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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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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E]  정말 구하고 싶은 카세트 테이프.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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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08:14:41


안녕하세요.
키루입니다.

약 2년 정도 카세트 테이프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0년 5월부터 모았으니 2년 1개월 정도 되었네요. 중딩때 자주 들은 중화권 가수들의 앨범들 그리고 영화 음악 위주로 모으다가 지금은 팝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대략 모은 앨범이 약 5000개 정도 되네요. 이중 약 1000개 정도는 지인들에게 나눔을 받았습니다. 나눔 받은 것중에 중복들은 또 카세트 테이프 모으는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그렇게 앨범들을 모아가고 있네요.

지금까지 여러 앨범들을 찾고 다니는 중 정말 구하고 싶은 앨범은 왕가위 감독의 2046입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정식 발매된 왕가위 감독 작품은 중경삼림, 동사서독, 타락천사, 춘광사설, 2046 이렇게 다섯 작품이 있습니다.

저는 중경삼림, 2046이 없는데 중경삼림은 뭐 눈에 잘 띄어서 언젠가 구해질거라 생각이 드는데 2046은 진짜 안 보이더군요. 사실 화양연화, 2046 두 작품은 실제 발매가 안된줄 알았는데 2046은 발매를 했더라구요. 실물을 딱 한 번 봤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지인 분이 2046을 소장중인데 어떻게 제주까지 가서 만나뵈었는데 그때 이 분이 2046 카세트 테이프를 들고 나오셨습니다. 실물을 만지는데 손이 떨리더라구요. 얼마나 갖고 싶던지. 눈으로 열심히 담고 사진으로도 찍어 왔네요. 춘광사설도 그렇지만 2046도 국내에서만 카세트 테이프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구했으면 하네요. ^^


님의 서명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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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7 21:25:53

5천개요?

ㄷㄷㄷ

WR
2022-07-07 22:32:29

제 지인은 좀 더 있어요. ^^
중복 앨범들은 대부분 나눔해줬네요. 중복 제외해도 오천개 정도 됩니다. 작아서 보관도 쉽고 음질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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