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첨단을 계속 달리고 시대를 개척하는 전설, 데이비드 보위. 그가 록 스타로서의 지위를 부동의 것으로 한, 록 사상 불세출의 명반으로 해서 지금도 여전히 눈부신 빛을 발하는 마스터 피스,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이 시대를 넘은 걸작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하프·스피드·마스터·아날로그반이 등장!

◆항상 시대의 첨단을 개척한 전설, 데이비드 보위. 1971년에 발표한, 그에게 통산 4번째가 되는 스튜디오·앨범으로 해, 「보위가 보위가 되기 시작한 작품」이라고도 불리는 「HUNKY DORY」의 대히트를 받아, 다음 1972년에 발표 데이비드 보위라는 존재를 더욱 큰 것으로, 그가 록 스타로서의 지위를 부동의 것으로 한 것이, 록 사상 불세출의 명반으로 해서 지금도 여전히 눈부신 빛을 발하는 마스터 피스,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다. 이 시대를 넘은 걸작중의 걸작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한정 픽쳐·디스크·아날로그반과 함께, 하프·스피드·마스터·아날로그반도 등장하게 되었다!

◆영국에서 앨범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가 발매된 것은 1972년 6월 16일. 이 릴리스 일의 다음날부터 정확히 50년째가 되는 2022년 6월 17일에, 동작의 발매 50주년을 기념한 하프 스피드 마스터 아날로그와 픽쳐 디스크 아날로그가 발매되는 것이다. 이 2종류의 아날로그판에는 당시의 앨범 프로모션용 포스터 복제본이 봉입되어 있다.

◆이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의 새로운 아날로그반은, 트라이던트 스튜디오의 오리지날 마스터 테이프를 192kHz에 레스토한 마스터를 사용, 전송시에 일절의 가공을 가하지 않고 , 커스터마이즈 된 후기 노이만 VMS80 선반을 사용하여 커팅이 이루어진 것이다. 또, 하프 스피드 마스터의 커팅은 AIR 스튜디오의 존 웨버가 커팅을 담당하고 있다.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는 데이비드 보위가 세계적인 각광을 받는 계기가 된 앨범이다. 발매로부터 50년 이상에 걸쳐, 이 앨범은 항상 시금석적인 작품으로서 계속 빛나고, 연을 쫓을 때마다 그 명성을 높여 갔다. 아케이드 파이어부터 레이디 가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뮤지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 작품은 해리 스타일스의 중성적인 패션과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에서의 노엘 필딩 셔츠, 그리고 최근의 분위기를 보여 Tik-Tok에서의 보위의 메이크업 챌린지까지 문화 자체에 깊게 뿌리를 둔 작품으로서 절대적인 존재감과 구심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데이비드 보위는 1973년 7월, 런던의 해머 스미스 오데온에서 열린 스파이더스 프롬 마즈와의 최후의 공연을 실시해, 거기서 지기 스타 더스트라는 캐릭터/인격에 마침표를 쳤지만, 지기 의 충격은 지금도 전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다.

(메이커·인포메이션에서)

원글 출처 : HMV Japan

------------------------------------------------------------------------------------------------------

픽쳐 디스크와 하프스피드 마스터링 버전 두가지로 나오네요.

Ziggy stardust는 80,90년대 초에는 기념반이 없었고,

2002년도 30주년 때 부터 애니버서리 음반이 나온 것 같습니다. 두장짜리 양장본 CD로 나와서 신촌 향음악사에서 일반 CD보다 비싸게 구입한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리마스터링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근두근 했던 시기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90년대 초반에 나온 라이센스반을 구입했는데, 오히려 한장에 보너스 트랙이 다 들어있어서 좋더라구요.

40주년 때에는 역시 리마스터링과, 기념 LP+DVD가 발매되었구요.

50주년은 아날로그로 돌아가 클래식하게 픽쳐디스크와 하프 스피드 마스터링이군요.

아날로그 음반이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에도 아날로그에는 새로운 기술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가장 기대되는 것은 오히려 증정하는 포스터네요.

제 경우, 픽쳐 디스크는 음질문제보다도 음반의 오리지널 아트워크는 알판보다 커버에 있는게 전시나 감상에 제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으지 않습니다만, 이번에는 픽쳐도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둘 다 반갑지는 않습니다.

하프스피드 마스터링도 과연 음질 향상을 가지고 오는지... 저는 체감을 못하겠더라구요. 이론상으로는 이점이 있겠지만, 하프스피드 마스터링 보다는 숙련된 커팅엔지니어(이라고 쓰고 케빈그레이)가 만든 래커에 좋은 프레싱 공장(이라고 쓰고 RTI/QRP)에서 만든 일반 음반이 더욱 음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의 새로운 아날로그반은, 트라이던트 스튜디오의 오리지날 마스터 테이프를 192kHz에 레스토한 마스터를 사용, 전송시에 일절의 가공을 가하지 않고 , 커스터마이즈 된 후기 노이만 VMS80 선반을 사용하여 커팅이 이루어진 것이다. 또, 하프 스피드 마스터의 커팅은 AIR 스튜디오의 존 웨버가 커팅을 담당하고 있다.

항상 음반사들의 홍보 문구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날 마스터 테이프를 192khz 로 리스토어 했다면, 결국은 디지털 소스를 이용한 커팅이라는 이야기인데요. (디지털 소스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전송시에 일절의 가공을 가하지 않고" 라는 말이 들어가니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Annivasary 음반으로 재발매 된 음반은 어떤 음반이 처음일까요?

역시 비틀즈가 아닐까요? 80년대 20주년 박스셋도 나오기도 했고, 서전트 페퍼나 화이트 앨범도 20주년 음반이 80년대에 나온 것 같은데요. .

https://www.youtube.com/watch?v=YWaLqoNvV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