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이동진 평론가를 조롱한 영화 평론가

요즘같은 시대에 영화 좀 파는게  어때서 저리 불편함을 느끼는지.. 꼰대냄시...

 영화 평론가들은 잘 모르지만 저 최광희님 매불쇼란 팟캐스트에 고정출연하는데요 그냥 죄다 까는게 컨셉입니다. 거기서도 이동진 오동진 여럿 깠어요 ㅎㅎ

영화관에서도 돈 주고 보는 건데?
이 무슨 등신 같은 논리인가요? ㅎㅎ
어이가 없네...

 평론가들의 평을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죠. 어떤 평론가들은 영화를 철저한 비판으로 일관하며 접근하는 부류들이 있고 영화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며 아쉬웠던 부분과 대비시켜 영화에 대한 애정어린 시각으로 접근하는 평론가들도 있습니다. '이동진' 씨는 개인적으로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편이죠. 영화를 즐기는 팬들이 여러가지 취향이 있고 다양하듯이 평론가들도 그 만의 영화를 보는 스펙트럼과 접근방식이 있다고 봅니다. 요즘은 왜 다들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예전엔 최광희씨도 종종 티비에 나왔었는데 못나오니까 질투가 나나보네요?? 고고하게 티비출연 고사했던 사람이 하는말이면 또 모를까 저야말로 글을 보니까 토악질이 나오는군요

저렇게 몸과 영혼을 파느냐 라며 조롱하는건 맛이 간거니까 더 말할것도 없고..

영화를 판매하는 루트, 저기서 말하는 Btv라던지, CGV 시네마톡 등등에서

온전히 평론의 자유, 작품선정의 자유가 있을것인가에 대해서는 보는 사람이 좀 감안해서 보긴 해야 할듯..

자기가 출연하는건 괜찮고 남이 출연하면 돈에 영혼판 기레기되나요? 뭔 X논리래

원래 잘나가면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 땜시롱... 그냥 이동진 평론가가 엄청 잘나가나 보다 그런 생각만.

 전체주의사회를 바라나???

타인을 존중할줄 모르는 인간은 경계대상 1호입니다.

평론가들은 남깔것 없이 자기가 더 잘하면 됩니다. 

본인 논리로 상업성에 몸판 사람들보다 더 순수하고 정갈한 자신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따라오게해야지

남 까는걸로 그사람을 이길순 없어요

최 평론가 자신은
삼성전자 TV 광고에 출연했었죠

 어차피 웬만한 사람들에겐 그냥 듣보잡 아닌가요? 저 최모씨.

저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동진은 잘 알고 좋아해도.

영화가 상업예술이라는 누구나 아는 기본전제를 부정하는 영화평론가? 최광희씨는 앞으로 상업영화 평론하지말고 독립영화만 평론하는걸로..

최교익이 또...

좀 그런건 있어요. 돈이 개입되면서 정말 아닌 영화인데 어쩔수 없이 객관적이지 않은 입장을 보이는 경우는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좀 아니다 싶을수는 있는데 저런식으로 비꼬는거는 완전 아니죠...

 최광희: 아... ㅅㅂ 나도 저렇게 유명세 타고 대중영화평론계에서 한 따까리 하고싶은데 ㅡㅡ !!!

애시당초 평론가가 하는 평가가 제가 영화를 고르는 기준에 크게 영향이 없어요. 

본인 의견이라 말하라면 말하라지요. 뭐. 

열등감에 찌들은 사람들이 요즘 왤케 많이 보이지

듣보잡..
나도 평론할 줄 아는데..
그냥 우습다.

글에서 속마음과 찌든내가 풍기는거 같은데 적어도 뇌에서 필터링 좀 거치고 손가락을 움직이지

 아직 중2인득

일부 평론가들은 그들만의 세상에 빠져있죠.
입진보 같은 사람들이라 봅니다.

너도 평론가엿냐

곰방대와 소인배의 전형을 보여주는군요...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자본으로 움직이는 영화산업을 산업에 맞게 잘 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계급이라도 나누시려고 하는건지?

어떤 의도로 저런 말을 한지는 충분히 이해되고 두분의 삶을 존중하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살면 어떨까 싶네요

이동진한테 조선일보 출신 운운하는데 저 미친놈 조선일보에 비하인드 시네마란 글 기고중이죠
그냥 이거 하나만으로도 왜 이동진을 물고 늘어지는 알만합니다

못나가는 관종의 질투같네요.

토악질 ㅋㅋㅋㅋ 병신..

이동진은 영화평론업계에선 유일무이한 재벌이거든요
혼자 다 해먹는다고 다른 평론가들이 싫어한다네요
이건 그 중 한명에게 들은 얘기구요

학자 평론가 기자의 구분이 애매한 분야라
같은 밥그릇갖고 싸우는 모양새가 됐군요.
학자와 평론가가 제 역할을 못해서
기자한테 자기 영역을 잡아먹혀서라고 봅니다.

사실 이렇게 욕먹으면서 유명해지는거죠ㅎㅎ

황교익씨나 최광희씨나 본인 이름값 잘 올리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는 아니지만ㅠ

 최광희는 평론이나 제대로 쓰는 게 먼저 아닐까 싶은데... 끽해야 쿨내나 뿜어댈 줄이나 알지 딱히 깊이 있는 평 하는 걸 못봤네요. 외려 남들의 깊이 있는 평 조롱하는 글은 몇 번 본 듯. 쿨병 환자 중 하나일 뿐이죠.

woodmox님 한동안 덜 하시더니 다시 조리돌림 목적 관음글 쓰시네요.

유명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유명한 사람을 저격하는 것

정치쪽에서도 비스무리한 글 본 것 같은데 말이죠

전형적인 열폭이네요~

 그냥 찌질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