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10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21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도가니'(감독 황동혁), '부산행'(감독 연상호)에 이어 정유미와 공유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811691

| https://entertain.naver.com/… 29

Comments

2019-09-21 11:59:47

남편역으로 공유라...좀 의문이네요. 저 작품에서 남편은 확 드러나는 캐릭터가 아니라 보조적인 역할인데 ....

엄기준이 좋을거 같은데 나이가 많으면....이제훈이나 박해일 정도가 어땠을지....그리고 계속 커플로 영화 여러편이 나와서 커플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도 작품이나 배우들에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요.

2019-09-21 12:16:58

공유랑 정유미가 같은 영화에는 나왔어도 커플인적은 없지않나요?도가니도 동료였고,부산행에서 정유미는 마동석과 부부였는데요.
둘이 열애설 날때마다 계속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왠지 영화개봉후에 뜬금없이 결혼발표하는건 아닌지..영화찍으면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어쨌다하면서요.죄송합니다.개인적인 망붕이었습니다ㅎㅎ

2019-09-21 12:19:38

네...커플로 열편을 찍었어도 다시 또 배역 못하란 법은 없지요. 그냥 해본 생각이에요.

2019-09-21 12:00:07

드뎌 -
올거시 '왔는가' ~
올거시 '오는가' ~
~.~

2019-09-21 12:22:49

책도 안보고 영화도 별로 관심 없지만

책 저자가 벌어들일 수입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인세도 많이 받았겠다. 영화 판권료도 꽤나 받았을듯 싶은데요.

2019-09-21 12:30:59

한남공유

2019-09-21 19:39:24

공유가 왜 한남이에요?

남자들이 사치스럽고 남 등골빼먹는 여자들보고 김치녀 된장녀라는 단어 만든 것처럼
여자들한테 틈만 나면 성희롱하고 들이대고
주제 모르는 남자들을 한남이라고 칭하는거에요. 공유는 잘생기도 어디가서 이상한
발언도 안 했잖아요!

2019-09-21 12:41:51

개인적으로 책이 너무 명성에 비해 별로였어서 ...

이 작품은 진짜 기대가 1도 안 되네요.

아무리 공유라도

공유 차기작 서복이나 기대할게요^^

Updated at 2019-09-21 12:57:14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에 소재가 소재다보니 정치인들이나 정계 입문 노리는 어줍잖은 정치자영업자, 연예인 등의 인증 열풍이 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저런 이슈로 못해도 300만은 넘길 거라 봅니다. 원작과 다르게 작품성을 챙겨 일반에 어필한다면 500만 이상도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