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상]  LP 랙 두 개 들였습니다. ^^

가뜩이나 좁은 방에 널부러져있던 음반들이 꼴보기 싫었는지 

주인님이 흔쾌히 사준 칼라박스입니다. 

사실 그 전에 와이프가 학창시절 좋아했던 음반 하나를 상납했습니다.

역시 인생은 기브앤테이크죠 

LP전용 랙은 가격도 비싸 전에도 요넘으로 구입을 했드랬죠.

(개당 11000원-로켓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역시나 마데 인 차이나입니다. ㅎ

구성품과 간단한 조립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십자 도라이바가 필오로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십자 피스 구멍에 플라스틱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구멍에 먼지쌓이지도 않고 깔끔하니 맘에듭니다. ㅎ)

앞서 얘기했듯 2개를 구입했기 때문에 한 쪽 면만 플라스틱으로 마무리,

위는 다른 플라스틱 핀으로 넣어줍니다.

요놈이 좋은게 박스를 위로 쌓을 수 있도록 고정 플라스틱이 있어 좋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단점이라면 레코드판이 다 들어가도 4cm정도는 튀어나와있습니다. 

(꺼내기 좋다고스스로 최면을 걸어줍니다.)

한 박스에 70여 장이 들어가니 두 칼라박스에 150장 정도 수납이 됩니다.

좁았던 방바닥이 그나마 살짝 넓어진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Stomp Your Hands, Clap Your Feet 

https://youtu.be/-pag2DjSA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