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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Faye We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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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01:04:36

 Faye Webster (Secretly Canadian / 2017)

 

 Atlanta Millionaires Club (Secretly Cadadian / 2019)

 

 I Know I'm Funny haha (Secretly Canadian / 2021)

 

힙합의 중심지인 아틀란타 출신의 미국 인디 포크 뮤지션입니다.

아틀란타 출신 아니랄까봐 자켓 이미지는 힙합스러운데

포크에 컨트리를 곁들인 대단히 소박한 음악을 하는 젊은 아티스트입니다.

네.. 제가 아티스트라고 한 이유는

음악도 하지만 사진작가도 겸하는 멀티태스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4장의 음반을 발표했구요,

첫 번째 음반은 Vinyl로는 발표된 적이 없어서

위로부터 차례대로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최근에 발표한 네 번째 음반의

VInyl 사진만 올렸습니다.

세 장의 음반 모두 음악적인 큰 변화 없이

포크/컨트리 장르를 고수하고 있고

소박하고 편안한 멜로디가 음반 전체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장르 특성상 국내에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있을 듯 한데..

아직 소개한 분들이 없는 듯해서 글 남겨봅니다.

네 번째 음반 I Know I'm Funny haha는 

피치포크에서 Best New Album으로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아! Secretly Canadian Vinyl이 음질로 좀 안좋은 평이 있는데

위 세 음반은 의외로 음질 좋습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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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9 08:48:28 (110.*.*.121)

2집 골드판 부럽네요~

2021-07-29 08:49:10 (110.*.*.121)

3집 ㅋ

2021-07-29 09:46:14

자전거 앨범,  라벨을 커버아트와 연계해서 사용한 센스가 멋지네요. 

그런데 커버 느낌은 완전 포크나 인디락 아티스트같은데요?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어보니, 편안하고 깔끔합니다. 

어렸을 때 컨트리에 둘러싸여서 성장한 후 청소년기에 모던 포크음악을 만난 친구가 아닌가... 상상을 해봅니다.  

저장해 놓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2021-07-29 10:25:37

 좋은 음반 소개 감사합니다. 멜론에서 들어봤는데 취향저격이네요 ^^ 

Updated at 2021-07-29 14:27:43

드뎌 게시판으로 복귀하시는 건가요? 

사실 이 처자도 아틀란타 백만장자클럽 앨범이 피치포크에 올라오기 전까진 듣보잡이었는데, 최근작은 등록되자 마자 솔드아웃되고... 솔직히 국내에 이런 인디 장르 음반이 소개되고 조기품절되는 현상이 제 입장에선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뒤편 2개 앨범은 소장하고 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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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9:51:26

아는 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제 집에 소장 음반이라고 할 만한 게 몇 장 없어서 올릴만한 음반도 없어요.. 몇 년 전에 지인에게 제가 실수를 해서 그 문제 해결한다고 음반을 정말 조금 남겨두고 거의 다 처분했었거든요.. 그 이후로도 계속 안 좋은 일만 생겨서 그나마 있는 약간의 음반도 안 듣고 지냈다면 어떤 안 좋은 생각을 했었을지 모르겠어요... 급성 녹내장도 생겨서 오른쪽 눈이 시야각이 계속 안좋다보니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도 잘 안되는 게 아닌지 싶기도 하고, 아버지도 오래 못 사실 것 같다고 의사선생님께 얘길 들으니 기분이 좀 그래서 오랫만에 한번 게시판에 글 남겨봤는데... 걱정거리가 하나 또 늘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Lumpen 님은 행복한 음악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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