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모스는 80년대 손깍지 낀 앨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언급하신 딕시 드랙스는 찾아들어보니 참 좋군요. (찾아보니 그동안 몇분이 언급해 주셨네요) 여러장을 올려주신 1980년 음반이 대표작인가요? 특히좋아하시는 앨범인 듯 하네요. 캐프리콘 레이블의 컨트리 락에 제프백을 끼얹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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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22:13:35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딕시 드렉스의 음반들은 거의 다 필청급 음반들인데 제가 유독 저 앨범을 좋아하긴 합니다.
저 앨범에 수록된 hereafter 란 곡에 큰 감명을 받아서 한 동안 온라인에 활동하는 모든 아이디를 hereafter로 통일한 적도 있었으니.. 컨트리락에 제프벡을 끼얹은 듯한 느낌이라고 언급하신 표현이 인상적인데
외국 평론가들도 모스를 두고 손가락이 빨라진 제프벡 같다고 한걸 본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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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2 17:07:48
딥퍼플의 내한공연이나 flying colors 정도만 아는 정도인데, 사진 중간에 triumph 앨범도 보여서 의외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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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22:21:20
네 언급해주신 트라이엄프의 앨범이 모스의 콜렉팅에 포함된건
바로 저 Surveillance 앨범에 모스가 게스트로 참여해서 기타 솔로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
스티브 모스는 80년대 손깍지 낀 앨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언급하신 딕시 드랙스는 찾아들어보니 참 좋군요.
(찾아보니 그동안 몇분이 언급해 주셨네요)
여러장을 올려주신 1980년 음반이 대표작인가요? 특히좋아하시는 앨범인 듯 하네요.
캐프리콘 레이블의 컨트리 락에 제프백을 끼얹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