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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4~5월 모은 LP 언박싱 입니다! (염따, 드라이브 마이카, 성시경, 45RPM, 듀스, 더 발룬티어스, 그 해 우리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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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8 21:06:10

 

본가에 있는 아버지 LP를 몇 장 가져왔는데 거기에 '혜은이 골든앨범'이 있어서 좋았네요!

요즘 '제 3 한강교' 노래에 푹 빠졌었거든요! 

 

 

그 외 여러 가수들이 있었습니다~

 

 

 

저번 PVC 비닐이 장기적으로 LP 보관에 안좋다는 글을 봤는데,,걱정이네요.

(근데 전 PVC 재질이 뭔지 모름..) 우선 그냥 보관 하는 것 보다는 깨끗해서 비닐 작업은 꼭 하고 있습니다..

 

 

 

염따 '살아숨셔 3' LP 언박싱 입니다.

생각보다 속지도 단촐하고 투명 바이닐인데 색이 연하늘색에 아주 예쁘더라구요!

 

 

영화도 안보고 구매한 '드라이브 마이 카' LP

아직 청음 전인데 영화를 보면 잘 샀다고 생각할 LP 같습니다~

 

 

구매 대란으로 어렵게 구한 성시경 8집 'ㅅ' 앨범.

음질, 스크래치 이슈가 있었지만 제 LP는 대체로 양호 했습니다.

 

 

45RPM 'Old Rookie' LP

500장 한정 LP 치고는 아직도 판매중이더라구요.

 

 

 

 

언박싱 해봤습니다~

 

 

 

제가 제일 기대했던 듀스 'DEUX FOREVER' LP 언박싱 이었습니다.

현대카트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200장 한정으로 발매한 듀스 LP!

음질도 너무 좋고, 우선 듀스 음악을 LP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성도 너무 좋구요!

 

 

더 발룬티어스 LP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LP 입니다.

저는 5월분 재고를 미리 받아봤는데 음질도 구성도 너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앨범 표지가 너무 예뻐서 인테리어로도 아주 좋구요!

 


제가 올려드린 사진을 제 브이로그 유튜브 영상에 올려놨는데..

부끄럽지만 한 번 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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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5-18 13:58:41

세상에, 우리집 거실인 줄 알았어요. 제네바 L 이죠? 게다가 원목 테이블도 디자인이 비슷하고. 아이맥이 있는 것도 같고. 게다가 턴테이블도 정말 비슷한 것(TEAC?) 같아요. ㅎㅎ 너무 흡사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도 저랑 음악 취향은 안 겹치네요. 저는 재즈랑 클래식이 대부분. ㅎㅎ 언박싱 잘 봤습니다. 브이로그도 구경갈게요!  

WR
2022-05-18 14:04:54

헐...그러신가요?! 인테리어가 비슷하다고 하시니 뭔가 뿌듯하면서 부끄럽네요!

브이로그 영상까지 봐주신다니 두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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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4:06:57

저도 누군가 문제가 되는 PVC 비닐이 뭔지 사진으로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나오던 거다, 고무처럼 쫀득 거리는 거다 등등 내용은 인터넷에 엄청 많은데, 자세한 사진은 아직까지도 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뭔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그런 LP가 있는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WR
2022-05-18 14:20:27

맞아요..저도 그 글을 보고 내가 사용하는 비닐은 PVC인가..괜찮은건가..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PVC라고 해도 다른 비닐로 교체할 자신도, 시간도, 돈도 없어요...어차피 LP도 소모품이라 천년만년 들을게 아니라서 (후대에 후대에 후대까지 물려줄거 아니라면 더더욱) 그냥 지금 제가 보관하는 방식대로 보관하고 적당히 즐기면서 들으면 될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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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8 14:25:16

아래 링크 그냥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s://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discqna&document_srl=3985021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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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8 14:29:48

엇 감사합니다! 속지, 속비닐에 먼저 보관 후에 겉비닐, PVC 비닐로 보관하면 이상이 없다는 말이네요! 저는 속비닐을 이용 중이니까 괜찮을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2-05-18 16:24:19

이런 슬리브입니다. 젤리 처럼 쫀득한..
이 칸예 레코드처럼 판이 바로 접촉하지 않더라고 가스가 슬리브를 투과해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급적 다른 슬리브로 교체하심이 좋습니다.
순수 종이면 위험하고 종이자켓도 유광코팅이 있으면 그나마 막아주는 것 같긴 합니다.
+ 영상도 보았는데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스티커에 대해선 생각이 다른데요.. 보통 자켓에 직접 붙인채로 제작되면 커버 디자인을 가리게 되어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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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4:44:01

요즘 이야기가 아니라 예전에 원판비닐로 불리던 넘이 있습니다. 판때기 외관이 고급스러워져서 많이들 바꾸곤 했었죠... 하지만 제조과정에서의 무언가 때문에 이게 판때기에 이염되어 하얗게 변색되고 잡음도 생기고 했었죠.. 백화현상, 연흔 으로 검색 해 보시면 여러 사연들이 있습니다. 

Updated at 2022-05-18 18:31:14

바로 이 디피 게시물에 흔히 "원판비닐"이라 불리우던 PVC 커버의 모습이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ㅠㅠ 

귀한 원판이라고, 좋은 비닐로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두꺼운 비닐을 씌웠는데 음반이 상해버리는 아이러니...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lpcd&wr_id=6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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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8 15:58:53

 엘피들보다 까페를 방불케하는 뀨우님의 깔끔한 집안 거실(?)이 눈에 띄네요.  잘 봤습니다^^

WR
2022-05-18 16:02:53

칭찬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한 보람이 있네요^^

1
2022-05-19 10:57:05

 음반도 음반이지만 거실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 ^

WR
2022-05-20 08:59:13

인테리어 한 보람이 있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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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7:51:20

"체호프 희곡선", 하루키의 "여자가 없는 남자들" 먼저 읽고 영화보세요(왓챠)

WR
2022-05-20 08:59:42

엇 감사합니다! 책 먼저 읽고 감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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