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롱샷(Long Shot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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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8 20:54:44
리뷰리뷰
*[알리타]이후 오래간만에 극장 나들이~
*주말강의를 4시쯤 끝내고... 인천 구월점에 들러
bd(남한산성/써커펀치/번지점프를하다), 책을 몇권
구매한뒤 [부천CGV]로~~
*주말오후 6시25분이라 그런지 만석......
*늦게 도착해서 몇분 놓침.....ㅜㅜ
*솔직히...상당시간이 흘러갔지만...미국식 농담?도 이해가 잘 안되고
그냥 대사만 많은 영화아닌가 싶어....후회할 때 쯤....(약 20~30분 정도)
*점점 뒤로 갈수록 영화가 재밌어짐.....오....
*뭐...단연코...샤를리즈테론의 길쭉늘씬 여신미모는 스크린을 3d로 만들어줌....
*약간 억지....같지만...매우 센, 그리고 엄청야한 대사가 아직도 뇌 속을.....ㅎㅎ
(베드신다운 베드신하나 없지만, 어떤 영화보다 야한 영화로 기억될 만큼
센 대사가 단 한번 나오지만 강렬/강력합니다ㅋㅋㅋ)
*매우뻔하고, 예측가능한 결말이지만 그런것은 안드로메다로 보낼만큼 영화는
재미짐~
*샤를리즈테론이라는 든든한 보험 + 뻔하지만 신선하게 연출한 감독역량 +
중간에 매우 센 야한 대사가 티켓값을 아깝지 않게 함!!
(강추!!까진 아니어도 추천은 충분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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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대딩 딸과 가족영화로 볼까 싶은데 괜찮은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