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80년 대 유러피언 메탈음반들....
너튜브에서 The Final Countdown을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네요.^^
간만에 유럽에서 활동했던 그룹들의 음반을 꺼내봤습니다
당시 유럽 메탈쪽도 피튀기는 전쟁터였던 것 같습니다 ㅎ
Europe - The Final Countdown (1986)
전세계 20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이 보여주듯 설명이 필요없는 앨범이죠.
Europe - The Final Countdown
https://youtu.be/9jK-NcRmVcw
Sangre Azul - El Silencio De La Noche (1989)
스페인 출신 Sangre Azul의 세 번째 앨범입니다.
친한 형님께서 그룹 Europe풍의 음악을 좋아하면 들어보라고 추천해줘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2000년 당시 그들의 정규음반 3장이 모두 리마스터 재발매되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네요.
Sangre Azul - Abre Fuego
https://youtu.be/7u_hRpEIBaU
Da Vinci - Back in Business (1989)
노르웨이 출신 Da Vinci의 두 번째 앨범 입니다.
첫 곡 Touchdown과 발라드 Young Hearts, Call Me A Liar 등
좋아하는 곡들이 그득합니다. ^^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 이들의 앨범은 모두
2006년 MTM에서 리마스터 재발매되었습니다.
Da Vinci - Call Me A Liar
https://youtu.be/KdcvC6a1pEU
Stage Dolls - S/T (1989)
노르웨이 출신 Stage Dolls의 세 번째 앨범으로
킬링 트랙 Love Cries, Still In Love등
미드템포의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라인이 매력적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앨범 쟈켓만 3가지로 발매되었습니다. ㅎ ㅎ
Stage Dolls - Love Cries
https://youtu.be/mtySVJ68174
요놈들 오랜만에 빛을 쐬게 해주었네요. ㅎ
2021-05-10 13:03:52
lp 없습니다 ㅋㅋ 1
2021-05-10 09:45:26
유럽의 파이널 카운트다운 앨범 일러스트는 볼 때마다 80년대 유행하던 어드벤쳐 영화들의 포스터가 연상이 됩니다 ^^ 아마 노리고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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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오랜만이네요^ 북유럽 특유의 멜로디컬한 리듬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앨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