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무더위에 지치신 분들을 위한 음악 올려봅니다. (후방주의)
더울 때는 시원하고 화끈한(?) 음악이 제맛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위에 지친 분들을 위애 올려봅니다
Hinder - Take It to the Limit (2008)
첫 앨범 Extreme Behavior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Hinder의 두 번째 앨범으로 2008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CD는 Best Buy Exclusive로 판매되어진 Deluxe Edition입니다.
DVD와 함께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한정판 디지팩입니다
디럭스 에디션이라고 붙어있는 스티커에 반가운 문구가 보입니다
이 음반은 꼭 디지팩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해야하는 음반입니다
언냐들이 많이 더웠나봅니다
북클릿 내부 이미지입니다
밑의 일반판엔 모두 옷들을 입고 있습니다 (일본반 기준)
보너스로 멤버들과 친한 벗들이 함께 있는 포토카드 입니다.
일반반에 비해 이 디럭스 버전은 정말 속이 꽉찬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ㅎ ㅎ
타이틀 곡엔 Motley Crue의 기타리스트 Mick Mars 형님께서 참여해주었습니다.
Hinder - Use Me
https://youtu.be/Rl6h7WuXYIM
Steel Panther - All You Can Eat (2014)
이들의 세 번째 앨범입니다
현존하는 몇 안되는 글램/하드락 그룹입니다 ㅎ ㅎ
이들의 음반에는 첫 앨범을 제외하고는 항상 언냐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특히나 이들의 뮤비는
이러한 무더운 여름에 듣고 보기에 딱 인것 같습니다.
Steel Panther - Party Like Tomorrow Is The End Of The World (Clean)
https://youtu.be/fURYmOkKWjg
Steel Panther - Party Like Tomorrow Is The End Of The World (Explicit)
https://youtu.be/roRcksH2_HQ
이번 한 주도 폭염이 계속된다하니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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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음악감상실에서 살다시피 해보기도 하고 .. 음반도 모으고.. 이런저런 음악들을 꽤 많이 들어봤다 생각하는데.. 돈주앙님 올리시는 글을 보다 보면 정말 듣도보도 못했던 이름의 밴드가 종종 눈에 띕니다.
위 Hinder 도 그중 하나네요. 2집 발매 년도가 2008년 인걸보니.. 아마 2000년대 초반에 데뷔하지 않았나
짐작이 되는데.. 그 시기가 한창 직장생활하느라 새 음악을 접하지 못했던 때이긴 합니다.
여튼 덕분에 또 좋은 밴드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