-07 18:02:23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원판만 하겠습니까? ㅋㅋ 자기 최면도 있습니다(더이상 지름예방).

Hey Stoopid 에는 이름있는 기타리스트들이 대거 찬조출현해줘서 곡들마다 개성넘치는 프레이즈를 덤으로 즐길수 있더군요.. 뭎론 DP용으로고 좋구요~

 

2021-05-07 19:59:47

Trash와 Hey Stoopid는 멋진앨범인것같아요
크레딧 보면 증말 장난아니더라구요

2021-05-07 17:02:54

고딩때 앨리스쿠퍼의 Hey Stoopid 곡을 방송반 친구를 통해 신청한 기억이 나네요. 점심시간에 곡을 틀어주더군요 ㅎㅎ 

WR
2021-05-07 18:06:59

뮤직비디오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해골이 롤러코스터 위를 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021-05-10 11:35:20

 스티브 바이가 알카트라즈에서 활동을 했었네요 @.@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도 앨범들 모아놓으니까 참 멋집니다. 힙노시스 자켓 디자인이 많아서 인상적이네요 

WR
Updated at 2021-05-10 13:02:50

스티브바이는 어느앨범을 들어도 지루하지는 않더군요 ㅋㅋ

솔로작부터 알카트라즈, 화이트스네이트, 데이빗리로스밴드... 헉헉...

알란파슨스는 자켓이 좀 평범하고 얌전한(?) 편인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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