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4~5월 모은 LP 언박싱 입니다! (염따, 드라이브 마이카, 성시경, 45RPM, 듀스, 더 발룬티어스, 그 해 우리는' (유튜브)
본가에 있는 아버지 LP를 몇 장 가져왔는데 거기에 '혜은이 골든앨범'이 있어서 좋았네요!
요즘 '제 3 한강교' 노래에 푹 빠졌었거든요!
그 외 여러 가수들이 있었습니다~
저번 PVC 비닐이 장기적으로 LP 보관에 안좋다는 글을 봤는데,,걱정이네요.
(근데 전 PVC 재질이 뭔지 모름..) 우선 그냥 보관 하는 것 보다는 깨끗해서 비닐 작업은 꼭 하고 있습니다..
염따 '살아숨셔 3' LP 언박싱 입니다.
생각보다 속지도 단촐하고 투명 바이닐인데 색이 연하늘색에 아주 예쁘더라구요!
영화도 안보고 구매한 '드라이브 마이 카' LP
아직 청음 전인데 영화를 보면 잘 샀다고 생각할 LP 같습니다~
구매 대란으로 어렵게 구한 성시경 8집 'ㅅ' 앨범.
음질, 스크래치 이슈가 있었지만 제 LP는 대체로 양호 했습니다.
45RPM 'Old Rookie' LP
500장 한정 LP 치고는 아직도 판매중이더라구요.
언박싱 해봤습니다~
제가 제일 기대했던 듀스 'DEUX FOREVER' LP 언박싱 이었습니다.
현대카트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200장 한정으로 발매한 듀스 LP!
음질도 너무 좋고, 우선 듀스 음악을 LP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성도 너무 좋구요!
더 발룬티어스 LP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LP 입니다.
저는 5월분 재고를 미리 받아봤는데 음질도 구성도 너무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앨범 표지가 너무 예뻐서 인테리어로도 아주 좋구요!
제가 올려드린 사진을 제 브이로그 유튜브 영상에 올려놨는데..
부끄럽지만 한 번 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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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우리집 거실인 줄 알았어요. 제네바 L 이죠? 게다가 원목 테이블도 디자인이 비슷하고. 아이맥이 있는 것도 같고. 게다가 턴테이블도 정말 비슷한 것(TEAC?) 같아요. ㅎㅎ 너무 흡사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도 저랑 음악 취향은 안 겹치네요. 저는 재즈랑 클래식이 대부분. ㅎㅎ 언박싱 잘 봤습니다. 브이로그도 구경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