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타란티노, 하비 웨인스타인 입장을 밝히다
http://deadline.com/2017/10/quentin-tarantino-harvey-weinstein-comment-new-york-times-1202191716/
https://www.nytimes.com/2017/10/19/movies/tarantino-weinstein.html
타란티노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래전부터 루머나 가십 이외에도 더 많은게 있음을 알았으며, 간접적으로 전해들은 것 이상도 안다고 한다. 더불어 자신이 들었던 바에 책임을 져야 했었다고 말한다.
만일 자신이 행동했어야 했다면 그와 일하지 않아야 했다고 밝혔다. 물론 자신이 말하는게 변명거리로 들릴 것이라 한다.
타란티노는 미라 소르비노와 로즈 맥고완 건을 알고 있었고, 또한 다른 여배우한테서 미라 소르비노와 비슷한 얘기도 들었다고 한다.
그간 자신이 나서지 못한 사실을 사과하면서 헐리우드 시스템에 전면적인 변화. 그리고 피해를 당한 여성들이 행동에 나서야하며, 증언을 포기하지 말라 촉구하였다.
“There was more to it than just the normal rumors, the normal gossip,” he told the paper. “It wasn’t secondhand. I knew he did a couple of these things. I wish I had taken responsibility for what I heard,” he added. “If I had done the work I should have done then, I would have had to not work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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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으로 확실히 알게된건 헐리웃이라고 다르진 않았더라..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