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 찍을때 다리가 부러졌다던데 절뚝거리면서 아무일 없다는 듯 촬영하는거보면서 혀를 내둘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은 1편부터 톰 크루즈가 제작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톰이 몸 사리지 않고 액션연기를 하기때문에 돈을 많이 받는 건 아니라는거죠.
오히려 제작자들은 주연 배우가 직접 스턴트 하는걸 꺼리는 편입니다. 만약에 액션 연기하다가 다치면 제작 일정이 지연되는데 영화판에서는 시간 지연이 제작비 상승으로 이어지니까요.
'톰 크루즈'는 제작자의 제제 안 받고자기 하고 싶은 액션 맘껏 다~~ 하고 싶어서직접 제작하는 것 같아 보여요~
저 형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만 저러는 게 아니에요..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높이 사지만 과도한 스턴트 의지는 민폐라 보기 때문에 그리 좋은 시도로 보이진 않습니다.
민폐라 보기엔 과한게 오프라쇼 쇼파에서 펄쩍펄쩍 사건 이후
북미 흥행이 반토막나고 난 후 톰크루즈 월드와이드 흥행 브랜드를 유지시켜준게
본인 체형과 얼굴로 스턴트를 보여주는 신뢰도가 차지하는 부분이 아주 컸죠.
미국에서도 반토막 밑으로는 더 떨어지지 않는 이유 역시 같구요.
여담이지만 오프라쇼 쇼파 사건은 진심 레전드죠...
그 출연료 주는 게 톰형 자신 아닌가요? ㅎㅎㅎ
저는 톰 크루즈가 왜 때문에 탑인지 사실은 아직도 여전히 잘 모르고 있습니다만
톰 크루즈보면
어느 순간부터 자기 신체가 언제까지 고강도 액션에 버티나 이걸 확인해보는 것 같아요.
작품성 뛰어났던 영화들 출연하던 젊은 시절과
액션 난이도 높은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근황이 달라서 재밌긴 합니다.
그냥 뭘하든 멋진 배우임. ㅋㅋㅋ
위험해서 많이 받으면 출연료 세계최고는 성룡형이어야 하죠. ㅋㅋ 톰크루즈가 한 수많은 미친 스턴트 다 합쳐도 성룡형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하나 한테도 안될겁니다. ㅎㅎ
톰크루즈는 그래도 돈많이받는거 인정합니다..
항상 믿고 보고 있습니다 기대 합니다 이번 편!
영화판에서 성룡이란 배우가 다시 나오기 힘든것처럼... 헐리우드에서 톰 크루즈 같은 열정의 배우는
다시 나올수 없다고 봅니다.. 믿고보는 톰형~~
스턴트 장면은 물론이고조금만 난이도 높은 몸동작이나 춤동작 나오면무조건 대역을 쓰는 배우는솔직히 배우로써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천문학적인 개런티를 받는 만큼어느 정도는 스스로 소화를 해줘야죠.영화가 아무리 편집의 예술이라고 해도CG 배경에 조연들은 물론이고 소품들까지 다 가짜인 경우가 많은데주연배우 나오는 장면마저 상당 수가 대역이라면그건 편집의 탈을 쓴 속임수나 사기라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영화현장에서 처음 배우는 것 중의 하나가가능하면 씬 짜집기를 하지 말라는 말인데,요즘 영화는 과연 주연 배우가 직접 찍은 장면이 몇 장면이나 될까의심스러운 장면들이 너무 많습니다.심지어는 리허설도 대역을 쓰니...
리얼이라면서 실제로 뺨때기 때리는거는 칭찬하면서 실제로 스턴트 다하는게 왜 민폐에요? 오히려 성룡과 달리 실제 스턴트 하는게 덜알려진게 문제죠. 현재 기준으로 가장 끝내주는 스턴트 액션의 최고존엄이라고 봅니다. 이것도 나이로 볼 말이 얼마 안남았죠.
저러다가 다치면 그 제작비 연장은 누가 책임지는데요?
제작자인 톰이 알아서 하겠죠. 리스크 없는 영화만 찍기를 원한다면 애니만 찍어야겠네요.
이런 걸로도 싸울 수 있구나...
저 장면 찍을때 다리가 부러졌다던데 절뚝거리면서 아무일 없다는 듯 촬영하는거보면서 혀를 내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