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2018-18] 레드 스패로 코엑스7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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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28 21:01:23
2018 극장감상영화
오오~
간만에 통쾌한 스파이 영화가 나왔네요.
지나치게 잔인하고 너무 도발적이어서 당혹스럽다는 점잖은 빼고 야하고 잼있어요.
그다음이 어떻게 전개될지 갈수록 흥미와 연민을 느끼게 하다가 재치넘치는 결말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긍정적인 의미로).
다시 처음부터 보고싶네요. 까메오로 나온 발레리노가 작년에 다큐멘터리 영화'댄서'로 나온 세르게이 폴루닌도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도발적인 노출이 참...신사적입니다.
007처럼 계속 시리즈로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코엑스7관 프로젝터 밝기가 끔찍하게 어둡습니다. 7,9관은 암흑관으로서 컴컴한 대낮 장면으로 생경한 비주얼에 충격받게 됩니다. 돈 아끼지 말고 제발 램프 좀 갈아주길...
별점 3개반/5개
2018 극장감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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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보러갈가햇는데. 괜찮은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