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새로운 턴테이블이 나왔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음반을 어떻게 장착하고, 어느 부분이 매트이고 어떻게 돌아가는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플래터가 투명하게 생겨서 헷갈리네요. 

처음에는 저 우물(?) 같이 생긴 곳에  판을 묻으면 마징가처럼 떠오르는 구조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저 위에다 올려 놓으면, 우물 전체가 돌아가는 구조네요. 

그러면, 매트없이 저 유리판에다 올려놓고 재생하는건가? 하는 의문점도 드네요. 

아마도 재생할 때는 뭔가를 깔아 놓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투명 플래터의 장점은 없어지니 

재생할때는 매트도 깔고 LP도 그위에 올려놓는 귀찮은 시스템이 되는거 아닌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NlgOv-HwbA0

디자인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합니다 ㅎㅎ

무슨 스타워즈 에디션인 줄 알았네요. 

메카닉 적으로 매력적인 외형인데.... 

 2억2천. 대단하네요. ㄷㄷㄷ

 억대라면 저는 좀더 거대한 클리어오디오 제품이 제 눈요기에는 잘맞을듯해요~~

가격대비 아담해보인다는~~

사려고 했는데 돈이 좀 모자라서 포기
한 2억 2천정도 모자라네유 아쉽지만 뭐 쿨하게 ㅎ

https://www.audioaficionado.org/showthread.php?t=48917

이 턴테이블에 격이 아울리는 파워앰프입니다. 출력은 12만 와트, 가격은 220만불(약 27억원)...

60, 70년대 턴이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왕년의 명가 나그라니 그래도 중고가는 크게 안떨어질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