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5월에 도착한 음반입니다.
안녕하세요?
턴테이블 하나 붙잡고 꼼지락 대느라고 음악은 못듣고 음반만 조금씩 오고 있습니다.
5월에 도착한 음반입니다.
아직 듣지는 못해서 천천히 들어 보면서 소개 드리겠습니다.
여러 장르입니다.
아레사 프랭클린의 디나 워싱턴 헌정 음반입니다.
What a Difference a day made 는 중경삼림에서 임청하의 배경음악으로
원곡이 나왔는데 아레사는 어떻게 해석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에밀 길렐스의 3년 터울 여동생 엘리자베스 길렐스와 그녀의 아들 코간이 협연한 음반입니다.
음악 가족입니다. 남편이 코간이고 오빠가 길렐스니 바이올린으로 엄청난 가족입니다.
셀러가 2장까지 배송비 포함이라서 끼워 넣은 밀스타인입니다.
멘델스존 op 64 연주가 있는 다른 음반이 있는데 드보르작의 곡이 있어서 중복 같지만 끼워 넣었습니다.
정경화 선생님입니다.
3월에 예약주문했는데 1차 소진되고 이제야 받았습니다.
op.61 은 여러 연주자가 있고 피아노 편곡인 61a 도 들여야 하는데 게일러 집니다.
리이슈된 존 메이어 컨티넘입니다.
존 메이어를 몰라서 들어보자고 샀는데, 선물로 받은 컨티넘 CD의 곡들이 좋아서
엘피로 몇장 더 구했습니다. Gravity 가 귀에 쏙 들어와서 더 들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시디입니다.
기타를 엄청 잘 치네요.
사운드 트랙입니다.
성음에서 나온 라이센스인데 미개봉이라고 합니다.
겉비닐이 바스라지긴 했는데 속이 백화만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크 노플러의 작곡, 연주 프로듀싱이라는데, 30년전쯤 대한극장에서 음악보단 영화가
우울해서 감자탕에 소주 먹은 기억이 더 많이 납니다.
에릭 클랩턴에 참여 했다는 1편입니다.
2편도 같이 구해 보았습니다.
터미네이터 2입니다.
뒷면 사진이 더 멋집니다.
007, 닥터 노부터 노 타임 투 다이까지 3장에 담겨 있습니다.
거의 50년의 시간을 담은 것 같습니다.
리이슈된 킬빌 1입니다.
산타 에스메랄다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를 찾아 보다가
리이슈에 들어 있어서 그냥 이 음반으로 퉁치려고 합니다.
이 두 곡만 잠깐 들어 보았습니다.
B1. Don't Let be misunderstood / Esmeralda suite 입니다.
역시 좀 깁니다.
B2. Woo hoo - The 5 6 7 8's 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글쓰기 |
와 영화음악 풍년이군요~~~
터미네이터는 여전히 멋집니다!!
건즈 노래만 더 들어갔으면....
오랜만에 보는 부룩클린
idea 참 좋아하는곡인데
넘 반가운 앨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