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쓴적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타짜3를 보았지요

여러분들 돈 굳게 만들어드리려고 글남깁니다

보지마세요 핸드폰 vip 1년에 12번 공짜로 볼수있더라도

이영화는 패스하고 다른거로 보세요

정말입니다

어지간한면 보라고 얘기하겠는데

그냥 보지마세요

타짜2는 3에 비하면 아카데미수상감입니다

시간과 돈을아끼세요

Comments

2019-09-12 00:21:15 (39.*.*.60)

마음에 와닿는 감상기네요. 타짜1에대한 선입견때문에 저도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나중에 tv에서 해주면 그때 보겠습니다 ^^

2019-09-12 00:28:46 (14.*.*.45)

누가 공짜표줘도 가지마세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냥 케이블에서 밥먹고있는데 어라 타짜3?이네

이느낌으로 보시믄됩니다

2019-09-12 00:25:59

3편은 시리즈의 무덤이라는 징크스를 확인시켜주는군요.

2019-09-12 00:29:18 (14.*.*.45)

정말입니다 볼게못됩니다 주변에도 추천하지마세요

2019-09-12 00:30:33

2보다 별로라니;;

2019-09-12 00:33:19 (14.*.*.45)

2는 명작입니다 먼훗날 케이블tv 나 넷플릭스에서 타짜3를 만나게되면 아마 알게될거에요

2019-09-12 00:33:15

배우 조합이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로 채워졌던데 예감이 틀리지 않았나 보군요.

2019-09-12 00:35:00 (14.*.*.45)

일단 연기가 구리고 사실참 언제까지 타짜1얘기하기도 그런데

아예 비교자체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궁금하시더라도 안보시는게,,,

2019-09-12 00:45:46

Dp영게가 개봉일에 아무리 불호가 강한 영화라도 하나 정도는 호감 글이 올라올만한데 다 불호네요. 세 영화중 홍보 화력은 강해서 초반 강세는 쎄보이던데 dp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에서도 좋은 소문은 없더라고요. 흥행은 위험해보입니다;;;
박정민은 연기는 좋은데 원톱 주연은 변산에 이어 말아먹네요. 아직은 서브 주연으로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2019-09-12 00:49:57 (14.*.*.45)

예고편만 봐도 흥행이야 물건너간거 다들 직감하고있으셨을테고

이영화는 이제 궁금한 사람들만 보게되겠죠,,, 얼마나 망작이길래 입소문이 이모양일까 하면서요

머 그냥 아예 타짜 타이틀 안들고 나왔으면 그나마 좀 나았을까나요,

2019-09-12 00:45:57

2편도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봤을때 엄청 실망하고 나왔는데 3편은 평작 수준도 안되나보군요. ㅠㅠ

2019-09-12 00:51:26 (14.*.*.45)

저 2편은 그래도 썅욕하면서 나름 즐기면서 본거같은 기억이있습니다

이타짜는 욕도 아깝다고 해야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원치않는 못씁장면때문에 더 화가나네요

2019-09-12 00:46:00

진지댓글로,ㅎ 아카데미는 미쿡내영화 시상이니^^ 타짜삼편은 연휴때 만화로 복습해야겠네요

2019-09-12 00:52:46 (14.*.*.45)

그래도 궁금하시면 한번 봐보세요 저는 비추입니다

Updated at 2019-09-12 06:40:03 (125.*.*.119)

익명으로, 아무 근거와 설명도 없이 이런 글을 남겨도 사람들이 한번쯤 쳐다보는 곳이 인터넷이긴 하죠.

저잣거리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누군가에게 "이 사람 나쁜 사람이에요"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이네' 합니다.

적어도 영화를 보신 소감과 비추의 이유는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바가 난무하는 세상이니까요.

Updated at 2019-09-12 09:27:56 (222.*.*.180)

디피영게가 무슨 평론가들만 감상평얘기하는 곳이에요? 머대단한 장소인줄알고 착각하시나보네 그냥 노잼 해도 그것도 감상기거든요 님아 노잼을 어떻게 더이상 설명함? 보지말라는 이유를 자세히써놨는데? 알바타령이왜? 여기서? 그리고님도 익명이고요 좀 틀딱같은 마인드좀 버립시다 스포를바라는건지

2019-09-12 08:59:23 (125.*.*.119)

네. 노잼 한마디 해도 감상기기는 한데, 차라리 그냥 그렇게 쓰시는게 나았겠어요.

앞으로는 어떤 영화 보시고 왜 재미있는지, 왜 노잼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더 많은 영화가 재미있는 점이 생기실 겁니다.

그리고, 남한테 틀딱 인장 찍어도 님이 쿨해지지는 않아요. 아무한테나 딱지 붙이는 습관은 님의 인터넷 소통 매너의 성장에 해롭습니다. 수고하세요~

2019-09-12 09:04:45 (222.*.*.180)

님같은 사람을 왜 틀딱이라고 하는지 진짜 모르나봐요? 주변에서 엄청들을거같은데 눈치땜에 말을못해주나?
님처럼 그냥머 아무한테나 가르치려는 그놈의
습성이 님을 틀딱을 만드는거에요 님아

쿨같은 소리하시네 ㅋㅋㅋ
님이 먼데 영화를 보는 방법을 나한테 가르쳐요? 영화선생님이세요 ???
좀 현실에서도 그러는거 아니죠? 인터넷이니까
그러는거죠? 제발좀 그러지마세요 ^^
아무한테나 가르치려 하지말고요 님하

Updated at 2019-09-12 09:14:39 (125.*.*.119)

ㅎㅎㅎ. 아주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제가 가르치는 걸 좋아하지는 않고, 좀 얘기하다가 전혀 못 알아듣는 사람한테는 귀찮아서 더 이상 얘기 안 하기도 해요.

수고하세요~

2019-09-12 09:16:01 (175.*.*.101)

님 직업이 선생님이에요? 멀못알아들어요

ㅋㅋㅋ 진짜 님 말빨안되고 머 대단하게 아는거 없음 아무한테나 시비털고 다니지마세요 이렇게 역으로 털리니까요 ^^

영화선생님 ! 딴데서 열심히 강의하고 다니세요 !

2019-09-12 09:19:12 (125.*.*.119)

님이 저를 털고 있다고 느끼나요?

대개 재미있는 분이시네. ㅎㅎ

2019-09-12 09:25:07 (175.*.*.101)

대개 잼있는..... 영화선생님 제발좀..

2019-09-12 09:28:09 (125.*.*.119)

예. 그만하겠습니다. 재미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다만, 나중에 또 영화평 쓰실 때 그냥 노잼 말고 이런 이유 때문에 노잼이었다고 써 주시면 저나 다른 분들한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류승범 나오고 스잔 노래 나오는 영화는 <품행제로>입니다.

진짜로 수고하세요~ ㅎㅎㅎㅎ

2019-09-12 09:35:38 (14.*.*.45)

좋습니다 님이 저에게 뜬금없는 알바타령에

"앞으로는 어떤 영화 보시고 왜 재미있는지, 왜 노잼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더 많은 영화가 재미있는 점이 생기실 겁니다."

이런식으로 무슨 애들가르치는냥 얘기하는 방식이 거슬려서

좀오바하긴했는데 이점은 미안합니다 사과드리지요

마지막에 님이 쓴글처럼 이렇게했으면 더좋았을것같습니다

했으면 이런반응이 나오지않았겠지요?

권유와 강제는 다른거니까요

그럼 즐추하시길

2019-09-12 14:24:53 (175.*.*.207)

끼어들어서 별로 죄송하진 않지만
너님이 쌉패배한거 같아요ㅠㅠ

2019-09-12 08:25:42

류승범배우의 연기는 어땠나요?

2019-09-12 08:29:21 (222.*.*.180)

머랄까 머 나쁘진않은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는 ..

그동안 류승범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연기바라시면 영화가 힘듭니다
류승범 영화중에 스잔 노래부르는영화를 최고라고치는데 갑자기 영화제목이....

그걸 10이라고 한다면 저는 한 6점주겠습니다

2019-09-12 09:52:36

아..품행제로 말씀하시군요..시간이 많이 흘렀는데..글만으로도 아쉽게 느껴지네요.고맙습니다.

2019-09-12 10:01:34 (14.*.*.45)

멀 고맙기까지요 그래도 궁금하시믄 보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출연배우중에 누굴보고 가겠어요

저는 그래도 류승범때문에 본거나 다름없습니다

2019-09-12 08:51:37

별개로 전 타짜 2는 너무 과소평가받고 있다고 봅니다. 1을 넘는 건 태생적으로 불가능했음을 감안한다면요. 걸작은 아니지만 2시간 넘는 동안 지루한 씬은 없었어요

2019-09-12 11:33:49 (175.*.*.156)

같은 생각입니다. 타짜2는 너무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요.

2019-09-12 08:59:23 (222.*.*.180)

저도 2는 이게모야 하면서 봤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그냥 애초에 타짜이름달고 나오지 않았으면
더 흥행했을텐데.. 1을능가하는 영화는 다시 나오기 힘들거같으니 앞으로 그냥 타짜 타이틀 빼고나오는게 도움되겠어요

2019-09-12 13:53:09 (211.*.*.144)

이런 글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나눔으로 공짜로 관람한 (비스트)는
제게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매우 고마운 영화였지요.

2019-09-12 16:28:47 (14.*.*.45)

그래도 궁금하시면 한번보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2019-09-12 14:28:56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기대를 크게 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물론 다들 말씀하시는 타짜 1편만큼의 재미는 없었지만요..

익명님의 글에 태클 걸고자 댓글 단 것은 아니고, 저처럼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

명작이나 걸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리얼급의 망작은 아니고 평작 정도는 되 보이니 보실 분들은 큰 기대 마시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