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라고 하긴 멀어서.. ㅎㅎ 님아~ 도 벌써 5년전 일이라 그러고보면 은근 독립다큐들이 많은 관객돌파한게 있네요. 그날바다도 그러고보니 꽤 관객이 들었네요~ 이렇게 적다보면 생각이 나는 허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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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22 05:01:17
작년 국산 독립영화 극영화 중 최다 관객수를 동원한 소공녀가 5만 찍었고 홍상수도 전성기 시절에 전원사 제작 영화로 10만을 넘긴 적이 없으니 대단한 기록입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사실상 홍상수 최고 흥행작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작품도 높은 좌석점유율에도 8만대에서 접었으니까요. 독립영화는 극영화로는 5만 돌파도 정말 힘든데 10만을 바라보고 있으니. 기사 찾아보니까 벌새는 제작비 3억, 홍보비는 2억 쓴것같더군요.
워낭소리가 3백만 가까이 들었습니다.