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공조를 봤는데
연기가 괜찮네요.
표현력이 좀 과잉된 면이 있긴 하지만
기본은 된듯..
발성이나 발음도 괜찮고.
남자 아이돌 중엔 이준이 괜찮더군요...
손님에서 인상깊었던..
공조는 엉성한 각본과 휘청이는 연출, 베테랑 연기자들의 안맞는 합, 총체적 난국 속에 윤아가 살렸죠..
아무리 그래도 영화를 살린건 유해진형님 아닌가요.ㅎㅎ
영화 전체적으로 연기를 못한 배우는 없다고 봅니다.
반응 보면 현빈이 살린 것 같던데요.
아이돌 팬이신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몇 신 없는 조연이 영화를 살렸다는 건 과장이죠.
전 윤아가 살렸다...까진 아니라고 보지만 윤아가 나왔던 장면들이 제일 재밌긴 했습니다.
더케이투 생각하면 윤아도 너무 심각한 캐릭터보다는 가벼운 역할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정도.. 공조에서도 좀 오바스럽던..
별로에요
예전에 호세랑 나왔던 새벽이 시절에는 대조가 되서 그런가 참 잘했는데요..
기본이 안되어있어요
공조에서 윤아만 어색하던데요..
공조에서 윤아, 윤아 하길래 유심히 봤는데.....존재감도 별로 없고 평범하더군요.
오히려 너무 유심히 봐서 그런가...연극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처럼 어색함이...
애는 어차피 소시 비쥬얼 담당이라 노래는 안되니 연기라도 잘하면
배우쪽으로 계속 나가는게 좋을 듯 한데 아직은 영..
오히려 유리가 연기는 더 낫더군요.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뭐 딱히 크게 인상적이거나 그런 모습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역 자체도 확 튀는 그런 것도 아니었고요.
저는 공조에서 연기로는 유해진이 살린게 크다고 봅니다. 윤아같은경우 언뜻언뜻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놀랍긴한데 그게 쭉 안이어지는 느낌이라...
발연기의 대명사라... 데뷔 초기 일일드라마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공조에서 최고의 처제역할이었죠 적절한 비중이었다고봅니다 과하면 독이되지요
공조보면서 표정에 변화가한번도 안생겼다는
소시멤버들이나 아이유씨처럼 아이돌스러운 외모로는 캐릭터 한계가 있지요. 연기력이나 본인의 의지를 떠나서 안전빵 배역에 안전빵 연기를 요구받는..
이준은 아이돌 출신 배우인 거지 아이돌 아닙니다.
관둔 지 2년 반은 됐습니다.
오버스럽고..
연기 별로 던데요...
예전이랑 비교해서 오히려 줄어든거 같아요 =_=;;
물론 영화 특성상 많이 쳐내서 캐릭터가 붕떠 보일수 있지만요..
공조의 흥행 일등공신은...유해진 유머 + 현빈의 액션 인거죠
이준은 그냥 배우지요
아이돌로 데뷔전에 이미 닌자어쌔신으로 배우로 먼저 데뷔하지 않았나요?
엠블랙이 2009년 데뷔이니 닌자 어쎄신개봉하고 비슷하죠. 애초에 이준은 아이돌보다 배우가 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엠블랙은 비가 키우던 그룹인데 그중에서도 이준을 포스트 비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연기력에 연기 기획력을 포함을 시킨다면
부족해 보이나
순수한 연기 능력은 굉장히 탁월합니다(세분화,전문화가 덜 이루어진 한국 연연과 시스템과 영화 제작 시스템에서는 조금 아까운 인재죠,가수가 프로듀싱을 잘 볼 필요는 없는데 코프로듀싱까지 가수가 맡아야 하는 것이랄까여?ㅋㅋ)
이준은 인정합니다. 작품 고르는 눈을 봐도 아이돌스럽지 않죠. 윤아는...........공조에선 그냥 이뻤어요.
이준은 영화판 계속 돌아도 좋을 듯 싶고소시 팬의 맘으로도 윤아는 드라마만 계속 하면 좋겠다 싶어요.하지만 혹시라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라던지그런류의 일본영화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면 거기에 윤아가 나오는거 보고 싶은 바램은 있습니다
윤아!!!!! 너무 이쁘다요!!!! 연기력 짱! 노래 짜장!!공조를 살렸다고 봅니다.
그냥 sm 연기자중 한명이죠
아직까지는 그냥 아이돌 연기자로밖에...이준은 여타 아이돌출신들과 다르긴 하더군요.
연기력을 보여줄 배역도, 분량도 아니어서...그냥 꽁트 연기 아닌가요. 재밌긴 했지만요.
공조는 엉성한 각본과 휘청이는 연출, 베테랑 연기자들의 안맞는 합, 총체적 난국 속에 윤아가 살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