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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애드아스트라 북미 폭망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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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20 13:02:38 (210.*.*.162)

개봉인데 3500관이나 가져갔음에도

신작중에 제일 꼴등인데다가

겨우 1900만 달라 첫주 벌어드린답니다.

박스오피스 모조 수치는 정확하나 아마 더 밑으로 내려갈수도 있을듯..

보통 이정도면 최종 북미 4000만 달라 전후인데..

심각한 수준이네요..

해외 도합해도 1억달라도 못넘길듯하네요.

이정도 일줄은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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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9-09-20 13:03:46

빵형 좋아하고 응원하지만 이번 작은 예고편 낚시가 좀 심했어요.

북미에서도 예고편과 다르다 그런 입소문이 나오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영화 자체가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닌 이유도 있지만요

5
2019-09-20 13:06:24

진짜 걸작이 아닌 이상 지루함은 맹독이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예전에는 혹시나 하고 봤는데 요즘은 철저하게 외면합니다.

1
2019-09-20 16:49:26

좀 공감되는게 언더더스킨이 더 정적이였는데 지루하단 느낌 한개도 없었죠

1
2019-09-20 22:04:52

언더더스킨 진짜 명작이쥬 ㅠ0ㅠ!!

2019-09-21 00:05:49

진심 걸작..소름끼칠정도로 아름다운 영화에요 ㅠㅠ

1
2019-09-21 04:35:18

저는 왜인지 지루했었는데... ㅠ_ㅠ

4
Updated at 2019-09-20 13:07:37

예고편 광고는 아주 거대한 모험을 기대하게해놓고

결과물은 쓸데없이 진지한분위기로 몰고나가다 잠오게만드는 그저그런 우주영화

잃어버린도시 z가 2배는 재미있었던거같아요..

망할만.. 

1
2019-09-20 13:11:45

[잃어버린 도시Z]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루함을 빗겨갔죠. 런닝타임까지 길어놔서-_-

결론은 저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2
2019-09-20 13:17:04

지루한거 넷플릭스가 좋아하는데...
사겠네..

WR
2019-09-20 13:18:37 (210.*.*.162)

오스카 수상 후보다 어쩐다 했는데 남우 주연에는 오를수 있을지도 불투명이네요..

2
2019-09-20 13:24:16

폴 토마스 앤더슨 같은 감독 작품도 굉장히 지루하고 취향 많이 타는 편인데

그보다 아에 한발짝 더 나가서 지루함과 메세지로만 채우면 그냥 수면제죠.  

WR
2019-09-20 13:24:58 (210.*.*.162)

퍼스트맨보다도 더 지루한지요? 아니면 비슷한지.

5
2019-09-20 13:46:14

퍼스트맨은 재미있게봤어요

재미를 떠나서 집중잃지않고 끝까지 잘봤는데

애드아스트라는 실패

2019-09-21 04:35:56

저도 퍼스트맨 좋았습니다. 특히 음악/음향이 좋았어요.

2
2019-09-20 13:31:09

이영화도 결국 블레이드러너2049처럼 흥행이 안좋게 끝나겠네요. 둘다 공통점이 재밌게 봤는데 망한영화..ㅠ

2
2019-09-20 13:32:05

제임스 그레이가 원래 상업적으로 두각을 보이는 감독은 아니죠.

5
Updated at 2019-09-20 13:53:51

<p>전 생각보다 덜 지루하고 재밌었습니다. 우주 소재가 상업적인 영화는 결코 아닌데 거기에 느린 호흡이라 뭐 예상된 반응이죠.. 그래도 작품적으로 평가는 상당히 높아서 볼 가치는 충분한 영화.</p>

2019-09-20 13:46:04

오늘 일반관에서 보는데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1
2019-09-20 13:53:57

요즘 이런영화 컨셉들이 좀 늘어나네요.

예고편은 액션이다 어떻노 재밌겠제 하면서

영화 관람할때는 다른장르인 휴먼드라마를 보여주는.. ㅋㅋ

3
Updated at 2019-09-20 13:57:37

어제 봤는데 빵형이랑 감독이 그냥 흥행 별로 신경안쓰고 작정하고 우주판 예술영화 하나
만들었더군요. 개인적으론 좋은 시간이었지만 이거 망하겠다 싶었습니다.

1
2019-09-20 13:59:03

댓글을 보니 SF오락영화가 아니었군요. 예고편보고 좀 기대했는데.. 

3
2019-09-20 13:59:51

다들 신나셨네요 ㅎㅎㅎ 

2019-09-20 14:11:43

그래두 블루레이는 출시를

2019-09-20 14:12:25

이런...내일 보러갈건데...

7
2019-09-20 14:14:52

예술성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제가 알 바 아니고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도중에 못 견디고 몇명 나가더라고요

3
Updated at 2019-09-20 14:30:25

어제 보고왔는데 마케팅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첫 예고편부터 무슨 우주액션영화처럼 홍보하던데 실제 영화랑 거리가 멀어요. 관객들은 우주액션을 기대하고 극장갔는데 휴먼드라마를 하고 있으니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죠... 마케팅이 관객에게 잘못된 기대를 심어줬기 때문에 입소문은 나쁠 수밖에 없을 겁니다.

4
2019-09-20 14:41:18

 저는 허접한 sf라는 관객평을 보다가 평론가 평점이 다들 높길레 ....당장 가서 봤습니다. 

좋았습니다. 차갑고 고요한 우주를 여행하는것이 자신의 내면을 파헤치는 것 같아서 매우 

흥미있게 봤습니다. 호흡이 느리고 환상적인 화면들이 다소 집중에 어려움을 줄거 같습니다. 

제 취향엔 아주 감성적으로 잘 맞았습니다. 상업적인 재미는 거의 없습니다. 도전하지 마시길 ... 

2
2019-09-20 15:18:12 (218.*.*.3)

원래 이런 장르는 흥행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블레이드러너2049'도 장르적으로는 명작이지만, 대중성을 잡지 못했듯.

 

그런 면에서, 크리스마스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개봉시키려고 준비 중인 스필버그 대가는

정말 흥행공식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면서, 식상하지 않은 도전을 계속해 오는

몇 안 되는 천재 중 한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
Updated at 2019-09-20 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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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6:08:21

빵형 얼굴보러 왔습니다 ^^

1
2019-09-20 23:53:10

 전 예고편과는 별개로 그냥 작품 자체가 지루했습니다. 그렇다고 우주에서 무언가 더 특별한 걸 보여준 것도 없었고요. 클라이막스라고 할만한 부분도 거의 못느꼈고.... 읊조리는 대사톤과 브래드피트 눈빛만 떠오릅니다. 

1
2019-09-21 05:18:48 (110.*.*.154)

전 예고편도 안보고 아무 정보없이 보았는데 인터스텔라를 아주 재미있게본지라 이번 영화도 좋았습니다. 근데 제목부터 오락영화는 아니잖아요

2019-09-21 11:58:29

제게는 매우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를 기대한 분들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겠네요. (홍보도 그런 식으로 한 것 같고...) 히지만 저는 제임스 그레이가 SF 블록버스터를 만들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봤기 때문에 참 좋게 봤네요.

2
2019-09-21 14:05:25

의외의 디피 반응이네요

이 영화가 지루했다니

야근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봤음에도

몰입해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브래드 피트의 인생작이라는 생각입니다.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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