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리뷰]  스카페이스(Scarface , 1983)

 
1
  928
Updated at 2020-09-18 20:41:59

 *오랜만에 다시 만난 스카페이스-인생영화를 만나다...

 

 

 

*원색의 대비...강렬하고도 멋진 장면...미술에도 상당히 신경쓴 영화라는걸 알 수 있게 됨...

 

어릴적에 봤을때는 그냥 지나쳤던 장면들...

 

 

 

 

 

[스카페이스-1983-감독 : 브라이언드팔마]

 

*어렸을적 재미있게 본 기억으로 우연히 램프몰 중고매장에서

구매후 감상했습니다.

 

*무려 2시간 50분의 상영시간...동안

전혀 지루함을 못느낄 정도로 재미있는

인생영화였습니다.


*영화 곳곳에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대사들 포진...

 

*world is your.....yours인가요?? 아무튼...이 문구는

뭔가 이 영화를 상징하는것 같아요...

 

*영화음악도 상당히 인상깊은데...알아보니 작곡가가 

88올림픽 '손에손잡고'를 만드신 분이었네요...-조르지오 모로더(이탈리아)


*블게에서 알아보니 부가영상도 역대급이라는데...

게다가 한글자막 완벽지원!

부가영상은 시간될때 몰아서 봐야겠어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3시간이었고, 운좋게 중고로 구매한 

블루레이에 북클릿도 포함되어 있어 소장가치를 높여주었습니다.-판매자님께 감사..-

블루레이 구매 추천합니다..(참고로 일반판 구매하였습니다.)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18
Comments
1
2018-05-25 23:45:18

 이 영화를 생각하면 항상 "칼리토"가 짝으로 떠오르더라구요.  토니 몬타나와 칼리토 브리간테... 비슷한 듯하면서도 많이 다른. 

WR
1
2018-05-25 23:48:27

네, 저도 이 영화를 오랜만에 접하고 감동받아서 감독님의 다른 작품인 [칼리토]도 감상했습니다. 역시 재미있었어요...또 두 영화모두 알파치노 주연이기도 해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2018-05-26 00:17:46

일단  두 영화 모두 브라이언 드 팔마가 연출했고, 알 파치노가 주인공인 갱스터물이니 비슷한 느낌이 날 수밖에 없지요 ㅎㅎ

WR
2018-05-26 00:21:39

네, 아무래도 그런것같아요..
감독님의 다른 작품인 (언터처블)
도 감상해 볼 예정입니다.

2018-05-26 03:43:00

제가 본 영화 캐릭터 중 가장 강렬했던 토니 몬타나~!ㅋㅋ

WR
2018-05-26 05:23:05

맞습니다..알파치노의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캐릭터가 만들어 진것 같네요..

2018-05-26 04:36:41

THE WORLD IS YOURS....

 

어릴 때 삼류극장에서 이 영화를 처음 봤습니다.  

스카페이스에서의 알 파치노,  이 영화를 보고 한 동안 친구들을 찝적거렸습니다.

까불다가 줘 터졌지만요.  

 

제 프로필 사진의 주인공이시기도 합니다. 

WR
1
Updated at 2018-05-26 05:35:46

네,
저 문구와 함께 흐르는
음악도 상당히 멋지죠!
프로필 이미지..알파치노..
역시 느낌있습니다~

2018-05-26 08:29:15

아, 맞습니다. 음악도 정말 분위기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언터처블 꼭 보세요~

WR
1
2018-05-26 09:35:43

네,
꼭 감상할게요!^^

WR
2018-05-27 10:21:08

언터처블...은 아쉽게도 저랑 좀
맞지않았습니다ㅜㅜ

2
2018-05-26 09:34:22

스카페이스 감성으로 드팔마가 제기 하기만 기달리고 있습니다...밀러옹 처럼 멋찐작품  하나 뽑을때가 됬는데요

WR
1
2018-05-26 09:36:36

정말 이런 걸작...
다시 만나고 싶네요..

1
2018-05-27 09:10:09

미쉘 파이퍼....도 빼먹으면 섭합니다.

WR
1
2018-05-27 10:19:46

아..정말 이 시기 그녀의
미모는 눈부시더군요...!

2018-05-27 10:39:50

그렇죠? 눈부시다.....는 표현 참 좋네요.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2018-12-26 01:04:50

저 늦었지만 파이퍼 누님의 'Stardust'도 괜찮아요. 뼈가 녹아가도 이쁘다는... ㅎㅎ

WR
2018-12-30 01:13:11

네, 감상해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