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정보] King Diamond 카세트테이프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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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2 13:57:17
우리 왕 다이아몬드 형님의 카세트 테이프 박스반입니다.
1,000장 한정반으로 개별 넘버링된 보증서가 있습니다.
아직 프리미엄 가격 없이 구입이 가능한 것 같으니 빨리 사세요~
일단 7개의 테이프가 밀봉된 채로 있는데요.. 각 앨범마다 테이프 색상이 다릅니다.
박스반이니 고급스런 케이스는 기본이겠죠. 여기에..
두꺼운 책자+대형 Flag+양면 포스터 2개+메탈핀(케이스에 별도 내재)+패치 2개+광고지
헉헉~ 뭐가 엄청 많은 것 같네요 ㅎㅎ
처음 살 땐 뭐가 이리 비싸냐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국내에도 많은 테이프들이 발매됐었죠(박스반에서는 The Dark Sides 앨범만 미발매됐네요).
제가 국내반도 모두 소장하고 있어서 비교샷을 찍어보려고 했습니다만..
여기저기 숨어 있는 테이프 찾으려면 1달이 더 걸릴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ㅠㅠ
로드러너 시절의 앨범들만 구성된 박스셋이라
나중에 Metal Blade 시절의 앨범들도 발매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발매되면 별 수 없이 또 사야겠네요.
오랜만에 와서 도배를 왕창 하려고 했는데.. 졸려서 이만 자야겠네요.
근데 게시글의 카테고리 선택란에는 카세트테이프가 별도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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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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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커버 사진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절대 정치글 아닙니다.
극장이면 아세아 극장이었나요? 암튼 다리 위에 있던 빽판 전문 대영레코드(맞나요?) 거기 아닌가요..
전 거기 분위기가 좀 그래서 딱 1번 샀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게 가장 마지막으로 본 빽판앨범이 대영(이름이 맞다면)레코드 진열장에서 보였던 Deicide 1집이었네요.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해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록/메탈에 처음으로 입문하게 된 밴드가 ‘킹다이아몬드’랑 ‘데스’입니다. 대부분 팝에 가까운 소프트한 록에서 점점 하드한 쪽으로 가게 되는게 보통인데 저 같은 경우는 반대로 익스트림 계열의 음악부터 시작한 케이스죠. 저 역시 아직도 카세트테입을 소장하고 듣고 있는데, 좋아하는 밴드인데다 이렇게 멋지게 나와주니 구매욕구가 확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