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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국내 lp는 사전예약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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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2 19:43:34

버스커버스커 1집


3월 예약 6월 발매 예정 (5월인지 6월인지 솔직히 기억도 안납니다)


근데 갑자기 6월에 1차, 2차, 3차, 4차 출고라고 공지


2차 출고 10월 18일 3차 11월 30일 4차 12월 22일


악동뮤지션 3집


8월 예약 9월 27일 발매 예정에서 10월 12일로 연기


근데 갑자기 1차분은 오늘 보내고 이번에 못받는 사람들은 내년 1~2월 ㅋ


악동뮤지션 콜라보 앨범


10월 4일 발매 예정


11월 29일로 연기 했는데 1월 15일까지 순차배송 




사람 사는 일이니까 한달 정도는 예약 못 지킬 수 있다고 해도


5~6개월 딜레이 시킬거면 2~3주 동안 사전예약이라고 왜 받아놓는건지 모르겠네요 ㅋ


버스커버스커는 3월에 예약하고 12월에 받는 사람도 있다는 소리인데 말이 되는건지..

 

지인 생일선물용으로 샀는데 하나도 못보낼건 그렇다고 해도 이러다 내년 생일선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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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Updated at 2021-10-12 16:29:02

3월에 인터파크에 버스커버스커1집 예약하고... 9월 2일로 일정이 밀렸다는 소식을 받고선 얼마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문의 해봤더니, 2차 일정이 10월 18일로 밀렸고, 2차에 받을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정이 미뤄진 것도 그렇고 고지한 날짜보다 한달이 지나서 아무런 언급조차 없다가 문의를 하니까 답변을 하는데 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 

 

 이거랑 더불어서 이소라 베스트 앨범도 내년으로 출시일이 밀렸는데 이럴거면 대체 왜 예약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1
2021-10-12 16:34:54

LP는 인쇄물처럼 한번에 많은 수량을 찍을수록 경제적일텐데, 

여러 차례에 나뉘어 출고되는 부분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여러가지 가설을 해봅니다. 

 1) 해당 공장이 여러장을 찍을 능력이 안되어서, 공장에서 여러번 나누어 납품      

 2) 한방에 여러장을 찍었다가, 래커등에 오류가 있으면 대량 반품이 문제이므로, 나누어 프레싱 검수함.

 3) 프레싱은 한번에 했지만, 포장 및 배송이 어려워,  나누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발송.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 이상하네요.    

2021-10-12 16:41:20 (121.*.*.202)

국내 모 업체 기계 하나가 고장나서 그런거라는 소문이 있드라고요

1
2021-10-12 16:35:36 (121.*.*.202)

코로나 탓이죠 모

2021-10-12 17:01:13

자금확보(?) 차원에서 그런걸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제품이건간에 한 번에 대량생산, 유통이 싸게 먹힐텐데 좀 이상한 구조같아요.

3
2021-10-12 17:05:25

아니 무슨 아파트 짓는것도 후분양하는게 문제가 많은데 프리오더도 입금받고 제작하는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인터파크에 전화를 해보니 몇차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이게 웃긴게 담당부서에서 주문자 순서에 따른 주문자 리스트를 가지고 있고 입고 물량에 따라 2차 물량을 보낼 사람을 준비해두고 있을텐데..... 

그냥 주문 순서와 상관없는 랜덤 발송이냐? 물어보니 근건 아니라고 하는걸로 봐서 지연에 따른 클레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안알려주는 느낌이네요.


2
2021-10-12 18:03:43

번번히 인터파크 구매할 때마다 강제취소 등을 당해서 다시는 인터파크 이용안한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안좋은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네요. 

다음부터 어떤 좋은 앨범이 있더라도 인터파크는 아웃입니다. 

1
Updated at 2021-10-12 17:07:44

이 앨범이 얼마나 팔릴지 몰라 간보느라 그러는거 같습니다. 

1
2021-10-12 17:29:19

발매 수량 파악 때문이죠.

너무 많이 발행하면 재고가 쌓일거고 너무 적게 발매하면  소비자한테 항의를 많이 받으니까요.

요즘은 전세계 음반공장이 풀가동이라 한꺼번에 못들여오고 파트로 들여오고 있는중이랍니다. 

WR
2
Updated at 2021-10-12 19:44:55

발매수량 파악 보다 본인들 제작 가능 수량 파악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코로나 나온지 한두달도 아니고 한국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급 어렵다는건 LP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그러니 애초에 그런 사정까지 다 감안해서 한꺼번에 못들여오고 파트로 할거면 예약도 파트로 받았어야죠 (아니면 사전에 공지를 하던가)

 

예약은 미리 다 받고 그걸 자기들 사정에 맞춰서 맘대로 파트 나눈다는걸 그것도 몇달 뒤에 알려주는데요

2
Updated at 2021-10-12 17:30:00

이소라.버스커 힘들게 예약성공했지만 구매자에게 자괴감까지 안겨주는 더러운 판매방식에 화가나 둘다 취소시켰네요.

4
Updated at 2021-10-12 18:05:39

 여러가지 문제도 있겠지만

원샷원킬이면 제작사도 좋겠지만 


몇몇가수 빼고는 몇장을 찍어야 할지

가늠이 안잡히죠.



많이 찍어내 재고 쌓이면 회사에서 

문제 생기고 하니, 


프레싱 수량 충족되면 넘기고, 

넘기고 하겠죠.


몇몇 LP는 예약판매때

몇월몇일부터 몊월몇일까지 예약받는데

결제순서에 따라 배송순서 달라진다고 

고지하기도 하더라구요.


또한 예약마감하면 취소및 환불 안되구요.



P. S.

CD최소 프레싱은 500세트

테이프 최소 프레싱은 100세트

LP 최소 프레싱 수량이 300혹은 400세트라고 들었어요.  

WR
2
Updated at 2021-10-12 18:38:58

예를 들어주신 그 몇몇 LP 예약 방식은 본문이랑 전혀 상관도 없는데 왜 이야기 하시는지 잘 모르겠고요

 

100장 팔릴지 1000장 팔릴지 몰라서 사전예약 받는거나 재고 쌓이는 회사 사정이나 대단한 것도 lp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자기들이 300장 만들 수 있는지 10000장 만들 수 있는지는 알아야죠

 

300장 만들 능력이 있는데 500장 욕심 내서 한두달 밀리는건 이해한다니까요 

 

근데 100장 만들 능력 밖에 안되는데 주문이 10000장 들어온다고 그거 다 받는건 말이 되나요 이런 것도 회사 사정이라 이해해줘야 하나요?

 

6월에 보내준다고 3월에 예약 받았는데 6월 되니까 갑자기 1,2,3,4차가 있다고 공지 그래서 2차가 언제냐니까 9월 근데 9월 되니까 10월 첫째주 근데 10월 첫째주 되니까 10월 둘째주 아직도 2차 발송 시작도 안했는데 중요한건 내가 2차인지 3차인지 4차인지 조차 안알려줘서 모름

 

이게 원샷원킬 어려워서 수량 파악 위해 사전예약 받는 제작사 사정 나올 이야기인가요

3
Updated at 2021-10-12 19:22:28

이해해줘야 한다기 보다 

예약때 고지 없었지만

예약마감이나 출시 일주일전에

 

제작사에서 임의나 선착순등으로

3개월까지도 딜레이 되는게 통상적인게 되어 버렸죠.

 

그리고 딜레이 되는 동안 

또 예약받는 경우도 있구요. 

 

아이돌가수나 아이돌급 가수들 팬한테는

역대급 굿즈(?)로 추앙받아 기다리는것도 

정상적인게 되어 버렸구요. 

 

작년서부턴가? LP광풍 불었던 거 같은데

선물로 LP는 최악이겠구나 생각되더군요.   

WR
2
Updated at 2021-10-12 19:02:48

네 다 아는 내용이라니까요 

 

아니 전혀 상관도 없고 남들 다 아는 내용을 왜 자꾸 적으시나요

 

LP 광풍에 아이돌급 가수는 더 인기 많고 그래서 1달 기본에 길면 3개월까지 딜레이 되는거 통상적인거 다 압니다 님만 아는게 아니라요

 

그래서 12월 생일이라 9~10월 발매 되는거 1~2달 딜레이 예상까지 해서 구매 했습니다

 

5~6개월 넘겨서 올해 못받을 가능성까지 생각 못한 제 잘못인가요?

 

그러니 님한테 선물로 LP는 최악이겠구나 생각 되더군요 소리 들을 이유도 없네요 ㅎㅎ

5
Updated at 2021-10-12 19:08:29

왜, 시간내서 본인글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신 분에게, 

날선 댓글을 달고 비아냥 거리는거죠? 

제작자에게 불만을 표현하고 싶은거면, 

이 게시판에 글쓴다고 무슨 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제작사에 전화해서 항의 하세요. 

WR
3
Updated at 2021-10-12 19:23:22

아 제 댓글만 날서고 비아냥 대는 댓글인가요


본문에 기껏 선물 이야기 했더니만

 

선물로 LP는 최악이겠구나 생각 되더군요는 비꼬는 댓글 아니고요?

 

아니라면 예약 딜레이로 LP 선물 제대로 못주는 저를 걱정 해주는 댓글인가요 ㅋ

 

그리고 제가 언제 문제 해결 해달라고 글 적었나요? 무슨 여기 게시판은 문제해결 아니면 불평불만 하는 글도 못적나요?

 

오늘 이래 저래 기분 안좋았습니다 투덜 대면

 

그걸 왜 여기 적으세요 여기 적는다고 무슨 문제가 해결 되나요 알아서 문제 있는 쪽이랑 해결하세요라고 댓글 달거에요?

 

누가 누구 댓글을 지적하나요

5
2021-10-13 09:56:19

다 아는 내용은 여기 적으면 안되나요?

열 받으신것은 이해하지만 이런 댓글은 좀 심해보입니다.

WR
Updated at 2021-10-13 10:20:30

다 아는 내용을 전혀 상관도 없는데 의미 없이 적으니까 문제죠

본문이랑 관련 없는 다른 lp 예약 판매 방식 이야기는 왜 나오고 cd랑 카세트 최소 프레싱 숫자는 도대체 먼 상관인가요

님이 야구 져서 화납니다 이야기 하는데 축구 비겼습니다

님이 현기차 별로다 이야기 하는데 포르쉐 좋습니다 하면

남들 다 아는 별 대단한 내용도 아닌걸 전혀 상관 없이 적으면 이생각 밖에 안들겠죠 어쩌라는거지?

6
2021-10-13 10:42:44

본문에 적으신 내용도 다 아는 내용이에요.

판 사는 사람들은 작년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설사 님은 아는 정보라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잖습니까.

아는 내용 적어줘도 고마워해야 모르는 내용 적어주는 사람이 생기는겁니다.

WR
Updated at 2021-10-13 11:28:59

아 본문에 있는 내용이 올해 있던 일인데 작년부터 다 아는 내용이군요

사전공지 없이 파트로 나눠져서 몇차례 딜레이 되면서 내가 몇차인지도 모르는걸 무려 작년부터 알고 계셨군요

세계적으로 판수급 어려운거랑 다른 개념인데 신기하군요 판사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는데 전 작년에 판 안샀나보나요 ㅎㅎ

그리고 아는 내용이 핵심이 아닌데 자꾸 아는 내용에 초점 맞추시나요 남들 다 아는 내용을 의미 없이 적으니까 문제라고요

님이 야구 이야기 하는데 축구 이야기 하면 아는 이야기라도 고마워해야 하나요?

님이 게임 이야기 하는데 전혀 상관 없는 영화 이야기하면 모르는 사람 있을 수 있어서 고마워 해야 하나요

아는 내용 적지 말라는게 아니라 상관도 없는 이야기 (그게 또 남들 다 아는 이야기)를 하는게 문제라고요

2
2021-10-12 23:19:00

말씀하신대로 예약은 애저녁에 받아 놓고 출고분을 저렇게 세밀하게 나누는 거 정말 이상하네요.

아무리 악성 재고를 최대한 줄이고 싶고 생산 일정도 빠듯하다지만 어느 정도는 생산해놓고 예약을 받든가...

또는, 실제 동시 출하가 겨우 500장 한계인데 예약이 10,000장이면 진작에 조기마감하고 이후 재판 예고를 하든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본인이 몇 차수인지도 안 알려준다니..? 소비자 기만 아닌가요?;

 

덧붙여 테일러 스위프트가 요즘 LP 계속 내고 있는데, evermore 부터 기습 발매라 최근 LP 열풍도 있고 생산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서 일부러 프리오더 기간을 몇 달씩 잡고 있죠. 오랜 기간 예약받은 거 생산 완료 되면 출고를 한 번에 하고 있고요. evermore, Fearless (Taylor's Version), Red (Taylor's Version) 등 최근 LP 는 최초 예약 뜨고 4~6개월 예약 받는 동안 생산하고 동시 출하 하고 있어요. 이게 맞죠.

 

사정이야 어떻든 6월 발매 예정 해놓고 사전 고지도 없이 순차적으로 12월까지 출고라고 하면 소비자는 열받는 게 당연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건지...?;;;;;

2021-10-13 12:38:24

솔직히 일부 국내 판매 방식은 저도 맘에 안 듭니다.

개인적으로 버스커도 3월 예약 10월도 받을지 말지 미지수,

안치환도 5월 예약 10월 27일 발송 예정...

 

차라리 저번 강산에 4집처럼 수량을 미리 정해서 제작 들어가고

주문받고 컷해서 금방 받아보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가능할 텐데... 

그러고 보면 저번 강산에 4집은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8월 27일 예약 9월 2일 발송)

3
Updated at 2021-10-14 14:14:33

LP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않으니

자기들이 300장 만들 수 있는지 10000장 만들 수 있는 지를 모르는 것이 문제죠.

 

떄가 되어 주문해보면,

몰려서 기다리라고 할 수도 있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답도 안해줍니다.

LP 공장 맘이죠.

 

 

WR
Updated at 2021-10-14 15:23:30
그러니까 소비자가 돈 주고 구매 하면서 왜 판매자 입장까지 신경 써야하나요
 
공장이 없어도 300장 만들 수 있는지 10000장 만들 수 있는지는 판매자가 미리 알아야죠

공장이랑 언제까지 몇개 만들 수 있냐 조율 해서 공장이 3개월 동안 500장 가능하다 하면 계약 하고 그렇게한 다음 500장 예약을 받아야죠 (500장 한정판 걸던가 500장 주문 들어오면 조기마감 하던가 아니면 공장이랑 다시 조율 해서 이후 2차 출고로 언제 나갑니다라고 공지 하던가)
 
그럼 몇장 만들 수 있는지도 모르면서 주문들어온거 다 받고 그때서야 공장 가서 이거 만들어주셈 하고 공장이 우린 못함 하면 끝인가요?

주문이 100장 들어올지 1000장 들어올지 몰라서 손해 보기 싫어서 주문 수량 보고 공장이랑 계약 진행 할거라고 했으면 애초에 발매일 적지 말고 발매일 미정이라고 했어야죠
4
Updated at 2021-10-14 15:54:57

다 맞는 말씀입니다

 

판매자가 몇달동안 몇개 선계약이 하는것이 어렵다는 것을 언급해드렸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 전부입니다.

 

저와 끝이냐 아니냐 논쟁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국내 lp는 사전예약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에 대한 답은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1-10-14 16:41:56

본문 안 읽고 제목만 읽으셨나요?

 

제가 언제 답 알려달라고 했나요? 

 

이럴거면 사전 예약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를 

 

혼자 사전 예약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궁금하니까 알려주세요로 이해하시나요

2021-10-15 18:52:28

코로나로 엘피 생산 주문이 몰려 생산이 늦춰진다고 합니다. 실제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힙합 가수나 다른 알앤비 가수도 9월쯤 나올게 3-4 개월 밀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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