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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최근 구매한 앨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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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4:53:21

 

최근에 들여온 앨범들인데 제대로 들어보지도 못하고 미개봉 상태로 놔두다가 일단 사진이라도 하나씩 찍어놓고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유난히 중복앨범이 좀 많네요 

 

이것도 패스하려다 사운드가 좋다고 해서...  

 

 

 

마리야 타케우치 앨범은 보험용으로 하나씩 더 가지고 있는데 이건 조만간 지인에게 양도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 앨범은 블랙위도우에서 최근에 발매한 앨범인데 한정판으로 구했습니다.  

 

 

 

아직도 재고가 있는 시나위 2집도 늦기 전에 구했습니다. 

 

피쉬만즈는 30주년으로 재발매한건 거의 다 구한 듯 합니다. 

정작 제일 중요한 세타가야3부작 리이슈 소식이 없는데... 꼭 나와줬음 좋겠네요 

 

이것도 재고 빠지기 전에...

 

이주영이라는 잘 모르는 포크가수인데 음악 들어보고 괜찮아서 구매하였습니다. 

 

 

요건 얼마전에 영화를 너무 좋게 봐서...

 

한국에서 만든 앨범이라고 하는데 잘나왔다고 소문이 자자하네요. 

이것 말고 Audioslave 앨범도 있는데 이건 죄다 품절이라 구하질 못했습니다. ㅠ.ㅜ 

 

300장 한정으로 이번에 나온 앨범인데 레이싱 관련 이미지가 있어서 검색해보니 Sachio Fukuzawa라는 레이서에게 헌정하기 위해 만든 앨범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레이싱 중계 소리도 들어가있고 좀 특이한 앨범입니다.  

 

 

 

 

위 세 앨범은 사인반으로 공구를 통해 구했습니다. 

 

 

 

요즘 핫한(?) 앨범인데 포스터가 참 야시시합니다. ^^; 

위 이미지는 문제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키 앨범인데 이것도 야한데 안야한.. 좀 괴랄한 커버아트네요 

 

 

베스트 앨범을 선호하진 않는데 이 페어포트 컨벤션 베스트는 참 잘 나온 것 같아서 구했습니다.  

 

 

기어이 이 버전까지 구하게 되네요 올모스트 페이머스 리이슈는 버전별로 다 구한 듯 합니다. 

 

 

 

 

 

비틀즈 앨범들도 해외샵을 통해 구했는데 Let It Be는 박스 한쪽이 눌려서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심각한 하자는 아니고 좀 펴면 복구될 거 같아서 그냥 소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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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6 15:23:29

다케우치마리야…양도 감사합니다~~

WR
2021-11-26 16:12:58

헛 이미 양도드릴 분이 계셔서... ^^; HMV에서 아직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2021-11-26 15:31:29

마이 언트 메리 좋드라구요. 국내반이 가격이 문제라 그렇지 패키징이나 반질이 점점 더 훌륭해 지는거 같아 좋습니다. 여전히 푸짐하게 지르셔서 잘보고 갑니다^^

WR
2021-11-26 16:13:53

아직 안들어봤는데 기대되네요 ^^ 요즘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쪽도 가격대가 많이 오른 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2021-11-26 15:31:31

좋은 음반들 들이셨네요.
그리고…삭제시 문제가 됩니다.

WR
2021-11-26 16:14:14

앗... 그렇다면 삭제는 하지 않고 일단 두겠습니다 ^^: 

2021-11-26 15:34:53

ALABAMA SHAKES에서 번뜩하네요!^^
A면 두번째곡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 죽여주죠!^^
https://youtu.be/nin-fiNz50M

WR
2021-11-26 16:15:35

보컬이 진짜 개성이 강한 거 같은데 영상으로 보니 카리스마 있네요 ^^

2021-11-26 16:55:20

이영자씨랑 넘 닮았...

Updated at 2021-11-26 15:43:56

소울 OST 급 땡기는데요 ㅎㅎ 레퍼토리가 정말 다양합니다 ㄷ ㄷ

옵티말 배송 패키지 상당히 견고해서 나름 괜찮군 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들어보시면 실망 안하실거예요 비틀즈 50주년 앨범들 참 마음에 듭니다^^




 

 

 

WR
2021-11-26 16:16:41

소울은 이번에 아마존 2+1 리스트에 있더라구요 ^^ 비틀즈 50주년 앨범들도 고민을 한참 하다가 일단 보일때 구해두자는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기대되네요 

2021-11-26 15:59:54

핫한(?) 이미지 삭제시 신고하겠습니다~~~ ^^;;;
삭제 하지 마세요~~

WR
2021-11-26 16:17:38

플라워메구는 지금봐도 상당히 매력적인 외모네요 ^^ 

2021-11-26 16:08:30

엊그제 그 핫했던 앨범이군요

인기만큼이나 뜨겁네요

오지옹의 앨범이 국내에서 제작되었었군요....


WR
2021-11-26 16:18:18

이번에 구매 못한 Audioslave는 재판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기다려봐야겠어요 

2021-11-26 16:25:11

오지옹 오디오슬레이브 3집 키오브 제작인데
오지옹은 관심없어서 패스하고 오디오슬레이브만 구매했는데 품절 됐나보네요.

WR
2021-11-26 16:30:55

500장만 만들어서 금새 품절이네요 ^^; 벌써부터 Discogs에선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2021-11-26 16:46:31

빌에반스 언더커런트
돌에서 나온걸 구입하셨군요
김밥집 사장님 글을 보면
녹음원본 자체에 hiss잡음이 있어서
그게 음반에 반영된다는 이야기를
본것 같아요

WR
2021-11-26 17:04:19

여기 게시판을 통해서 커버아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저 버전이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 

2021-11-26 17:14:06

 il giro strano, distant dream, ozzy osborune, 그리고 화제의 핫한 앨범 포스터가 부럽고 멋지네요!

undercurrent는 unofficial이 많기도 해서 mobile fidelity와 영국에서 제작한 pure pleasure 판본이 호평을 받는것 같더군요. dol도 주로 퍼블릭 도메인의 음반들을 많이 찍는 레이블이라고 합니다.

1
2021-11-26 17:34:28

제가 mobile fidelity와 영국에서 제작한 pure pleasure 가지고 있고

암것도 모르는 시절 해적반도 구입했었습니다.

WR
1
2021-11-26 17:45:43

Mibile Fidelity 버전 부럽네요. ^^
저는 해적반 아니고 저렴한 버전인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2021-11-26 19:57:43

dol 이 해적반 입니다.

WR
2021-11-27 10:37:25

헉…. 어쩐지..

Updated at 2021-11-27 02:38:44

굉장히 훌륭한 컬렉션이십니다. 

 

The who 의 Sell out 은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가장 안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67년도 앨범인데, 왜 올해 슈퍼 디럭스 음반이 나왔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디럭스 세트도 굉장히 잘나왔군요. 

싫어한다기 보다는, 평가가 높아서 기대했다가,  CD를 구입해서  들어보고, 이게 뭔가 싶었던 것 같습니다.

왜 라디오 방송 형식으로 되어있고, 중간에 광고랑 멘트는 무엇인지... 어수선하고.. 난잡해서...   

구입 초기 이후에는 거의 듣지 않은 것 같은데, 근래에 와서, 1960년대 영국의 공해상 해적 방송에 대해서 알고 나서,  이 음반의 고평가에 대해서 조금 납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팝음악의 위대한 해인 1967년도에 대한 The who의 답변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커버아트도 뭔가 팝아트 같구요. 로더 달트리 옹이 고생깨나 하셨겠네요. 베이크드빈 50캔이라니 ... 알판이 베이크드 빈 색깔이라구요? 

 

 Undercurrent 는 고심끝에 DOL 버전을 구입하셨겠군요. 

 88년 블루노트(왜?) 미국 반 이후에는 제대로 된 LP리이슈가 없었더라구요. 

 오리지널 커버 x 게이트 폴드 x 정식발매반 을 충족시키는 음반이 많이 없어요. 그래도 저도 일본반이에요. 

 

마이클 잭슨 25주년 반은, 25주년 로고를 만드어서 음반에 포함을 시켰군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오리지널리티를 훼손한 것도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CD커버로는 별 저항감이 없는데 말이죠.. 

WR
2021-11-27 10:43:34

Sell out 앨범에 대한 의견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 who’s next보다는 좀 힘이 약하고 tommy나 quadrophenia보다는 좀 더 정신없다보니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거 같은데 이번에 한번 다시 들어보려고 구하게 되었습니다.

Undercurrent는 다른 앨범 구매하다 가격이 워낙 싸서 같이 주문했는데 구매 전에 앨범 정보 검색하는 걸 또 깜박했네요.

MJ의 25주년도… 사실 말씀하신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기존 아트워크를 가급적 훼손하지 않는 게 좋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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