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콘에어(Con Air , 1997)
주말을 맞아 뭘 볼까 하다가...
얼마전 구매한 [콘에어]dvd를 보기로 했습니다.
dvd를 플레이어에 넣으니 나오는 첫 화면.
언어설정이 나오네요~
정말 심플한 메인메뉴
그래도 [CONAIR]글씨뒤로 이미지도 움직이고 음악도 멋지게 흐릅니다~
보너스 영상도 단촐합니다.
이건 나중에 좀 더 시간여유 있을때 봐야 겠네요...
반가운 [터치스톤 픽쳐쓰]...
또 반가운 [제리브룩하이머]
니콜라스 케이지 형님 등장~(영화속에선 최정예 특공대원 '카메론 포우'역)
영화속 그의 아내는 임신 중...(dvd라 그런지 자막사이즈 무지 큽니다)
이 부분에서 배경음악이 참 좋습니다.
시비를 거는 불량배들과의 격투 중 의도와 다르게 한 사람을 [살해]하여 법정에 서게 된 케이지형님
결국 감옥행....ㅜㅜ
이제야 나오는 타이틀~(멋지게나옵니다!-콘에어는 죄수수송기 이름)
감옥에 수감된 케이지형님...
감독은 사이먼 웨스트...처음 들어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자유의 몸이 된 케이지~
얼마나 좋을까요!
어둠의 그림자 등장...존 말코비치는 죄수들의 두목!
존 말코비치의 주도하에 수송기 공중납치됨.....
이 때 부터 아내와 딸을 만나야 하는 케이지형님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본작은 그 '과정'을 대단히! 재미있게 연출했습니다.
여름영화에요~
상당한 근육질의 케이지형님!
뒤에 배경으로 화염이 보이면서 앞에 주인공이 달리는 모습....
예전영화 필 충만한 장면!
여기서도! 비슷한 연출~
존 말코비치는 이 와중에도 죄수들의 보스라서 태연히 걷습니다....
존 말코비치의 태연히 걷기2
콘에어가 도시 한가운데 착륙하는 장면연출.
시내 번화가에 대형 기타 광고물을 부수면서 날개도 손상됩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존 말코비치...역시 보스...
살아남은 존 말코비치 확인하고 잡으러 가는 케이지형님과 존쿠삭!
경찰오토바이를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타고 잡으러 갑니다...
본작은 너무 논리를 따지만 재미가 떨어집니다^^그냥 즐기세요~
마지막 보스의 발악!
여기서 부터는 좀 공포영화 분위기에요...
상당히 잔인한 장면들이 연속해서 나와요ㄷㄷㄷ
이런 연출도 예전 80~90년대 많이 봤었죠^^
존 말코비치의 최후...좀 잔인해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자기의 역할을 다 마친 케이지형님의 멋진모습!wow
아내와 딸 발견!
처음 만나는 딸 [케이시]...
(8년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딸을 면회 때 보지 않은것은..죄수들이 득실대는 환경을
보여주기 싫었다네요)
일단 아내와 인사-1
일단 아내와 인사-2
대단한 미모의 아내...
딸에게 인형을 건네는 아빠..
(실제 아빠를 처음 본 케이지는 낯설어서 머뭇거립니다...)
어딜가나 딸은 공주.....
드디어 감격의 포옹...
가족의 의미를 강하게 새겨주는 [콘에어]
좀 더 많이 기대는 아내...
이 분도 출연....긴장감 조성의 역할로 딱이었어요.
본작에서 [더러움] 담당..
딸 [케이시]역
[라킨]역으로 열연을 펼친 존쿠삭
그리고...모니카 포터로 읽으면 되겠죠?ㅎㅎ
케이지형님 아내역할로 연기하심~
특별히 한 샷 더!
주인공 포즈 물씬!! 이 시기 외모도 몸도 짱이심!
오! 부담 찡긋까지^^
*정말 오래간만에 본 [콘에어]는 감동이었습니다.
*화끈한 여름영화로 강추합니다^^
**ost도 끝내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0yBqY3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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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