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라이언 존슨ㅡ어린시절 <제국의 역습> 처음에는 실망을 했었지만..
Rian Johnson
On ‘Star Wars’ Future And His Initial Disappointment With
‘Empire Strikes Back’
올해 라이언 존슨 감독은 11월 신작 'Knives Out’ 의 개봉과 함께
12월에는
전작 <스타워즈 8탄 : 라스트 제다이(The Last Jedi)>의 후속작을
JJ 에브람스 감독이 감독하게 된 <스타워즈 9탄 : Rise of Skywalker>가 개봉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선지 라이언 존슨 감독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진행된 UProxx측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스타워즈> 프렌차이즈에 대한 언급을 하였답니다.
UProxx측의 기자는
1980년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이 처음 개봉되었을때는
스타워즈 팬들의 반응은 꽤 오랫동안 양극화 되었다면서
개봉초의 상황을 언급하며 <제국의 역습>에 대한 질문을 했었는데요.
라이언 존슨은 자기도 어린시절
처음으로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 (A New Hope (1977)>를 보고나서
후속작이었던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을 처음 보았을때는
실망을 했었던 기억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 (1980)>
라이언 존슨은
아버지와 함께 어린시절 <스타워즈:새로운 희망 (A New Hope (1977)>을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다면서
<제다이의 귀환 Return of the Jedi (1983)>도 좋아했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라이언 존슨은 천천히 다가왔다면서
스타워즈 영화 중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은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워즈 영화가 되었다고 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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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제국의 역습'과 '라스트 제다이'는 급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