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화악 떙기네요 주문하러 바로 가야것어요 감사합니다 ^^
작년에 몬도 직원들이 원픽으로 뽑은 앨범입니다.
영화도 폭망하고, OST도 LP로만 나와서 아는 분들만 알고 있는 그런 앨범이었는데, 작년에 조용하게 입소문 타면서 품절되고 가격이 100달러 넘게 올랐다가 올 초에 몬도에서 추가 생산하면서 지금은 재고가 충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문제는 몬도에 간만에 들가보니 배송비등으로 뭘 더 사야 될지 모르것네요 LP 가 더 많아진듯 하구요 ㅎ
간만에 인증샷 올리시네요.화양연화는 몬도 홍콩 바이닐이랑bd만 샀는데Cd까진...참아야죠 ㅎ몬도 엠마 급 뽐뿌가 오네요.
네, 요즘 너무 바빠서 사서 쟁여놓기만 하고 있었는데... 화양연화 땜에 사진 찍었다가 각중에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lp artwork들이 대단하네요.
저 정도의 아름답기를 가진 제품은 그냥 세워만 둬도 뿌듯할것 같습니다.
사실 올해는 청음, 시청할 시간이 없어서 LP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한지 좀 됩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재개될 중경삼림 BD 프리오더는 무사히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엠마 아트웍 예쁘네요.
알판도 색상이 독특한가보네요.
작년 발매작들 중 아트웍 + 패키징이 인상적인 음반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판떼기 색깔은 살구색(살색 비스무리한)이고, 집에 개봉한 놈이 1장 있긴 한데, 랙을 뒤져서 찾아야 하기 땜에...TT 담에 시간나면 사진 찍어서 공유하는 걸로...^^
화양연화는 모든 상품의 아트웍이 예쁘게 잘 나왔군요저도 이번에 bd와 ost를 함께 구입했네요같이 구매허는건 정말 오랜만인것같습니다ost는 들어보고는 참지 못하겠더라구요^^엠마 ost는 정말 쟈켓이 너무 예쁘네요do용으로도 딱인것같습니다
엠마 OST는 찬조출연인데.. 이외로 인기가 좋군요...^^
올해 정말 화양연화 대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오전에 김밥레코드에서 화양연화 추가 생산본이 풀렸는데 서버 터지고 혼돈의 카오스였었네요 ^^;;
픽쳐디스크는 참 부럽습니다. 국내에도 박스셋을 수입해서 판매했었던데 그 당시는 LP를 아예 수집하지 않던 때라서..
불과 3년 전 25주년 기념반 나왔을때만 해도 재고가 널럴했었는데... 서버가 터졌다니...-_-;;
이건 좀 과도한 수준을 넘어 광기라는 느낌이 드네요.
극성스런 되팔이들 덕분에 음반시장이 점점 더 왜곡되고 음반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장만옥이 참 곱네요.
저는 시디랑 몬도 버전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멋진 세트에 눈이 번쩍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패키징과 커버아트도 중요하지만, 사실 젤 중요한 것은 음반에 담긴 콘텐츠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음감은 많이 못하고 있지만, 아날로그 판떼기는 (종이책과 마찬가지로)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들을 날이 올거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사모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렇게 모았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는 지인이 만들어줬네요. 크라이테리온 디비디는 사진 속에 없네요. 21년 전 부산영화제 때 본 영화표도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
주변에 손재주 좋은 지인... 챤스는 부럽네요...^^;;
저 또한 DVD, CC 블루레이는 구매이력이 있으므로 랙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껍니다.
엠마 화악 떙기네요 주문하러 바로 가야것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